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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 생년월일 : 1976년 11월 11일 목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4년 써니데이 (Sunny Day)
2020년 구원 (Salvation)
2000년 인스트 (INST)
각 본
2024년 써니데이 (Sunny Day)
2020년 구원 (Salvation)


이창무 감독은 엄정화, 김주혁 주연의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조감독을 시작으로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하고 있는 첫 장편 데뷔작 <구원>으로 제3회 오사카 카도마국제영화제 해외영화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제16회 브라질 판타스포아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받으며 이목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차기작 <써니데이>로 돌아오며 데뷔작과는 180도 다른 리스타트 해피 무비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창무 감독은 “과거의 경험들을 토대로 수많은 상상을 하며 쓰는 편이다. 학창시절 여름만 되면 완도 명사십리에 여행을 갔던 좋은 기억과 사법고시를 실패한 친구, 그리고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성실히 살아가는 친구, 그리고 같은 연극영화과를 나와서 배우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했지만 지금은 혼자 살고 있는 동기 등 흩어져 있는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하나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고 생각하면서 쓰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본인이 시골에서 태어났고, 그 시골에 진짜 잘생겼던 형들과 예쁜 누나들을 떠올려 보면서 ‘지금은 나의 첫사랑 오빠는 어디에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되어 이야기를 출발하게 되었다”라고 <써니데이>의 시작에 대해 밝혔다. 또한, ‘고향’과 ‘첫사랑’을 키워드로 하여 <써니데이>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전하며 “관객들이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 때 주연배우들의 행복한 웃음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기를 바랐기에 영화 속에서 용기를 얻고 다시 나아가는 희망을 표현해 내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창무 감독은 “모든 관객들이 우리 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나갈 때 미소 짓기를 바란다. 영화 <써니데이>는 나에게 잊어버렸던 ‘미소’와 ‘설렘’ 그리고 ‘행복’을 준 작품이다. 그렇기에 관객들에게도 내가 느끼는 감정이 오롯이 전달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바람을 전해 극장가 관객들에게 밝고 유쾌한 용기를 선사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필모그래피
<써니데이>(2025), <구원>(2021), 단편 <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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