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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오브 배드(2024, Land of Bad)
배급사 : 메가박스중앙(주)
수입사 : (주)퍼스트런 /

랜드 오브 배드 : 메인 예고편

[리뷰] 가볍게 볼 밀리터리 액션물을 찾는다면! (오락성 6 작품성 5) 24.03.15
과정의 반복이나 빌런이 아쉬워도 현대전 영화의 장점을 잘 간직한다. ★★★☆  enemy0319 24.03.13



차별화된 소재의 밀리터리 액션 서바이벌
두 부대의 긴박한 공조와 처절한 사투


<랜드 오브 배드>는 델타 포스의 특수작전에 투입된 베테랑 드론 조종사(러셀 크로우)와 JTAC 신입요원(리암 헴스워스)의 긴박한 공조와 처절한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액션 서바이벌이다. 적진에서 요원 구출 특수 작전을 수행하던 티어-원 부대가 적의 공격에 하나 둘 전사하면서 JTAC 신입요원만이 홀로 고립되어 총격 액션부터 맨몸 액션까지의 무자비한 전면전을 펼친다. 현실을 방불케 하는 사투와 눈과 귀가 되어 그를 지원하는 드론 조종사와의 한치를 알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합동 작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숨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언힌지드>에서 능숙한 보복 액션을 선보인 러셀 크로우와 <헝거 게임> 시리즈,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리암 헴스워스, <넥스트 골 원즈>, HBO 시리즈 [웨스트월드] 시리즈의 루크 헴스워스 형제가 출연한다. TV 시리즈 [히어로즈]의 마일로 벤티밀리아, [신들의 전쟁]의 리키 휘틀 등이 대거 출연해 베테랑과 신진 액션 스타의 신선한 앙상블과 각자의 개성 넘치는 활약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언더워터>, 브렌튼 스웨이츠 주연 <더 시그널>, 대표적인 공포 시리즈 <파라노말 액티비티: 넥스트 오브 킨> 등 다양한 장르로 인정받은 윌리엄 유뱅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두 개의 부대에게 내려진 하나의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긴박감 넘치는 군사 작전의 어려움과 누구도 포기하지 않는 동료애, 끝까지 살아남기 위한 탈출 과정을 <덩케르크>, <미드웨이> 제작진이 현실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밀리터리 액션 영화로 만들어냈다.

#델타 포스 #드론 조종사 #인질 구출
차별화된 소재의 도파민 대폭발


<랜드 오브 배드>는 새로운 전투 기술의 발전에서 파생되는 변화를 파고들어 최신식 전투 방식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었다. 현대 전쟁 배경을 100% 반영한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해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기대를 높인다. 실제로 영화에는 공중전이나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원격으로 드론을 조종하는 등 현 시대의 차별화된 전쟁 소재가 등장한다.

<랜드 오브 배드>는 클래식한 구출 영화에 액션을 가득 담아, 흥미진진하며 사실적인 관점을 더했다. 특히 델타 포스, 드론 조종사 등 신선한 군인 캐릭터가 등장하여 기술의 발전에 따른 전쟁의 변화와 극한의 작전 상황에 놓인 요원들의 관점을 입체적으로 담아 무엇보다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만나는 폭발적인 전투신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보인다.

#1. 델타 포스
리암 헴스워스가 속한 델타 포스는 미국 최고의 특수부대 중 하나로, 비밀 작전 수행 및 위험천만한 작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에서는 필리핀 남서부의 혹독한 지형의 홀로 섬에 피랍된 CIA 요원 구출작전을 맡았다.

#2. 드론 조종사
러셀 크로우는 공군 기지에 복무하는 베테랑 드론 조종사로 영화에서 델타 포스의 특수 작전을 지원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드론 조종사들은 군인들과 호출 부호인 콜 사인으로 서로를 인식하는 특별한 동맹 관계를 맺는다. 특히 ‘드론 전쟁’이라는 현대 전쟁 양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역할이 가중될 만큼 중요한 소재로 손꼽힌다.

#3. 인질 구출
전투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전쟁에서 생명을 담보로 납치된 아군을 구출하는 현실적인 소재를 반영했다. 극중에서는 리암 헴스워스는 혼자 살아남아 생존이 위험한 상황에서 홀로 섬에 갇힌 CIA 요원을 구출해야 하는 상황 속에 놓여 긴장감을 높인다. 그 과정에서 눈과 귀가 되어주는 드론 조종사 러셀 크로우와의 공조로 작전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흥미를 일으킨다.

밀리터리 전문 제작진의 최강 합동작전
매력적인 군인 캐릭터와 부대 간 긴밀한 공조


전쟁에서 정보 수집, 감시, 정찰 역할을 담당하던 ‘드론’은 군대의 효율적인 작전 수행과 안전에 꼭 필요한 기술이다. 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도 무인 폭격 드론 ‘리퍼’가 주요 병기 중 하나로 러시아 전차 행렬을 드론의 폭격으로 막는 등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냈다. <랜드 오브 배드>에는 드론 공격과 드론 조종사가 주요 역할로 등장해 최신식 전투를 스크린에 담았다. 주인공 리암 헴스워스가 무기도 통신장비도 없이 정글 속 적진에 살아남았을 때 드론 파일럿인 러셀 크로우의 지원을 통해 구출 작전을 끝까지 수행하게 된다.

작전 현장에 있는 지상 군인과 본부에 있는 드론 조종사의 합동 작전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해서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드론 한 대와 미사일 몇 개가 전부일 때, 언제 이걸 사용해야 할지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적진에 투입된 드론 조종사, 즉 공격 통제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인물의 눈을 통해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러셀 크로우가 연기한 캐릭터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게 <랜드 오브 배드>의 특별한 컨셉임을 전했다. 상황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뿐 아니라 현장의 군인들과 기지의 군인들 사이에 생각을 자극할 만한 대비를 제공해야 했기 때문이다.
“<랜드 오브 배드>는 진짜 지상의 군인에 대한 영화다. 임무를 맡은 소수의 작전 요원들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게 다른 전쟁 영화와의 차별점이다. 군인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임을 강조한다.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 그 기술 안의 사람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드론 조종사와 드론 조종사 개인의 희생을 가득 담아 표현했다”며 “<랜드 오브 배드>는 어디까지가 기술이고 어디서부터는 인간적인 요소인지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러셀 크로우는 이러한 긴장감을 캐릭터의 정수로 삼아 연기했다면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드론 조종사와 지상의 요원이 맺는 흥미로운 관계’를 영화의 매력적인 부분으로 꼽았다. “리퍼는 그룹에서 자연스러운 구성원이 아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절대 성사되지 않는 만남으로 군인들과 관계를 맺고, 해당 작전에 대한 콜 사인으로만 그들을 인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속에서 지상의 군인들과 드론 조종사 사이에 사건이 발생해 친밀감이 생겨나고, 작전이 잘못된 부분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서 지상의 군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만 한다”고 감독의 비전을 부연했다.

실제 델타 포스 & JTAC 요원 자문
현실 전투의 긴장감 완벽 재현


<랜드 오브 배드>의 제작진과 출연진은 전쟁 영화와 운명적이었고, 전쟁 소재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식의 전투 방식과 특수 부대원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 완성했다. 영화 <65>, <미드웨이>, <고질라 VS. 콩> VFX 감독과 <덩케르크>, <언더워터> 스턴트 코디네이터가 참여해 미스터리한 지형의 섬 탈출과 그 과정에서 벌어진 인질 구출 작전과 이제껏 보지 못한 최강 합동작전을 현대적인 전투 방식으로 실감나게 완성했다. 기술의 발전에 따른 전쟁의 변화와 극한의 작전 상황에 놓인 요원들의 관점을 입체적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보인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윌리엄 유뱅크 감독 역시 군대에 조예가 깊어 작품의 디테일을 강조했다.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대를 잇는 군인 집안으로 본인 역시 진로에 있어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고려했을 정도였다고. 실제로 감독은 델타 포스 군인을 인터뷰하고, 미군 공군 훈련기지 이용 허가를 받아 비행기 폭발과 드론 조종사들의 임무를 지켜보며 현실감 넘치는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비숍 병장 역의 리키 휘틀은 영국의 공군 출신 아버지가 밤중에 헬리콥터를 타고 집 위로 날아오신 덕분에 헬리콥터와 비행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영화에서 공군 부대들이 비행기에서 나누는 소소한 대화에 현실감을 더했다. 슈가 상사 역의 마일로 벤티밀리아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부모님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경험으로, 차분하지만 폭풍전야 속에 살아가는 특수 부대원들의 성격을 반영한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영화는 또한 미국 공군 훈련 기지 ‘어원 부대’ 이용 허가와 JTAC 요원 임무를 반영하면서 사실감을 더했다. <랜드 오브 배드>를 만들기 전, 제작진은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 사이에 있는 국립 훈련 기지인 ‘어윈 부대’에서 3일 동안 머물면서 비행기가 폭발하는 것부터 시작해 JTAC 요원의 온갖 믿을 수 없는 임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폭탄을 투하하는 모습까지 실제로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공군에서는 드론이 어떤 일을 하는지, 드론 조종사들은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지 현장에서 많은 것을 탐구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이에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혹독한 지형에서 완성한 현대 전쟁의 현실
호주 퀸즐랜드주 로케이션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공군 기지에서 복무하는 드론 조종사 리퍼는 델타 포스의 특수 작전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울창하고 들쑥날쑥 한 홀로 섬의 지형과 맞닥뜨린 리퍼의 임무는 순식간에 실패로 돌아가고, 홀로 남은 JTAC(합동최종공격통제관 ? 항공기의 최종 공격을 유도하는 통제 권한을 이임받은 자)에게는 리퍼 만이 유일한 탈출구다.

필리핀 남서부, 낙원과도 같은 홀로 섬. 무성한 열대 초목, 활화산, 맑은 물이 흐르는 땅이 드넓게 펼쳐진 이곳엔 전운이 감돈다. 수 세기 동안 국가, 종교 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다툼이 벌어졌고, 수많은 목숨이 스러졌다. 수천 년 동안 지각판이 이동하며 탄생한 섬의 지형도 불안정하기는 마찬가지다. 들쑥날쑥 한 지형은 베테랑에게도 임무 수행의 장애물로 다가온다. 어디로 도망가야 하며, 어디에 숨어야 하는지도 알 수 없다. 홀로 섬의 혹독한 지형은 현대 전쟁의 현실을 다룬 박진감 넘치는 전투 스릴러 <랜드 오브 배드>에 더할 나위 없는 배경이 되어주었다. “<랜드 오브 배드>는 액션을 베이스로 짜릿함에 완전히 매료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영화”라고 윌리엄 유뱅크 감독이 말한다.

홀로 섬에서 촬영하는 건 물류적으로 어려움이 따랐기 때문에 호주 퀸즐랜드주의 열대 지방을 선택해 다채롭고 사실적인 풍경을 담아냈다. 또한 루크와 리암 헴스워스 형제가 처음으로 함께 촬영해 기대감을 높였다. “(저희는) 늘 맞는 일을 찾고 있었는데, <랜드 오브 배드>가 상황과 타이밍이 맞아떨어졌다”며 “영화 속에서 루크가 맡은 역할이 형 같은 캐릭터여서 좋았다. 저와 루크의 관계가 그렇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리암이 소감을 밝힌다.
<랜드 오브 배드>를 통해 처음으로 제작자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루크는 “리암과 함께해서 정말 기뻤다”면서 “동생이 연기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을뿐더러 힘이 들 때 기댈 수 있는 상대가 돼 줄 수 있었다. 많은 장면이 리암에게 달려있었고, 거의 모든 장면에 동생이 등장한다”고.

호주에서의 촬영은 수많은 야생동물과 함께 작업해야 했던 다른 출연진에게도 유대감을 가져다주었다. 유뱅크 감독은 “퀸즐랜드주에서 촬영하는 건 정말 즐거웠다. 모든 사람이 촬영장에서 뿜어내는 열정도 좋았고 날씨와 햇빛 등 다른 곳이나 다른 장소에서 촬영할 때 당연히 중요시하는 것들이 환상적이고 매우 몰입할 수 있는 형태로 있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다이하드>식 사투 액션에 영감
죽도록 고생하고 절대로 죽지 않은 맨몸 액션의 극한


<랜드 오브 배드>는 죽기를 각오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최강 액션을 보여준다. 액션 영화의 교과서로 불리며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 <다이하드>에서 큰 영감을 받은 감독은 <랜드 오브 배드>에 액션물의 정석인 맨몸 액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장치를 넣었다.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전작 <언더워터>, <더 시그널>, <파라노말 액티비티: 넥스트 오브 킨>에서도 고립된 공간에 갇힌 인물들을 통해 극한의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감독은 “<다이하드>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며 “전쟁이란 건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 바로 아주 잔인하다는 것”이라며 전쟁을 겪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랜드 오브 배드>를 만드는 데 “살아남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적과 싸우는 액션 서바이벌 장르물로서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밝히며 “적진에 홀로 남겨진 상황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옵션과 행동이 아주 많지만, <랜드 오브 배드>는 소수의 작전 요원들의 관점이라는 것이 다른 전쟁영화와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감독은 “<랜드 오브 배드>는 신뢰하는 누군가에게 자신을 내맡기고 힘든 시기를 담아낸 신뢰에 대한 영화”라고 정의한다. 이어 리암 헴스워스가 맡은 ‘키니’ 역할에 대해 “어쩌면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믿지 않는 힘을 통해 살아남는 의지를 가진 인물”이라며 곤경에 던져졌을 때 해결해 나가는 상황에서 몰입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플레이어가 되어 적진을 누비는 주인공 리암 헴스워스는 촬영장의 모든 부분이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관객들이 키니와 함께하는 여정에서 얼마나 힘들고 무서운지를 경험하고, 처음 겪는 상황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블랙 호크 다운> <지옥의 묵시록>
고전 명작에 영감 받은 차세대 밀리터리 영화 탄생


<랜드 오브 배드>는 공중전이나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원격으로 드론을 조종하는 등 현 시대의 차별화된 전쟁 소재에 <아메리칸 스나이퍼>, <다이하드>, <블랙 호크 다운>, <지옥의 묵시록> 등 다양한 고전 밀리터리 명작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정통 저격수를 주제로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을 해 전쟁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작품으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수상했다. 현대전과 저격수라는 주인공의 모습이 <랜드 오브 배드>의 모델이 되었다.
<다이하드>는 여러 명작 액션 영화 리스트 Top 10 안에 들어가는 작품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1대 다수의 대결의 액션 영화들은 대부분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 <랜드 오브 배드>에 등장하는 죽기를 각오하는 처절한 사투 역시 <다이하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블랙 호크 다운> 또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전쟁영화의 명작으로,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음향상을 수상했다. 동료를 구하기 위한 전우애는 여전히 많은 영화 팬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선사하는 데 <랜드 오브 배드>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옥의 묵시록>은 역사상 최고의 전쟁 영화 중 하나이자 <대부> 이후 코폴라 감독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베트남 전쟁이라는 영화의 배경이 <랜드 오브 배드>의 필리핀이라는 정글과 흡사하다.

고전 밀리터리 명작 영화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입체적인 인물, 현대식 전투 방식을 결합한 차세대 밀리터리 영화 <랜드 오브 배드>가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관객들이 정말 재미있게 보고, 짜릿함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며 “관객들이 등장인물에 완전히 빠져들어, 영화에 몰입해 신나게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랜드 오브 배드>가 놀라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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