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만나온 윤균상이 <치악산>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다. 윤균상이 연기한 ‘민준’은 <치악산> 속 사건의 목격자이면서 동시에 장본인이기도 한 인물로, 윤균상은 이러한 경계선, 현실과 허구의 중앙에 위치한 인물을 표현하는 데 가장 큰 고민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 MTB 국가대표인 ‘민준’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스턴트를 담당한 MTB 국가대표들과 함께 직접 산악자전거를 타기도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필모그래피 영화_<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2015), <금지된 장난>(2013), <노브레싱>(2013)
드라마_[미스터 기간제](2019),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2018), [의문의 일승](2017),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2017), [닥터스](2016), [육룡이 나르샤](2016), [피노키오](2014) 外
수상경력 2016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신인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