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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2024, Godzilla x Kong: The New Empire)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1차 예고편

[리뷰] 괴수물 팬이라면 쌍수 들고 반길 만한 (오락성 6 작품성 6) 24.03.26
인간의 서사를 줄인 화끈한 괴수들의 맞짱~~ ★★★★  w1456 24.04.02
몬스터버스뽕이 느껴졌으면 된거지 뭐.. ★★☆  penny2002 24.03.31
인간뿐 아니라 괴물 이야기 또한 뻔하고 전작들의 진지함이나 웅장함도 느껴지지 않는다. ★★★  enemy0319 24.03.29



이번에는 한 팀이다!
GOD X KING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이 온다!


<고질라>(2014), <콩: 스컬 아일랜드>(2017),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2019), <고질라 VS. 콩>(2021)을 잇는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신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돌아온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북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국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누적 수익 4억 7천만 달러(한화 6,258억) 기록 등 놀라운 흥행 파괴력으로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고질라 VS. 콩>의 후속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사상 최강의 빅매치를 펼친 전작에 이어 사상 초유의 팀업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애덤 윈가드 감독을 비롯한 <고질라 VS. 콩>의 제작진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를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몬스터버스 5번째 작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 참여하게 된 제작진들은 “기원과 전통, 팬층을 존중하는 동시에 매 작품 새롭고 참신한 시각을 담아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덕분에 이 어려운 임무를 해낼 수 있어 기쁘다”(프로듀서 알렉스 가르시아), “몬스터버스 영화의 장점은 바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극장 안 모두가 현실을 잊고 푹 빠질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프로듀서 에릭 맥러드) 등 남다른 포부를 밝히며 신뢰를 더했고, 애덤 윈가드 감독 역시 지금까지 배운 것을 다 쏟아부어 훨씬 멋진 작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 임했다. “평범한 몬스터버스 영화를 만들 생각은 결코 없었다. 끝내주게 스릴 넘치는 영화를 만들어 모두가 입을 벌리고 영화에 빠져들기를 바랐다”는 그는 괴수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수많은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음악감독 톰 홀켄보르흐(Junkie XL)가 <고질라 VS. 콩>에 이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OST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강렬한 OST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데드풀><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등 굵직한 작품에서 역량을 입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작곡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톰 홀켄보르흐 음악감독.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만을 위한 웅장하고 역동적인 에너지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더 짜릿하게 충돌한다!
레벨업! 화끈하게 돌아온 고질라와 콩
파워업! 강력해진 상상초월 몬스터 군단의 등장


전설적인 두 존재,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의 다섯 번째 시리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올해로 탄생 70주년을 맞이한 ‘고질라’는 인간의 핵실험에 의해 깨어난 지구상의 최상위 포식자로 키 119.8m, 몸무게 약 10만 톤, 전체 몸길이 280m에 달하는 피지컬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파워와 방사능 화염을 내뿜는 ‘아토믹 브레스’를 비롯해 적의 귀를 멀게 만드는 포효, 수백 마일 밖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청력, 89개의 등지느러미를 활용해 물속에서 시속 70km까지 이동하는 능력을 발휘하며 수많은 타이탄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수호자로 자리매김했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는 한층 더 날렵해진 실루엣과 함께 방사열선으로 인해 줄곧 푸른빛을 띠던 등지느러미가 핑크빛으로 변하는 등 새로운 비주얼로 나타나 더욱 폭발적인 위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1933년 영화 <킹콩>을 통해 데뷔한 이래 전설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 영화 팬들로부터 오랜 시간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인류의 수호자 ‘콩’. 키 102.7m의 초거대 몸집에 타고난 괴력은 기본, 필요에 따라 이족보행과 사족보행을 오가는 뛰어난 민첩성과 이위족 소녀 ‘지아’와 수어로 소통할 만큼 높은 지능과 사회성을 지녔다. 또한 전작 <고질라 VS. 콩>에서 ‘고질라’ 종족의 뼈와 등지느러미로 제작한 도끼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도구 활용에 능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는 모나크에서 개발한 새로운 무기 ‘B.E.A.S.T. 글러브’를 오른팔에 장착, 상상초월의 파괴력을 자랑하며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다.

붉은 손바닥 표식으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할로우 어스’ 깊은 곳을 장악한 새로운 빌런 ‘스카 킹’은 자신이 쓰러뜨린 타이탄의 척추뼈로 만든 채찍을 휘두르며 고대 타이탄 ‘시모’를 조종해 유인원 종족 위에 군림하는 것은 물론, 호시탐탐 세계를 정복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혼자서는 ‘스카 킹’을 당해낼 수 없었던 ‘콩’은 ‘고질라’와 힘을 합쳐 인류와 세상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펼친다. 여기에 ‘콩’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자신의 동족이자 일명 ‘미니 콩’으로 불릴 만큼 아담한 체구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돋보이는 ‘수코’, 지구에 빙하기를 몰고 올 만큼 파괴적인 능력으로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시모’, 신비로운 아우라를 내뿜는 최강 보스 ‘모스라’까지 다양한 타이탄들이 총출동해 몬스터버스 사상 가장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고질라 VS. 콩>에서 활약한 인물들의 등장도 반가움을 더한다. 10여 년간 ‘콩’을 연구해 온 ‘아일린 앤드루스’ 박사(레베카 홀)와 ‘콩’과 수어로 소통하는 이위족 출신의 소녀 ‘지아’(케일리 하틀), 타이탄의 비밀을 추적하는 팟캐스트 ‘타이탄의 진실’ 운영자 ‘버니 헤이스’(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까지. 여기에 타이탄 전문 괴짜 수의사 ‘트래퍼’(댄 스티븐스)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입이 쩍 벌어진다!
아드레날린 폭발! 순도 100% 쾌감 액션
전 세계를 쓸어버리는 압도적 스케일!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고질라’와 ‘콩’이 선보일 사상 최초의 팀플레이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또 한 번 진화해 더욱 날렵하고 날쌘 모습으로 변신한 ‘고질라’와 인간 과학기술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장비를 장착한 ‘콩’, 그리고 ‘할로우 어스’를 장악한 폭군 ‘스카 킹’과 베일에 싸인 고대 타이탄 ‘시모’까지. 강력한 몬스터들이 한데 모여 전 세계 랜드마크를 초토화시키는 짜릿한 전투를 위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제작진은 이탈리아 로마, 모로코, 아이슬란드, 하와이, 지브롤터 등을 비롯해 후반부 클라이맥스인 대규모 전투 장면이 펼쳐지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여기에 호주 퀸즐랜드의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많은 분량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해변에서부터 정글, 산, 도시까지 다양한 로케이션과 세트 환경을 자랑하는 퀸즐랜드는 <콩: 스컬 아일랜드> 때부터 <고질라 VS. 콩>까지 몬스터버스 영화 촬영지로 가장 선호되는 장소다.

또한 “아무리 세트가 대단해도 진짜 세계를 이길 순 없다”는 애덤 윈가드 감독의 신조 아래 다양한 ‘할로우 어스’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제작진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으로 손꼽히는 호주의 데인트리를 발견하고 환호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러나 극단적인 기후와 환경을 이겨내는 것부터 정글의 야생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까지 데인트리에서의 촬영은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고,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했다. 제작진은 현장에서 고해상도 장비로 나무 하나하나를 일일이 스캔한 뒤 나무들 사이사이로 별도의 세트를 제작, 환경에 해를 입히지 않는 동시에 데인트리의 이색적인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래섬인 호주 모튼 섬에서의 촬영도 진행되었다. 페리로 모든 스탭과 장비가 이동해야 했던 탓에 결코 쉽지 않았지만 만을 이룬 형태의 모튼 섬의 해변이 바베이도스 기지를 구현하는 데 최적의 장소라는 판단하에 세트를 지어 촬영을 진행했고, 관객들로 하여금 배우들이 실제로 바베이도스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장면을 완성해낼 수 있었다.

생동감 가득한 색상과 그림자를 강조한 촬영 기법을 기반으로 현장 촬영분을 일관성 있게 작업한 뒤 스튜디오 장면과 교차, CG와 실사를 섬세하게 조합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거대하고 환상적인 ‘할로우 어스’ 세계로 이끌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몬스터버스뽕이 느껴졌으면 된거지 뭐..     
2024-03-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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