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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2(2023, HITMAN2)
제작사 : 베리굿스튜디오(주), 스튜디오 타겟 / 배급사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히트맨2 : 티저 예고편

[리뷰] 장르가 된 권상우 표 찌질 액션 코미디 (오락성 6 작품성 5) 25.01.22
권상우만의 맛이 살아 있다.. 코미디가 좀 더 잘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  w1456 25.02.09
무거워진 액션이 코미디와 잘 맞지 않는다. 그래도 1편보단 취향에 조금 더 가까웠다. ★★☆  enemy0319 25.01.22



맨 오브 맨 권상우표 코믹 액션의 귀환!
새해 첫 웃음! 웰컴백 <히트맨2>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40만을 동원하며 그해 흥행 TOP4에 올라 설 시장을 견인 했던 영화 <히트맨>이 웃음과 액션 모두 2배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히트맨>이 작품의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초대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면, <히트맨2>는 이전의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보다 버라이어티한 사건과 확장된 캐릭터들의 스토리로 웃음의 폭을 한층 넓혔다.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히트맨2>. 이번에도 어김없이 설 극장가 흥행에 앞장서며 관객들에게 새해 첫 웃음을 선사할 <히트맨2>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코믹 액션의 대명사인 맨 오브 맨 권상우가 이번에도 <히트맨2>의 간판 캐릭터 ‘준’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생활밀착형 웃음은 물론 힘 있고 날카로운 액션까지 대체 불가한 매력을 지닌 권상우는 이번에도 그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킬 예정이다. 흥행 작가에서 뇌절작가로, 급기야 암살요원이 아닌 ‘암살요인’이 되어버린 ‘준’을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능청맞은 연기로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1편보다 커진 스케일에 걸맞은 통쾌한 액션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2025년 1월 22일(수) 관객들을 찾아가는 <히트맨2>는 설 극장가 웃음을 책임질 유일한 영화로 최고의 메가 히트샷을 날릴 것이다.

더 끈끈하게 돌아온 팀 히투맨과 뉴 히투맨의 합류까지!
시원하고 짜릿한 역대급 코믹 액션 케미 완성!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팀 히투맨’이 2025년 1월 관객들의 웃음을 정조준한다. <히트맨>에 이어 <히트맨2>에서 다시 뭉친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은 영화계에서도 찐케미로 정평이 난 배우들.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찐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극 중 흥행 작가에서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 역의 권상우와 그의 아내인 ‘미나’역의 황우슬혜의 부부 싸움 장면을 촬영한 후 최원섭 감독은 “진심으로 깜짝 놀랐다. 1편 때도 좋았는데 2편 촬영 할 때 너무나 실제 부부 싸움을 보는 것 같았다”며 “많은 분들이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씬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기대를 전했다. 1편에서 ‘맞말 제조기’로 활약하며 권상우를 향해 독설 아닌 독설을 쏟아냈던 준의 금쪽이 딸 ‘가영’ 역의 이지원은 더욱 살벌해진 말맛으로 짜릿하게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방패연’으로 다시 만난 정준호, 이이경 역시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대체불가 착붙 케미를 보여준다. “다음 씬 촬영을 위해 속도를 내야 하는 와중에도 애드리브 배틀이 너무 재밌어서 고민이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보기만 해도 유쾌한 매력을 전하는 짠내미로 관객들에게 더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여기에 매서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김성오의 합류는 <히트맨2>에 매운맛 한 스푼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가 맡은 ‘피에르 쟝’은 강력한 존재감으로 사건의 긴장감을 안겨주는 인물.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버린 김성오는 원년 멤버들과 함께 더욱 풍부한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다.

뛰고, 구르고, 비비는(?) 팀 히투맨의 피 땀 눈물 코믹 액션!
대한민국을 포복절도하게 할 원앤온리 코믹 액션의 탄생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과 ‘방패연’의 보이지 않는 도움(?) 속에 사랑하는 가족과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던 ‘준’. 하지만 인기 작가로 얼굴이 알려지면서 그에게 원한을 가진 세계 각지의 킬러들이 한국으로 모여들고 급기야 웹툰을 모방한 테러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준’은 다시 한번 액션 본능을 되살려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전편보다 강해진 적들의 위협 속에 뛰고, 구르고, 비비는 의리의 방패연 ‘준’과 ‘덕규’, ‘철’은 합이 척척 맞는 완전체 액션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책임질 예정. ‘준’이 최악의 테러리스트와 맞붙는 최후의 대결에서는 ‘역시 연필은 총보다 강하다!’를 입증할 스케일 커진 고성능 액션의 향연도 펼쳐진다. 여기에 여전한 입담으로 ‘준’을 쥐락펴락하는 ‘미나’와 ‘가영’의 말발 액션 역시 한층 강력해진 타격감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히트맨>에서 적재적소에 등장하며 영화 속 또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 웹툰과 애니메이션 버전의 ‘암살요원 준’ 역시 시즌2로 돌아온다. ‘준’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한다는 설정상 애니메이션과 본편이 전편보다 더욱 유기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졌고 그 존재감은 더욱 강렬해졌다. <히트맨> 1편을 담당한 웹툰 작가와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히트맨2>에도 그대로 합류해 한층 기발해진 액션 시퀀스와 스펙터클한 스케일로 화려한 볼거리를 책임진다.

이처럼 배우들의 피 땀 눈물이 서린 코믹 액션부터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스펙터클한 볼거리까지 겸비한 <히트맨2>는 대한민국을 포복절도하게 할 원 앤 온리 코믹 액션의 탄생을 알리며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에는 전 세계다!
새로운 스토리와 컨셉으로 확장된 <히트맨> 시리즈의 세계관!


기발한 컨셉, 신선한 스토리에 파워풀한 액션을 한 스푼 더해 코믹 액션 장르의 히트 시리즈로 자리 잡은 <히트맨>. 1편의 미션이 캐릭터를 비롯한 작품 속 세계관을 관객들에게 이해시켜야 하는 점이었다면, 이번 <히트맨2>의 미션은 새로운 이야기와 재미를 선보이는 동시에 전편에서 구축한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하는 것이었다.

단순히 ‘속편을 위한 속편’을 만들고 싶지 않았던 제작진은 기획 단계부터 1편에서 끝난 ‘준’의 이야기를 새롭게 이어갈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으로 유명세를 얻은 ‘준’의 모습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그에게 원한을 품은 세계 각지의 킬러들이 한국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는 설정을 구상하며 2편을 시작할 동력을 얻었다. 여기에 자신의 과거를 그린 웹툰으로 표적이 되었다는 전편의 설정을 한 단계 발전시켜, 이번에는 ‘준’이 직접 창작하여 연재한 웹툰 속 사건들이 현실에서 벌어지며 또다시 표적이 된다는 컨셉을 더해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새로운 이야기의 골자가 완성된 후, 제작진의 다음 고민은 어떻게 <히트맨2>만의 재미를 살릴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었다. 전편의 톤을 유지하면서도 <히트맨2>만의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준’, ‘덕규’, ‘철’, ‘미나’, ‘가영’과 같은 기존 캐릭터들의 다양한 변주를 작품에 녹여내는가 하면, 온전히 액션에 무게를 둔 새로운 빌런을 창조해 강력한 액션의 볼거리를 높였다.

<히트맨>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점인 웹툰과 애니메이션 또한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전편에서는 촬영과 동시에 애니메이션을 작업해 본편과 상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독립적으로 완성될 수밖에 없었지만, <히트맨2>에서는 초기 제작 단계부터 이를 염두에 두고 작업을 진행하여 웹툰 자체가 영화의 스토리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플롯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작용하는 매개체로 사용되며 재미를 더한다.

코믹 액션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한층 더 커진 영화적 재미와 스케일을 맛볼 수 있는 웹툰과 애니메이션!


<히트맨> 시리즈의 웹툰과 애니메이션 파트는 실사로 표현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며 코미디와 액션 사이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히트맨2>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의 웹툰과 애니메이션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극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며 코믹 액션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히트맨2>의 애니메이션은 영화의 스토리뿐만 아니라 웹툰 속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애니메이션과 실사 캐릭터들의 반응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이는 기존 실사 영화에서 애니메이션이 주로 추가적인 설명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 방식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애니메이션 기법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수한 재미를 살리면서도 영화의 흐름을 해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는 ‘준’을 노리는 세계 각국의 킬러들이 속도감 있게 등장하며, 배우들의 외형과 동작을 최대한 유사하게 재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고난도의 액션 동작과 핵폭발 장면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실사로 구현하기 어려운 스케일과 공포감을 더했다.

이처럼, 디자인이나 연출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던 애니메이션팀이지만, 유독 즐기며 작업할 수 있었던 인상적인 장면들도 있었다. 혹평을 받은 ‘암살요원 준’ 시즌2의 망한 에피소드 애니메이션 파트는 병맛 느낌이 가득한 독립적인 스토리와 연출로, 작업자들이 오히려 해방감을 느끼며 즐겁게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준’이 웹툰을 구상하는 장면에서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합성하는 효과를 시도하며 웹툰 작가 ‘준’의 캐릭터를 이미지화한 의미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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