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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23, Mount CHIAK)
제작사 : 도호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치악산 : 티저 예고편

[리뷰] MTB로 호흡기 단 혼종 공포 (오락성 5 작품성 5) 23.09.13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가짜 괴담 재구성, 공포 콘텐츠로 접근” <치악산> 23.09.01
치악산과는 별 관계없는 SF산장공포물 ★☆  codger 23.10.20



올가을, 극장가를 공포에 몰아넣을 단 하나의 괴담!
40년 전 치악산에 얽힌 괴담의 실체가 밝혀진다!


올가을 가장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보일 익스트림 마운틴 호러 <치악산>이 개봉을 확정한 이후, ‘치악산 괴담’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치악산 괴담은 1980년 국가 시국이 어수선하던 때 우리나라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치악산에서 벌어졌다는 연쇄 토막 살인 사건을 이르는 말이며, 대한민국 3대 미스터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괴담이다. 등산을 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의 열여덟 토막 난 시체가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무려 열 구의 시신이 일주일 간격으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고 한다. 처음 토막 사체가 발견되었을 때, 절단된 부분들이 너무나도 매끄럽고, 한 번의 절단으로 완전히 잘린 것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으나, 사체를 절단한 도구를 도저히 알아낼 수가 없었다고 한다. 사건 당시 시체의 훼손 정도가 너무 잔혹해서, 언론에 공개되지 못한 채 수사가 진행되었다는 치악산 괴담은, 수십년간 온라인과 구전을 통해 확산되어 왔다. 김선웅 감독은 “허구의 괴담에 그럴 듯한 살을 붙여, 리얼리티와 페이크 경계선에 있는 영화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혼란을 주고 싶었다”라며, <치악산>을 만나본 관객들이 허구의 괴담에서 시작된 이야기로부터 생생한 공포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이런 공포는 없었다!
MTB 국가대표들의 참여로 완성된 익스트림 마운틴 호러!


올가을 괴담 공포의 끝판왕을 선보일 익스트림 마운틴 호러 <치악산>의 독특한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MTB 라이딩이다. 제작진은 국내 명산으로 손 꼽히는 치악산이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만큼, 오직 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충격적인 공포감을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현실이 된 괴담에 휘말린 주인공들이 산악자전거 동아리원으로 설정된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바위, 나무뿌리, 자갈, 계단, 턱 등이 즐비한 험난한 산길을 오르내리며 라이딩을 즐기는 MTB는 산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익스트림한 스포츠로 꼽힌다. <치악산>은 BMX 국가대표 감독이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팀 코치를 역임한 장준원 프로와 함께 리얼한 MTB 신을 탄생시켰다. 숙련된 프로가 아니면 부상 위험이 있는 만큼, 장준원 프로는 직접 시퀀스가 촬영될 루트를 미리 파악하고, 스턴트 및 배우 지도에도 참여하며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힘썼다는 후문. 다운힐 국가대표팀을 섭외해 익스트림한 컷을 구사한 것뿐만 아니라, 극 중 전직 MTB 국가대표 ‘민준’ 역을 맡은 윤균상은 “멋있게 자전거를 타는 대부분의 모습은 국가대표 팀에서 대역을 해 주셨다. 하지만 리얼함을 위해 짧은 거리는 직접 라이딩을 하기도 했다. 선수분들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윤균상 X 김예원 X 연제욱 X 배그린 X 이태환
제25회 네버모어국제영화제 베스트 앙상블상 수상!
전 세계 116개국 선판매 쾌거까지!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형 괴담 공포의 등장!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익스트림 마운틴 호러 <치악산>이 다채로운 국제 영화제 초청을 시작으로 베스트 앙상블상 수상은 물론 전 세계 116개국에 선판매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영화 <치악산>은 제26회 부천국제영화제, 제11회 패닉 페스트 등 호러 장르 영화를 다루는 다양한 국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제25회 네버모어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앙상블상을 수상하며 런칭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네버모어국제영화제는, ‘세계 최고의 호러 영화제’라는 별칭을 지녔으며, 베스트 앙상블상은 그해 초청작 중 배우들의 호흡과, 연기 과정의 연계가 가장 완벽한 작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배우들은 이에, “배우들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한 모든 사람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라며, 추운 날씨에 함께 밤잠 줄여가며 고생한 제작진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이처럼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치악산>이 국내 개봉뿐 아니라, 해외 개봉을 연이어 확정하며 기대를 모은다. 9월 13일(수) 한국과 필리핀의 개봉을 시작으로, 9월 28일(목) 말레이시와 브루나이, 10월 중 캄보디아와 대만, 11월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미얀마, 남미 개봉 등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극장가를 괴담 공포 속에 몰아넣을 준비를 마쳤다. 그뿐만 아니라, 아시아 28개국, 유럽 35개국은 물론 아프리카와 남미, 오세아니아 대륙까지 총 116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기록하였다.



(총 1명 참여)
codger
마지막이 쇼킹하군     
2023-10-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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