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로 벤티밀리아는 NBC의 드라마 시리즈 <히어로즈>에서 남자간호사인 피터 프트렐리역으로 유명하다.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199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커스드><스테이 얼라이브>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영화 <록키 발보아>에서 록키 주니어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영화 <패솔로지>를 통해 주연급으로 떠올랐으며 영화 <아드레날린24> 감독이자 <패솔로지>의 각본가인 마크 네버딘과 브라이언 테일러의 영화 <더 게임>에서 제라드 버틀러와 함께 캐스팅 되어 할리우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