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이어 MBC [하얀 거탑], [이산] 등 인기 드라마를 섭렵하며 다양한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한상진. 영화 <자칼이 온다>가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작인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굳건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극 중 융통성 제로의 원칙주의자 신팀장 역할을 맡아 마반장 역의 오달수와 콤비 연기를 선보인 한상진은 드라마 [마의]의 현종 역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예능에서의 꾸준한 활약은 물론, 2016년부터 단편 영화 감독을 병행하며 2024년 4번째 연출작 <비보>로 ‘2024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감독으로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상진은 영화 <써니데이>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극장가에 추억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써니데이>(2025), <북성로 히어로>(2019), <나인데이즈>(2018), <반짝반짝 두근두근>(2014), <자칼이 온다>(2012) 外
드라마_SBS [지옥에서 온 판사], MBN [나쁜 기억 지우개], Genie TV [야한(夜限) 사진관](2024), SBS [홍천기](2021), MBC [마의], KBS [결혼해 주세요](2010), SBS [천사의 유혹](2009), KBS [솔약국집 아들들](2009), MBC [하얀 거탑](2007), MBC [이산](2007),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 SBS [발리에서 생긴 일](2004), SBS [그래도 사랑해](2001), SBS [카이스트](1999) 외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