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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데이(2024, Sunny Day)
제작사 : (주)삼거리픽쳐스 / 배급사 : (주)트리플픽쳐스

써니데이 : 1차 예고편

별다른 내용없이 지루하고 밋밋한 시골드라마 ★★  codger 25.03.16



<도가니><러브픽션><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명품 제작사 ‘삼거리픽쳐스’ 제작
리스타트 해피 무비 <써니데이>
새로 시작할 용기와 힐링 스토리로
극장가 웃음과 희망 선사 예고!


<써니데이>가 <도가니>, <러브픽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까지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흥행작을 탄생시킨 명품 제작사 삼거리픽쳐스의 작품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거리픽쳐스는 첫 상업영화 <도가니>(2011)로 46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는데, 영화를 통해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일어난 성폭력과 아동학대라는 끔찍한 진실이 알려지며 관련 사건의 재수사와 처벌이 이뤄지며, 장애인과 13세 미만의 아동을 성폭행했을 경우 7년, 10년에서 무기징역까지 형량을 높이고 공소시효도 폐지되는 등 일명 도가니법이 만들어지게 하는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어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러브픽션>으로 로코 영화의 신선함을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해 명품 제작사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삼거리픽쳐스는 스테디셀러 소설 바바라 오코너(미국) 작가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란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하여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고, 신인감독 발굴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규모와 장르의 영화를 꾸준히 제작해오며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처럼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흥행작을 탄생시킨 명품 제작사 삼거리픽쳐스가 다가오는 2월 19일 개봉을 앞둔 <써니데이>의 제작을 맡아 개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이다.

영화 <써니데이>는 영화 제목처럼 관객들에게 맑은 날을 선사해 주는 밝고 유쾌한 영화이다. 대한민국 최고 배우인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를 찾고,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과 어린 시절 친구들인 ‘하석진’(한상진), ‘차영숙’(김정화) 그리고 고향 사람들을 다시 만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 시작할 용기를 얻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며 삼거리픽쳐스표 리스타트 해피 무비 <써니데이>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요즘 자극적인 컨텐츠의 홍수 속에서 <써니데이>는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써니데이한 밝은 에너지를 담은 저자극 고힐링 스토리로 차별점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코 장인 최다니엘 = 첫사랑 순정남 ‘조동필’
독보적 매력 정혜인 = 슈퍼스타 ‘오선희’
최다니엘, 정혜인 <써니데이> 2월 극장가 접수한다!


<써니데이>에 최다니엘과 정혜인이 훈훈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2월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최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이 7년 만에 <써니데이>로 스크린에 컴백해 화제다. 최다니엘은 2005년 KBS [황금사과]로 첫 배우로 데뷔했고, MBC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시라노; 연애조작단>, <공모자들>, <열한시>, <악의 연대기>, <치외법권>, <비스트> 등 스크린을 통해 로맨스부터 스릴러, 코미디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캐릭터를 맡아 매력을 발산했다. 브라운관에서도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오늘도 지송합니다]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오늘의 웹툰], [오늘의 탐정], [저글러스] 등 꾸준히 활약을 펼치며 사랑받았다. 또한 최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과 리얼 연애 프로그램 ‘한일로맨스 혼전연애’를 통해 예능캐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크린을 통해 최다니엘의 모습을 보고 싶었던 팬들의 바람은 2월 19일 개봉하는 <써니데이>로 이뤄지며 2월 극장가에 훈훈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최다니엘은 <써니데이>에서 로스쿨을 때려치우고 고향 완도에 틀어박혀 사는 첫사랑 순정남 ‘조동필’ 역을 맡아 로코 장인의 매력을 발산한다. 최다니엘이 맡은 ‘조동필’은 서울대 법대에 수석 입학할 정도로 동네의 자랑이었던 인물로, 부모님이 조업 중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자 다니던 로스쿨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이다. ‘조동필’은 부모님 곁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고향에서 꿈을 잃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어린 시절 동네 동생이자 첫사랑 ‘오선희’가 돌아오고, 사랑하는 고향의 무분별한 개발사업 앞에 다시 한번 잊고 지냈던 꿈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인물이다.

최다니엘은 그 시절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첫사랑 오빠의 모습은 물론 겉으로는 밝아 보이지만 내면에는 부모님에 대한 아픔을 지닌 ‘조동필’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그는 이혼 소송 중인 ‘오선희’를 위로하고 새로 시작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든든한 첫사랑 오빠의 모습부터 무리한 리조트 개발로 위기에 처한 고향을 지키려는 모습 그리고 잊고 있었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형 캐릭터 ‘조동필’을 완벽하게 그려내 배우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창무 감독은 “최다니엘 배우는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과 합숙생활을 하며 진짜 완도에서 섬주민처럼 살아가며 캐릭터 연구를 했다”라고 밝혀 최다니엘의 작품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 했다.

다음으로 독보적인 매력의 배우 정혜인이 <써니데이>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정혜인은 2009년 <여고괴담 5>로 첫 스크린에 데뷔했고, KBS [저글러스]에서 쇼트 컷 헤어 스타일과 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OCN [루갈]에서는 전직 강력계 형사 ‘송미나’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이뿐만 아니라 정혜인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월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맑은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혜인은 <써니데이>에서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줬던 개성 강한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정혜인이 맡은 ‘오선희’는 어린 시절부터 미모로 완도를 평정하고, 배우가 되어 대한민국까지 사로잡으며 슈퍼스타가 된 캐릭터이다. 최고의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투자회사 대표 ‘강성기’와 화려하게 결혼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 대신 이혼 소송을 하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 친구들과 첫사랑 ‘조동필’을 만나게 되며 용기를 얻는 인물이다.

정혜인은 배우로서 화려한 삶 뒤의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로 힘들어하는 상황에 놓인 ‘오선희’ 캐릭터를 흡입력 있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특히 첫사랑 ‘조동필’과 어린 시절 친구들을 만나 서서히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오선희’의 섬세한 감정선을 인상깊게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정혜인의 깊은 감성 연기를 <써니데이>를 통해 볼 수 있어 그의 색다른 변신에 관객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창무 감독은 “정혜인 배우의 무한한 아름다움을 봤던 것 같다. 강인하지만 현실에 힘들어하는 여린 배우로 정혜인 배우를 무조건 캐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캐스팅 당시의 마음을 전했으며, 촬영 기간 동안 ‘오선희’ 캐릭터에 진정성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던 정혜인에 극찬을 표했다.

기분 좋은 유쾌한 앙상블 완성
한상진 X 강은탁 X 김정화
리스타트 해피 무비 <써니데이>로 뭉쳤다!
개성만점 캐릭터 완벽 열연


<써니데이>에 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배가시킨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의 출연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한상진이 <써니데이>의 주연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한상진은 1995년 배우로 데뷔하여 2000년 SBS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다. MBC [하얀거탑]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MBC [이산]에서 ‘홍국영’ 역을 맡아 신인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에도 [솔약국집 아들들]부터 [천사의 유혹],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인형의 집],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데릴남편 오작두], [홍천기], [로얄로더], [야한(夜限) 사진관], [나쁜 기억 지우개],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2000년대 드라마부터 지금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MBC 일밤 ‘뜨거운 형제들’부터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3’,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 tvN ‘미래수업’, TV조선 ‘골프왕’까지 최근까지도 예능에서 활약을 펼쳤고, 2016년부터 단편 영화 감독을 병행하며 2024년 4번째 연출작 <비보>로 ‘2024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감독으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이러한 다재다능한 배우 한상진이 <써니데이>로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완도군청 공무원 ‘하석진’ 역을 맡아 ‘조동필’(최다니엘)의 절친, ‘차영숙’(김정화)의 남편, ‘오선희’(정혜인)의 동네 오빠까지 여러 캐릭터의 연결고리가 되어 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작품의 완성도에 힘을 보탰다. 한상진이 맡은 ‘하석진’ 캐릭터는 어렸을 적 ‘오선희’를 짝사랑했지만 일명 칠공주파 리더 ‘차영숙’(김정화)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인물로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인물이다. 또한 고향 완도의 무지개 마을을 무한 애정하는 공무원으로 무리하게 추진되는 개발 사업 앞에 고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써니데이>에 빠질 수 없는 중심 캐릭터이다. 이창무 감독은 “드라마를 보며 한상진 배우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항상 마음속에 남았다. 고향에 오빠들이 존재한다면 한상진 배우처럼 순박하고 천진난만한 오빠가 존재할 것 같아서 함께 출연해 주길 제안했고, 흔쾌히 참여해주었다”라고 당시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 한상진은 감독의 바람처럼 <써니데이>를 통해 순박하고 천진난만한 동네 오빠 ‘하석진’으로 완벽 변신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써니데이>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강은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오선희’에게 이혼 소송을 당한 남편이자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투자회사 대표 ‘강성기’ 역을 맡았다. 강은탁은 MBC [주몽]으로 드라마에 데뷔하여 [에덴의 동쪽]부터 [순금의 땅],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끝까지 사랑], [비밀의 남자], [신사와 아가씨]까지 젠틀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일일극의 황태자로 자리 잡았다.

강은탁은 <써니데이>로 지금껏 본 적 없는 빌런 매력으로 스크린에서 활약을 펼친다. 강은탁이 맡은 캐릭터 ‘강성기’는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투자회사 대표로 슈퍼스타 ‘오선희’와 결혼했지만 사랑보다는 그를 이용해 사업을 확장하는데 관심이 있는 인물이다. 강은탁은 <써니데이>를 통해 ‘오선희’에게 이혼소송을 당하고, 완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리조트 개발에 차질이 생기자 ‘오선희’를 쫓으며 그녀와 고향 친구들을 위기에 빠뜨리는 ‘강성기’ 역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빌런 매력을 극대화하는 강렬한 변신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려 더욱더 이목을 끈다.

끝으로 김정화가 <써니데이>에서 학창시절 자칭 칠공주파의 리더였지만 지금은 고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차영숙’ 역을 맡아 여장부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000년대 화제의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인기를 끈 김정화는 [1%의 어떤 것], [백설공주], [세잎클로버], [쩐의 전쟁] 등 2000년대 화제의 드라마는 물론이고 [스토브리그], [외출], [굿잡], [수사반장 1958]까지 최근 드라마까지 꾸준히 활동해오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이다. 스크린에서는 단편 영화 <둘리와 나>부터 독립영화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여중생A>, <앙상블> 그리고 <그녀를 모르면 간첩>,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 상업영화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정화는 <써니데이>를 통해 위풍당당 여장부로 변신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정화가 맡은 ‘차영숙’ 캐릭터는 ‘하석진’의 아내이자 학창시절 칠공주파의 리더로 이름을 날렸던 인물.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식당을 운영하고 있던 중 고향으로 컴백한 ‘오선희’와 만나고 어려움에 처한 ‘오선희’에게 큰 힘이 되는 의리파 인물이다. 특히 김정화는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 중 남편 ‘하석진’ 역을 맡은 한상진과 유쾌한 부부 바이브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써니데이> 완도 로케이션 화제!
스크린 완도 여행으로 힐링 선사
사시사철 푸르른 섬 ‘청산도’부터
‘완도타워’, ‘명사십리 해변’까지!


<써니데이>가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촬영이 되어 보는 이에게 스크린으로 떠나는 완도 여행을 선사하며 힐링을 선물해 화제다.

<써니데이> 이창무 감독은 “90년대까지만 해도 전라남도 완도군은 최고의 여름 휴양지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광주에서 학교를 다녔을 때 여름만 되면 완도 명사십리, 보길도 등으로 여행을 떠나 완도에 대한 좋은 기억들이 남아 있다”라고 영화의 촬영지를 완도로 선택한 이유에 관해 전했다. 이어 “고향이라는 부분이 바다가 아니어도 되지만 주인공 ‘오선희’가 이혼을 선언하고 떠난 곳이 육지의 끝이고, 그의 고향이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써니데이>가 ‘맑은 날’이라는 뜻이어서 ‘오선희’가 고향에 돌아와서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완도가 최적이지 않았을까”라고 밝히며 완도에서 <써니데이>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써니데이>는 완도의 써니데이한 여러 장소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먼저, <써니데이>의 주요 로케이션 장소인 청산도는 사시사철 섬이 푸르다고 해서 청산도로 불리는 완도군 청산면의 섬으로 영화 속 ‘오선희’가 어린 시절 엄마, 아빠와 살던 옛날 집부터 ‘차영숙’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 ‘조동필’이 아버지의 배를 정박하는 선착장, ‘오선희’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머무는 펜션까지 영화의 주요 장면들이 촬영되었다. 이창무 감독과 제작진은 처음 영화의 후보지로 생일도에서 촬영을 준비했으나, 로케이션 헌팅 시 발견한 청산도의 아름다움에 반해 촬영 장소를 변경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특히 이창무 감독은 휴차 때마다 청산도를 돌아다니며 ‘조동필’의 용기를 만들어줄 장소와 시간을 찾았는데, “고심 끝에 탄생한 씬이 ‘조동필’이 이른 아침에 산을 넘어 절벽 끝에 서서 저 먼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씬이었다. 그 태양을 보며 ‘조동필’은 ‘오선희’를 위해 그리고 마을을 위해 용기를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청산도 명장면 탄생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조동필’과 ‘오선희’가 함께 걷던 완도 비석거리, 완도타워, 명사십리 해변뿐만 아니라 신흥해수욕장, 장기미해변, 완도해양치유센터 등 완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함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완도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써니데이> 영화에 담아내 영화를 관람한 관객 모두에게 영화 제목처럼 ‘써니데이’한 기분을 선사하며 스크린 힐링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안지환 반갑군     
2025-03-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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