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스박 어때 목스박. 넌 목사, 난 스님 얜 박수무당인가 그렇다며?” 목사 X 스님 x 박수무당 종교대통합!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유일무이 신박한 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은 왕갈비파 행동대장 ‘경철’과 ‘태용’이 삼거리파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인해 교회와 절에서 은신하여 지내며 목사와 스님이 되고, 신병을 앓고 있는 박수무당 형사 ‘도필’과 함께 힘을 합쳐 연합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 전혀 다른 종교와 직업을 가진 이들이 삼거리파 싸이코패스 ‘인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뭉치게 되는 ‘종교 대통합’을 다룬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목스박> 연출을 맡은 고훈 감독은 “조폭, 인신매매 사채 등 소재를 보면 무섭고 무거울 것 같지만 <목스박>은 그런 소재를 비틀면서 웃음거리로 재탄생 시켰다.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웃음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목스박>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예고했다. 이처럼 조폭인 ‘경철’과 ‘태용’, 그리고 형사인 ‘도필’은 카리스마 있고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낼 것 같지만 각자 종교를 갖게 되는 상황을 코믹스럽게 표현하면서 관객들을 충분히 웃음짓게할 코미디 영화를 완성해냈다. 또한, 고훈 감독은 “싸움으로 먹고 사는 조폭들이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 교회와 절에서 생활해야만 했을 때의 그 답답함과 양가적 감정들을 코믹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 터프한 남자 세 명이 연합을 하고 시원하게 악당을 무찌르며 오는 쾌감을 관객들도 같이 느낄 수 있게 고민했다”고 밝히며 더욱 영화의 액션과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철’은 신도들에게 설교를 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성경 공부를 하게 되고, ‘태용’은 삼천배를 드리며, 절에 몰래 도망쳐 오는 범죄자들을 내쫓으면서 절을 지키는 등 어느새 자연스럽게 목사와 스님의 모습에 적응한다. 이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더욱 캐릭터에 호감을 느끼게 만들며 관심을 끈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빠져든 종교의 매력을 보여주며 유쾌함을 선사한다.
영화 속 다양한 종교가 대통합하여 코믹한 시너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삼거리파 조폭들과 싸우는 시원한 장면들이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한다. 코믹 액션 장르로 관객들에게 대리 만족과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보다 완벽한 코믹 시너지는 없다! 오대환 x 이용규 x 지승현 x 김정태까지! 장르 불문 캐릭터와 착붙! 연기파 배우들의 눈물 쏙 빠지게 웃긴 열연 화제!
3월 20일 개봉하는 <목스박>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명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왕갈비파 행동 대장 곰발바닥 목사 ‘경철’ 역에는 배우 오대환, 스님 ‘태용’ 역은 배우 이용규, 박수무당 형사 ‘도필’은 역은 배우 지승현, 이들과 맞서는 삼거리파 두목 역은 배우 김정태가 맡아 환상의 코믹 시너지를 완성했다.
<베테랑> <안시성>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악마들>을 비롯 [38 사기동대], [한 번 다녀왔습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장르불문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대환이 <목스박>에서 정체를 숨기고 목사가 된 ‘경철’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삼거리파 조폭들과 싸울 때는 조폭 특유의 모습과 불량 학생을 상대할 땐 또 다른 재미있는 모습을, 에어팟을 꼽고 억지로 성경 공부를 하며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찬송가를 부를 때는 코믹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단짠단짠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이끈다. 배우 오대환은 캐릭터에 동화되어 배우 이용규, 지승현과 케미를 잘 맞춰나가기 위해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으려 노력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히며 코믹 케미를 예고했다.
영화 <바람>으로 데뷔해 <사바하> <나쁜녀석들: 더무비> <뜨거운 피> 등 다양한 범죄 액션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온 지승현. 특히 이번 KBS 드라마[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양규 장군 역을 명품 열연으로 소화하며 완벽하게 대중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도 모르게 어린 아이로 빙의하는 박수 무당 형사 ‘도필’의 역할을 맡았다. “기존에 보여드렸던 연기와는 다른 재밌는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목스박>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힌 지승현. 영화 속에서 그는 신박하고 코믹스러운 ‘박수 무당’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고훈 감독은 “춤추는 연기를 해 본적이 없어서 걱정했음에도 몇 달을 연습하면서 결국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더라. 정말 꾸준히 연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완벽하게 자신만의 연기를 해내는 배우다”라며 극찬해 그가 선보일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영화 <바람> 이후 1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용규는 <목스박> 속에서 거칠고 무서운 조폭이지만 의리있고 코믹스러운 스님 ‘태용’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감독은 “고난이도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서 수 차례 넘어지고 깨지기를 반복했다. 그래도 전혀 힘든 내색 없이 웃으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그의 프로다운 모습을 극찬했다. 배우 이용규는 삼거리파 ‘인성’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난이도 높은 액션과 함께 극 중 환장 스님과 티격대는 모습 등을 소화하며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배우 김정태가 목, 스, 박과 함께 호흡을 맞춰 특유의 매력으로 극을 휘어잡았다. 김정태는 <친구> <클래식>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해바라기> <7번방의 선물> <박수건달> 등 다채로운 영화에 출연하여 감초 연기를 톡톡히 선보여 왔다. 이번 <목스박>에서는 삼거리파 두목이자 악행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다니는 ‘인성’의 역할을 맡았다. 싸이코패스 조폭이지만 귀여운 인형을 들고 다니고 컬러풀한 의상을 소화하며 SNS에 집착하는 면모가 있는 반전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대환장 코미디를 위해 뭉쳤다! 베테랑 배우 김병옥 x 개그맨들의 의기투합 시선 집중!
영화 <목스박>에서는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는 베테랑 배우들이 감초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극의 분위기를 흥미롭게 이끈다. 먼저, 배우 김병옥이 왕갈비파 두목 역으로 카메오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배우 김병옥은 2005년에 개봉한 <친절한 금자씨>에서 단발머리 전도사 역을 맡아 금자를 13년간 옥바라지 하는 역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금자가 출소하는 날 전도사가 두부를 내밀자 “너나 잘 하세요”라고 외면하는 장면은 끊임없이 회자될 정도. 김병옥에게는 ‘명품 조연’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며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게 되는 계기가 된다. 또한, <클래식>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신세계> <검은 사제들> <마녀> 등 5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배우 김병옥이 이번 영화 <목스박>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왕갈비파 두목 연기를 선보인다. 카리스마 넘치는 조폭 두목이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따스한 반전매력과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는 등 극 초반부터 김병옥만의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뿐만 아니라 <목스박>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유튜브 ‘숏박스’의 멤버 KBS 공채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깜짝 출연한다. 그들은 ‘숏박스’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적인 소재를 극화한 5분 내외의 짧은 콩트로 단박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기연애’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만 한 대화 장면을 재현하였고, 500만 뷰를 훌쩍 넘김과 동시에 131만 구독자를 거느리게 되면서 영상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개그맨 김원훈은 개그뿐만 아니라 [SNS 코리아 시즌2],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F입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등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번 영화 <목스박>에서는 보이스 피싱을 하는 범죄를 저지르다 ‘경철’, ‘태용’, ‘도필’ 삼총사과 우연히 맞닥뜨리게 되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개그맨 엄지윤은 유튜브 ‘숏박스’ 채널뿐만 아니라 개인 채널 ‘엄지렐라’를 시작하여 명품을 자랑하고 자존감이 높은 셀럽을 풍자하는 컨셉을 재치있게 소화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7인의 탈출], [소용없어 거짓말] 등의 드라마에서도 조연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 <목스박> 속에서는 싸이코패스 ‘인성’에게 호흡을 맞춰 또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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