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시리즈 중 최고”, “올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모두가 기다린 시리즈 X 오리지널 캐스트의 귀환! 올여름 가장 화끈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극장가 장악 예고!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과 웃음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올타임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이 4편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 중 최고!”, “재관람 유발하는 액션과 코미디 패키지”, “완벽한 여름 액션 영화” 등 해외 첫 스크리닝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마침내 2024년 6월 전 세계 극장가를 찾아온다.
1995년 첫선을 보인 <나쁜 녀석들>은 지루할 틈 없는 액션 시퀀스와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콤비의 유쾌한 케미로 호평을 끌어내며 대표적인 버디 액션 무비로 화제를 이끌었다. 이어 <나쁜 녀석들 2>(2003)는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하며 복귀한 두 주인공의 화려한 액션과 코미디로 확실한 프랜차이즈 무비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17년이란 오랜 기다림 끝에 개봉한 <나쁜 녀석들 : 포에버>(2020)는 시리즈의 강점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과 함께 2020년 북미 최고 흥행 영화에 등극,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시리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30여 년 동안 레전드 액션 프랜차이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 나쁜 놈들에게 무자비한 마이애미 강력반의 진짜 나쁜 녀석들 ‘마이크’와 ‘마커스’가 시리즈 역사상 최단기간의 공백을 두고 컴백하며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시리즈는 3편에서 암살당한 ‘하워드’ 반장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로 기대를 모은다. ‘마이크’는 결혼을, ‘마커스’는 죽음의 문턱을 밟는 등 각자 인생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 두 주인공은 ‘하워드’ 반장의 누명을 벗기는 과정에서 용의자로 전락해 일생일대의 위험을 맞닥뜨리게 된다. 여기에, 시원 통쾌한 액션 시퀀스와 형사 콤비의 티키타카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를 이번 작품으로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프로듀서 채드 오만은 “이번 영화가 <나쁜 녀석들> 시리즈 사상 가장 액션으로 가득찬 작품이라고 확신한다. 액션뿐만 아니라 코미디 측면에서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며 전작 가운데 가장 높은 완성도를 예고, 올여름 시작을 알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이처럼 30여 년간 레전드 콤비 영화의 자리를 지켜 온 <나쁜 녀석들>의 새로운 시리즈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와 오리지널 콤비의 유쾌한 액션 수사로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휩쓸 전망이다.
검증된 아는 맛에 더해진 새로운 맛! 형사에서 용의자가 된 나쁜 녀석들이 선사하는 오리지널 재미 X 업그레이드 논스톱 액션과 재미!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란 명성에 걸맞게 4배 더 강력해진 오리지널 재미는 물론, 전작과는 차별화된 재미까지 장착했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는 마이애미 최강 형사 콤비 ‘마이크’와 ‘마커스’의 화끈한 피지컬 액션과 카 액션, 차진 구강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에는 시리즈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포르쉐 911이 신형으로 등장, 시원하게 질주하는 카 액션의 정수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두 주인공이 호흡을 맞춰온 오랜 세월만큼 4배 더 농익은 말맛과 함께 끊임없는 논스톱 액션 역시 이어 나간다. 오리지널 재미를 제대로 살린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역대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서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주를 꾀하기도 한다. 바로 ‘마이크’와 ‘마커스’가 시리즈 역사상 가장 위험한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 전편의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하워드’ 반장의 사망이 이번 시리즈에서 새로운 사건으로 다시 불거지며 영화의 시작부터 극의 전개는 예측 불허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마이크’의 숨겨진 아들 ‘아르만도’가 ‘하워드’ 반장을 암살한 사건 뒤에, 끔찍한 진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하워드’ 반장의 비밀 메시지를 통해 드러난다. 설상가상으로 ‘마이크’와 ‘마커스’는 함정에 빠져 용의자로 지목, 동료 경찰들과 마약 범죄 조직에게 쫓긴다. 마이애미 시티 전역에 수배가 내려져 도시 전체가 그들을 쫓는 상황까지 발생해 전에 없던 위험에 빠진 ‘마이크’와 ‘마커스’. 상황이 심각해질수록 액션과 코미디의 스케일이 커지는 건 <나쁜 녀석들> 시리즈만의 강점인바, 육해공을 넘나들며 적들의 위협에 맞서는 고난도 액션은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마이크’의 아들 ‘아르만도’까지 두 콤비의 수사에 동행하게 되며, 새로운 케미에 대한 기대도 커져간다.
역대 시리즈에 출연한 캐릭터들이 이번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에도 어김없이 등장해 시리즈 팬들의 반가움을 산다. 특히 <나쁜 녀석들 2>에서 ‘마커스’의 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단 이유로 ‘마이크’와 ‘마커스’에게 속사포 협박을 받는 장면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레지’가 이번 시리즈에서 반전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젠 ‘마커스’의 사위가 된 ‘레지’를 연기한 데니스 그린은 “지금은 ‘마커스’의 집에 드러누워 게임이나 하고 있지만, 상황이 나빠지면 언제라도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하며 그가 4편에서 선보일 색다른 모습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이 고조된다.
이처럼 더욱 강력한 액션과 콤비 케미로 완성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올여름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제대로 충족시킬 예정이다.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촬영 X 편집 X 액션! FPS 게임 시점의 촬영 기법과 강렬하고 화끈한 액션으로 폭발적 쾌감을 선사하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은 러닝타임 내내 끊이지 않는 유니크하면서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시리즈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스노리캠 및 드론을 활용한 인상적인 카메라 무빙, 리듬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강도 높은 액션 연기까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선사할 강렬하고 화끈한 액션에 기대가 모인다.
해외 스크리닝 이후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씬은 단연 ‘마이크’가 ‘마커스’에게 권총을 던질 때, ‘마이크’ 시점에서 ‘마커스’ 시점으로 넘어가는 액션 시퀀스 장면이다. 해당 장면에 바로 스노리캠이 사용되었다. 윌 스미스의 몸에 스노리캠을 장착, 전자석 장치를 통해 스노리캠에 권총을 탈부착하는 기술을 사용해 편집점 없이 한 장면에 두 캐릭터를 모두 담아낼 수 있었다. 여기에 역동적인 화면전환과 1인칭 움직임이 돋보이는 편집 기술까지 더해져, 액션 장면들이 마치 실제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FPS 액션 게임을 하는 듯한 몰입감으로 완성됐다. “언제나 지루하고 전형적인 액션보다는 더 독창적이고 특별한 장면을 구상하려고 한다”라는 아딜 엘 아르비 감독의 말처럼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만의 독창적인 장면을 창조하고자 했던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두 감독은 배우들의 움직임과 동일한 리듬으로 움직이는 드론 촬영, 그리고 역동적인 편집을 동원하여 차원이 다른 액션을 탄생시켰다.
고난도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 또한 눈에 띈다. ‘마이크’ 역의 윌 스미스와 ‘마커스’ 역의 마틴 로렌스, ‘아르만도’ 역의 제이콥 시피오는 추락하는 헬기 내부에서 펼쳐지는 총격전과 파워풀한 맨몸 액션 시퀀스를 완성했다. 특히 러닝타임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강렬한 등장 씬을 만들어낸 제이콥 시피오는 “‘아르만도’는 무엇이든 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물이다. 이러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 팀과 트레이닝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말해 주변 사물을 이용해 순식간에 수많은 적을 제압하는 교도소 등장 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감독의 독보적인 액션 세계관과 배우들의 독창적인 액션으로 무장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리드미컬한 액션을 완성한 힙합 OST! 산호초 색상 팔레트로 마이애미를 그려낸 화려한 비주얼! <나쁜 녀석들>만의 HIP한 사운드트랙과 디자인 화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짜릿한 액션을 극대화하는 힙합 베이스의 리드미컬한 OST와 시리즈의 시그니처 도시 마이애미를 활용한 비주얼로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힙한 비트와 스피디한 액션이 한데 어우러져 역동적인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론 밸프와 에미상을 수상한 게이브 힐퍼가 음악 감독으로 이번 시리즈에 참여, 액션을 따라 심장을 울리는 리듬을 창조해내 극의 묘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3편의 OST ‘RITMO’로 화제를 모았던 전설적인 팝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가 다시 한번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의 OST ‘TONIGH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TONIGHT’은 ‘블랙 아이드 피스’와 라틴 리듬의 보스 ‘엘 알파’, 그리고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 ‘비비’와의 곡 작업으로 유명한 ‘베키 지’를 포함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다. 이처럼 최고의 가수들이 만나 탄생한 OST ‘TONIGHT’은 특유의 중독성 강한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로 쉴 틈 없는 액션 시퀀스와 어우러져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마이애미는 작품 속에서 그 자체로 캐릭터다”라는 아딜 엘 아르비 감독의 말처럼 전편에 걸쳐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배경이 된 마이애미는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컬러를 통해 시리즈만의 아이덴티티를 쌓아왔다. 이번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마이애미를 단순히 공간적 배경으로만 활용하는 것을 넘어 산호초 색상 팔레트를 디자인적으로 차용해 시리즈의 아이코닉함을 완성시켰다. 마이애미의 청량한 하늘, 바다의 산호초, 그리고 휴양지 특유의 감성적인 선셋 등 시원한 푸른 빛부터 열정의 붉은 톤까지 다양한 색감의 조합은 영화 곳곳에 활용되어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직선과 곡선의 대칭적인 형태, 그리고 원색을 통해 강렬함을 표현하는 아르데코 양식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마이애미의 공간적 분위기와 향취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