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극찬! 멈출 줄 모르는 영화제 트로피 행진! 만장일치 올해 최고의 영화 “아름다움, 경이로움, 놀라운 상상력”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의 기대작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시작으로 LA 비평가 협회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골든글로브 시상식, 영국 아카데미까지, <가여운 것들>은 전 세계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393개 노미네이트와 9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멈출 줄 모르는 수상 행진과 극찬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인공 ‘벨라 백스터’를 연기한 엠마 스톤은 2월 말 현재, 영국 아카데미까지 26번째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아카데미 시상식의 가장 유력한 주인공으로 기대를 모은다. 3월 10일 개최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총 11개 부문 후보에 오른 <가여운 것들>에 대해 엠마 스톤은 “<가여운 것들>이 총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다니 꿈만 같다. <가여운 것들>에 참여한 모든 예술가들은 작품에 모든 것을 쏟았다. ‘벨라’를 연기하고 그녀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뜨거운 감격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가여운 것들>을 알아준 아카데미와 함께 작업하는 영광을 준 예술가들에게 감사하다. ‘벨라 백스터’ 엠마 스톤에게 특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작품을 함께해 주어서 고맙다”라고 특별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미 인디와이어, 롤링스톤, 베니티 페어, 버라이어티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영화 비평 매체들이 앞다투어 ‘올해의 영화’로 선정한 <가여운 것들>은 “아름다움, 경이로움, 놀라운 상상력”(Wall Street Journal), “황홀한 색채가 폭발한다”(LA Times) 등의 찬사가 쏟아지며 연출을 맡은 천재적인 거장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과 비주얼로 또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등 최고의 배우들이 인생 캐릭터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전 세계 영화팬과 영화제를 흥분시키고 있다.
<라라랜드>, <크루엘라>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엠마 스톤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파격 캐릭터 ‘벨라 백스터’로 완벽 변신 엠마 스톤의 용기와 도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로운 캐릭터”
히어로 블록버스터의 여자 주인공부터 코미디와 로맨스를 오가며 장르를 섭렵하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엠마 스톤이 <가여운 것들>에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놀라운 캐릭터 ‘벨라 백스터’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에서 꿈과 사랑을 위해 노래하고 춤추는 <라라랜드>의 배우 지망생 ‘미아’, 1970년대 런던의 패션계에서 순수한 열정이 광기로 변하는 <크루엘라>의 빌런 ‘크루엘라’까지 엠마 스톤이 맡은 작품 속 캐릭터는 장르와 선악을 불문하고 관객들에게 유난히 큰 사랑을 받았다. 타고난 연기력과 캐릭터를 자신만의 목소리와 톤으로 탄생시키는 엠마 스톤의 매력은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여운 것들>의 ‘벨라 백스터’는 수없이 많은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엠마 스톤의 연기를 모두 잊게 할 만큼 강렬하고, 놀라움을 넘어 경이로움을 전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천재적이지만 특이한 과학자에 의해 새롭게 되살아난 ‘벨라 백스터’는 어른의 겉모습이지만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이 넘쳐나는 존재다. 미성숙한 인간으로 시작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벨라’의 여정에는 파격적인 장면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들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배우로서 큰 용기와 도전이 필요했다. 엠마 스톤은 이에 대해서 “너무 흥분되면서도 무서웠다. 그럴 만도 했다. ‘벨라’는 수치심이나 트라우마가 전혀 없는 데다 아무런 배경 스토리가 없는 캐릭터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롭다”라며 어떤 놀라운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를 더한다. 엠마 스톤만이 가능한 러블리한 매력도 가득할 예정이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벨라’의 내면에 대해 엠마 스톤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의 매혹적인 끌림이다. 우리가 예전에 어땠는지를 떠올리면서 우리 안의 순수함을 되찾고자 하는 바람”이라며 자신의 변신과 함께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더 랍스터>의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을 사로잡은 동명 원작 소설 경이로운 비주얼과 무한한 상상력을 더한 유니크한 작품으로 탄생하다
우화적인 설정으로 완성시킨 기발한 이야기 <송곳니>,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살아가야 하는 인간들을 다룬 <더 랍스터>,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현대판 부조리극 <킬링 디어>까지 그리스 출신의 천재 거장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연출뿐 아니라 세상에 하나뿐인 이야기로 작품을 완성 짓는 독보적인 감독이다. 그가 주목한 동명의 장편 소설 <가여운 것들>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작품으로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휘트브레드상과 가디언 픽션상을 수상했다. 란티모스 감독은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원작 소설은 보자마자 시각적으로 인상적이고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제, 유머, 그리고 캐릭터들과 언어의 복잡성까지, 이제까지 그런 작품은 처음이었고 완전히 매료되었다”라며 매혹적인 이야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고인이 된 작가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함께 걸으며, 자신이 이 작품을 영화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설득한 끝에 작업에 착수할 수 있었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 이어 감독과 호흡을 맞춘 각본가 토니 맥나마라는 원작 소설에 대해 “지적으로 영리하고 어둡고 예상을 빗나가고 유머러스했다. 유머러스하다는 것이 요르고스와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그 소설은 성별, 정체성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했다. 그 작품 속의 세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철학적이고 정치적인데 동시에 엄청나게 유머러스하다”라며 천재 감독을 사로잡은 작품의 매력을 밝혔다. 원작 소설은 다양한 관점에서 진행되지만, 란티모스 감독은 영화 속 스토리는 ‘벨라’ 중심이 되기를 원했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더 랍스터> 등에서 이미 자신의 세계관을 무한한 상상력으로 선보인 바 있는 란티모스 감독은 전 세계 곳곳을 누비는 ‘벨라 백스터’의 특별한 여정을 중심으로, 경이로운 비주얼과 유니크한 상상력을 더해 자신의 필모 사상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의 작품을 완성시켰다.
‘연기 잘하는 것들’ 엠마 스톤 X 마크 러팔로 X 윌렘 대포 전 세계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케미스트리 세상에 하나뿐인 ‘벨라’의 여정에 반전과 유머를 더하다!
<가여운 것들>의 화제의 중심은 단연, 전 세계 영화제의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휩쓸고 있는 엠마 스톤이다. 하지만, 엠마 스톤과 함께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는 마크 러팔로와 윌렘 대포 등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인 존재감 또한 이 작품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변하지 않는 귀여움과 지적인 근사함을 갖춘 배우 마크 러팔로는 아름다운 ‘벨라’에게 반한 짓궂고 불손한 바람둥이 변호사 ‘덩컨 웨더번’을 맡았다.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에미상, 토니상, 그래미상까지 미국 예술계 최고 시상식에서 한차례 이상 노미네이트 및 수상한 그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헐크’와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까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그의 연기는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크 러팔로는 <가여운 것들>에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각본을 읽고 거의 히스테리를 일으켰다. 짓궂고 불손한 유머로 가득했다”라며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에 강하게 끌렸음을 밝혔다. 기존의 로맨틱하고 선한 모습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덩컨’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상대 배우 엠마 스톤은 “이런 캐릭터에 마크 러팔로를 캐스팅하다니,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탁월한 선택인 것 같다. 마크 러팔로처럼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이미지의 남자가 이런 비호감 캐릭터와 이렇게 잘 어울린다니,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의 연기 변신이 정말 충격적이었다”라며 역대급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세상에 없던 특별한 존재 ‘벨라’를 되살린 천재 과학자 ‘갓윈 백스터’ 역은 얼굴과 표정을 연기하는 세계적인 대배우 윌렘 대포가 맡았다. 강력한 드라마를 가진 얼굴을 통해 공포와 코미디, 블록버스터와 예술 영화를 경계 없이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나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강한 감독들에게 끌린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이라는 점이 내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백스터’는 정말 특별한 캐릭터다. 지금까지 이런 캐릭터는 만나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만나볼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크루엘라’ X ‘더 페이버릿’, <가여운 것들>의 경이롭고 환상적인 의상과 분장 의상 제작에만 총 40명의 인력과 22주의 시간 소요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답고, 순수하고 섬세하지만 강력했다”
엠마 스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놀라운 세계관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은 시대를 초월하는 캐릭터들의 의상과 섬세한 디테일로 캐릭터의 내면을 담아낸 분장이다.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 여우주연상, 미술상, 의상상, 분장상, 시각 효과상까지 5관왕에 오른 <가여운 것들>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과 분장상을 포함한 총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만큼이나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색채와 비주얼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을 수상하고 엠마 스톤과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크루엘라>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나디아 스테이시가 헤어, 메이크업과 인공보철 디자인을 맡았다. 엠마 스톤은 “나디아와 함께 일하는 것은 언제나 좋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와 <크루엘라>는 우리가 아는 현실 세계와 사뭇 다른 세계라는 점에서 <가여운 것들>과 비슷한 면이 있다. 나디아는 이런 세계를 정말 멋지게 표현해 낸다. 역사적 요소와 멋진 레퍼런스를 결합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비튼다”라며 100% 신뢰를 드러냈다. 나디아는 자유롭게 세상을 나아가는 ‘벨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사회적 억압이 심했던 빅토리아 시대 영국 사회의 전통적인 여성들의 머리 스타일을 반영했다. 또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으로 대륙 횡단 여행을 떠나는 ‘벨라’가 전 세계 곳곳의 여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해가는 캐릭터의 특징을 헤어스타일로 표현하기 위해 디테일을 더했다. <가여운 것들>의 화려한 의상은 단연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다. 런던, 리스본을 거쳐 크루즈를 타고 가는 알렉산드리아까지 유럽 대륙을 횡단하는 ‘벨라’의 여정에는 다채로운 의상이 함께 한다. 장소에 따라 격식을 차리는 상류층 의상부터, 빅토리아 시대의 의상은 물론, 섹슈얼리티, 글래머스한 룩의 소매와 사교 모임의 댄스 플로어를 누비는 자유로움까지, 이 모든 것을 담아낸 의상 제작에만 총 40명의 인력과 22 주간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눈부신 패션의 향연을 스크린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의상이 빛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파격적인 ‘벨라’ 캐릭터를 연기한 엠마 스톤의 연기였다. 의상 디자이너 홀리 와딩턴은 “벨라의 웨딩드레스를 피팅 하는 순간 눈물이 나올 뻔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순수하고 섬세하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다. 그렇게 강력하게 표현된 드레스는 처음이었다”라며 파격적인 디자인을 실험하는 과정을 함께해 준 엠마 스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매거진 화보, 브랜드 패션쇼, 공연과 전시를 넘나드는 디자이너 ‘쇼나 히스’ 풍부한 상상력의 베테랑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임스 프라이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놀라운 세상
연출한 작품마다 시공간을 초월한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았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1930년대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가여운 것들>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현하고자 했다. “‘벨라’가 살아갈 세계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단순히 현실적일 수만은 없었다. 우리는 시대적 배경을 특정하지 않고 시대를 암시하는 요소들을 넣었지만 동화나 은유에 가깝도록 했다. 그래서 SF 소설이나 시대착오적이거나 상상의 요소들이 다양하게 나온다”라고 밝힌 감독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이 마주할 <가여운 것들>의 특별한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방식과 다른 작업 방식을 선택했다.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여 매혹적인 세계를 창조해 패션계와 광고, 미술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쇼나 히스는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찾던 최적의 인물이었다. 여기에 베테랑 제임스 프라이스까지 합류, 두 명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란티모스 감독과 함께 유니크한 세계를 구축해나갔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너무도 다른 이 두 예술가의 조합으로 전에 본 적 없는 색다른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작품을 한 곳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은 모든 것을 함께 디자인했다. 지금까지 내가 해본 준비 작업 중에서 가장 디테일했던 것 같다. 드로잉과 참고 자료가 정말 많았다”라며 두 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머릿속에 가득 찬 방대한 레퍼런스와 상상력이 만난 새로운 세상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스튜디오의 스테이지에 ‘벨라’의 여정을 따라 런던, 파리, 알렉산드리아, 리스본 등 유럽 대륙이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대규모 세트로 구현했다. 수많은 명화와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이 레퍼런스가 되었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거대한 세트를 경험해 본 엠마 스톤이지만 <가여운 것들>의 디테일하고 경이로운 세계는 처음이었다. 엠마 스톤은 “정말 멋졌다. 세트장 전체를 걷는 데 30분이나 걸렸다. 레스토랑과 호텔이 있었다. 마치 도시 전체를 만들어놓은 것 같았다”라며 세상을 처음 만난 ‘벨라 백스터’처럼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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