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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2002, Madeleine)
제작사 : 프리시네마, 싸이더스 HQ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adeleine.co.kr

마들렌 예고편

[인터뷰] 원 톱을 넘어선 리베로 <국가대표> 하정우 09.08.14
[리뷰] 특별하지 않은 영화, 그래서 특별한 영화 03.01.08
잔잔하며...푹 빠지는 영화 wlsgml5555 08.03.05
마들렌 happyday88ys 07.12.22
영화 초반의 신민아는 엄청 사랑스러운데,후반으로 갈수록 별로인듯.배우들도 풋풋하다 ★★★  joe1017 18.03.30
현실의 대학생들이 겪는 고민과 사랑. 배우들의 풋풋함. ★★★★  kangjy2000 14.03.26
지루한 멜로만 있는 영화 ★☆  st79 10.08.06



이 사랑입니다!
세상의 온도를 1도 높여줄 행복한 사랑,
2002년 당신이 기다렸던 바로 그 사랑!

M Generation의 사랑을 들여다 보다
숨가쁜 세상에 가려진 달콤한 향기 느끼기!

20세기 말, 신세대, X 세대를 지나 디지털과 인터넷으로 상징되는 N 세대가 사회의 유행을 주도했다. 그리고 21세기, 바통을 넘겨받은 이들은 바로 M 세대. Mobile, Myself, Movement의 이니셜에서 따온 M 세대는 계속 이동하고, 관심의 대상이 자기 자신인, 생기만점의 젊음이다. 엄지손가락을 날렵하게 움직이며 톡톡 튀는 문자 메시지들을 쉴 새 없이 띄워대는 그들. 그들은 늘 숨가쁘다. 그러나 그만큼 천천히 누군가에게 귀기울이고, 상대의 응시를 받고 싶은 마음도 크는 건 아닐까?
[마들렌]의 사랑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숨 가쁘게 질주하는 젊음의 표면을 파고들어, 그 가슴 깊이 가라앉아 있는 사랑의 보석들을 건져내려 한다. 삶의 디테일을 모두 맛보고 싶어하는 남자 지석, 여린 마음의 속살을 감추고 갓 구워낸 밝음으로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여자 희진. 중학교 동창이란 추억을 공유했을 뿐, 그들의 공통점은 0%. 그런 두 사람이 오랜만의 만남에서 나누는 것은 한 달의 연애이다. 지극히 놀라운 약속이 시작되고 호기심 반, 막연한 끌림 반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서툰 걸음은 자신과 전혀 다른 상대의 세계로 디뎌진다. 숨 가쁜 속도의 뒤에서 익어가는 것은 의외로 가장 순수하고 속 깊은 사랑이다. 오늘, 세상의 소란에 지쳐있는 모두에게 건네진 상큼한 사랑의 향기. 모두가 기다리던 그 사랑이 온다.

대담한 감독과 아름다운 배우들이 만났을 때...
솔직, 담백 fine romance가 탄생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유행시키며 한국 영화에 블록버스터 시대를 몰고 왔던 [퇴마록]의 박광춘 감독. 스크린을 위해 태어난 얼굴이라는 격찬 속에 2002년 가장 화려한 출사표를 던진 신민아, [뉴 논스탑], [피아노] 등의 드라마로 각종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며 충무로 캐스팅 0순위로 꼽혔던 초대형 신인 조인성. 그 세 사람이 만났다. 트렌드를 알고 오늘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그들. 그들은 어떤 사랑을 나눌까?
영화 [마들렌]은 솔직. 담백 fine romance를 표방하고 있다. 감정의 입자들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과잉된 감정 없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담백한 사랑이 바로 영화 [마들렌]의 느낌이다. 제작비 100억에 육박하는 각종 블록버스터들의 홍수 속에서 자극에 지친 관객의 몸과 마음을 맑게 씻겨줄 fine romance [마들렌]. 2003년의 설레임을 예약한다!

이와이 순지 멜로 &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을 모두 사로잡은 꿈의 카메라
2002년 영상미학의 감각 버전 업!

[마들렌]의 사랑을 눈여겨보아야 할 또 다른 이유. [타이타닉], [진주만], [뷰티풀 마인드], [오션스 일레븐] 등 헐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들과 [러브 레터] 등 일본 영화 대표주자 이와이 순지 감독의 감성 멜로영화가 의견일치로 선택한 최상의 기자재 파나비젼 카메라가 쓰여진다는 사실. 파나비젼 카메라는 2.35 : 1이라는 폭넓은 화면을 담아낼 때에도 최상의 선명도를 구현해내는 장점의 카메라이지만, 헐리우드에서 소화하기에도 급급한 소수의 수량과 일반 카메라의 3배가 넘는 대여료로 한국 영화인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꿈의 카메라'였다. 그러나 [마들렌]은 1억 5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대여료와 오랜 기간의 준비 작업을 통해 헐리우드의 최성수기 여름시즌을 끼고 파나비젼과 그에 가장 완벽한 파트너 렌즈 아나모픽 프리모 full set를 동시대여, 한국 멜로 영상의 업그레이드를 선언하고 있다.



(총 14명 참여)
joe1017
영화 초반의 신민아는 엄청 사랑스러운데, 후반으로 갈수록 별로인듯.
지금은 엄청 인기있는 배우들도 참 풋풋했다.     
2018-03-30 22:12
apfl529
흥행했나요??     
2010-07-26 10:48
kisemo
기대     
2010-02-16 15:53
cgv2400
잘 어울리는 커플     
2009-12-28 15:34
mooncos
선남선녀     
2009-05-16 00:30
kwyok11
조인성은 이 때 좋았는데     
2009-05-05 07:28
gaeddorai
그림은 이쁘네     
2009-02-09 16:16
dreamcinema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2007-04-30 13:44
codger
신민아는 좀 안습이군     
2007-04-23 00:14
hothot
좀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네요!! 아자     
2007-04-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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