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고, 2013년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태환은, 데뷔 때부터 큰 키와 눈에 띄는 외모, 남다른 피지컬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치악산>에서 ‘이삭’을 연기한 이태환은 유일하게 노출을 감행하게 되면서, 물도 제대로 못 마시면서 몸을 만들어야만 했다고. 이태환은 몸이 조금 고생을 했지만, 함께 한 배우들과 감독을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촬영장이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태환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수색역>(2016)
드라마_[서른, 아홉](202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2020), [터치](2020),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황금빛 내 인생](2018),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2016), [W(더블유)](2016) 外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