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르고스 란티모스 (Yorgos Lanthimos) | | + 생년월일 : 1973년 9월 23일 일요일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그리스, 아테네 | | | | | | | |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2012년 장편 영화 <송곳니>를 통해 제62회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하며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장르’를 새로 개척했다. 비교 불가능한 독보적 비주얼 세계와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스토리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그는 영화 <더 랍스터>와 <킬링 디어>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정교하고 인공적인 미장센, 무미건조하면서도 미세한 디테일, 파격적이면서도 금기의 선을 넘는 소재를 쓰면서도 우화적인 설정과 서사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관을 구축해나갔다. 이후 엠마 스톤과 호흡을 맞춘 전작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영국 아카데미 7관왕, 크리틱스 초이스 3관왕,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등을 휩쓸며 흥행에 성공, 작품성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갖춘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국내를 비롯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가여운 것들>로는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그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대체 불가능한 스토리텔링이 융합된 환상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감독은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원작 소설은 보자마자 시각적으로 인상적이고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제, 유머, 그리고 캐릭터들과 언어의 복잡성까지, 이제까지 그런 작품은 처음이었고 완전히 매료되었다. 영화는 소설보다 좀 더 세상에 열려있도록 했다”라며 그의 시각과 해석을 더한 비교 불가능한 영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세상을 향한 열린 메시지가 담긴 <가여운 것들>은 관객들에게 길이 남을 명작으로 남을 것이다.
필모그래피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9) 감독·제작, <킬링 디어>(2018) 감독·각본·제작·편집, <더 랍스터>(2015) 감독·각본·제작, <송곳니>(2012) 감독·각본·공동제작 등
수상경력 2024 제81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2023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작품상 2019 제32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작품상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2019 제32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코메디상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2019 제32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감독상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2017 제70회 칸영화제 각본상 2016 제42회 LA 비평가 협회상 각본상 2015 제28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각본상 2015 제6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2012 제59회 시드니 영화제 경쟁부문 수상 2011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골든오셀라 각본상 2010 더블린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2009 사라예보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09 제6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 2009 제20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