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지가 주목한 2022년 연말, 최고의 기대작! 돈도 빽도 없이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 인생의 벼랑 끝, 목숨을 건 마지막 베팅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범죄 액션 장르의 새로운 장을 쓴 감독의 만남으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마침내 12월 21일, 글로벌 공개된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파란만장한 인생의 굴곡을 거쳐 필리핀 최대 규모의 카지노에서 그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전설적인 존재가 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욕망으로 얽히고설킨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묵직하고 예상치 못한 전개로 펼쳐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2022년을 뒤흔든 대세 배우 손석구,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동휘가 합류해 팬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여기에 허성태, 이혜영, 김주령, 김홍파, 임형준, 손은서, 류현경, 이규형 등 빈틈없는 연기로 좌중을 사로잡는 개성파 배우들까지 의기투합해 압도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저명한 미국 매거진 포브스지는 2022년 대미를 장식할 가장 주목받는 한국 콘텐츠로 <카지노>를 꼽으며 “<올드보이>의 전설적인 배우 최민식과 [나의 해방일지]의 스타 배우 손석구 출연”을 언급, 세계적인 배우로 사랑받는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에 관심을 표했다.
<카지노>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전개와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 그리고 배신으로 가득 찬 인간 군상들을 펼쳐 보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윤성 감독은 “긴 호흡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두려움이 있었지만, 각본을 계속 쓰면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자리가 잡히기 시작했다. 시리즈물은 첫 촬영이지만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카지노>를 만들어 온 지난 과정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진짜 같은 이야기를 만들자”가 작품의 연출 방향과 목표였다고 전해, 긴장감 높은 스토리 속에서도 리얼리티 가득한 <카지노>의 세계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25년 만의 시리즈물 컴백! 좌중을 휘어잡는 압도적인 존재감의 '최민식' 단연 올해 가장 뜨거운 배우 '손석구'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이동휘' 글로벌 배우로 우뚝 선 '허성태' 그리고 김홍파, 김주령, 손은서, 이혜영, 이규형, 류현경 등 연기파 배우 군단의 불꽃튀는 앙상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올드보이>,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명량>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체불가 카리스마로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1997년 [사랑과 이별] 이후 25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민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온갖 사건사고를 겪으며 카지노의 전설적인 존재가 된 ‘차무식’으로 분해 극을 이끌 예정이다. 차무식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그 속에 얽힌 다양한 사건 속에서 그가 생존하기 위해 행하는 베팅들은 몰입감을 이끌며 대중들을 사로잡는다. 최민식은 차무식에 대해 “욕망의 집합체 같은 인물”이라 밝히며 “카지노라는 것이 돈과 욕망의 결정체 아니겠나. 그 속에서 차무식이라는 인물의 욕망, 애증, 의리, 배신 등을 만나 볼 수 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차무식은 연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에 그간 그가 표현해온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뒤를 이어 탄생할 새로운 레전드 캐릭터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으로 <범죄도시2>에서 강렬한 빌런 ‘강해상’으로,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일명 ‘구씨’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2022년 최고의 대세 배우로 등극한 손석구가 필리핀 최초의 코리안 데스크로 임무를 시작한 파견 경찰 ‘오승훈’ 역을 맡아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낯선 환경에 홀로 놓여 적응해 나가는 과정부터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차무식과 대립각을 세우며 집요하고 끈기있는 날카로운 면모까지 다채로운 얼굴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은 “오승훈이라는 캐릭터를 잡는데 손석구 배우가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면서 “직접 대본을 써 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 그게 정말 좋았다”고 밝혀 이번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처럼 자신만의 색깔을 쏟아부어 완성한 오승훈이라는 인물이 향후 <카지노>에서 어떤 서사를 가지고 극을 이끌어갈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언제나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고 연기로 극에 다채로움을 더한 배우 이동휘가 차무식의 가장 가까운 오른팔이자 친구인 ‘양정팔’ 역을 맡았다. 강윤성 감독 “이동휘가 정팔을 구현하는 순간부터 최민식과의 찰떡궁합 버디 무비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최민식과의 특별한 케미는 물론 이동휘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유쾌함까지 극의 묘미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근 [오징어 게임], <헌트>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마성의 배우 허성태가 전설적인 존재 ‘차무식’(최민식)을 밟고 일어서려는 욕망 가득한 인물 ‘서태석’ 역을 맡아 강력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최민식과 팽팽한 대립각을 형성, 폭발적인 열연을 예고한다. 허성태는 “첫 오디션에서 선보인 연기가 <올드보이>를 따라 한 것이었다”면서 “배우로서 첫 시작이 되어 준 선배님”이라고 남다른 존경심을 표하기도 해 두 배우의 운명적인 만남을 성사시킨 <카지노>라는 작품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저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극을 더욱 풍성함을 더한다. 김뢰하, 진선규, 이규형은 차무식의 과거를 채우며 <카지노>의 초반을 이끌어 나간다. 김뢰하는 ‘차무식’의 아버지이자 지역 일대를 주름잡았던 건달로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진선규는 고등학생 ‘차무식’을 진심으로 위하는 선생님으로 분해 그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를 선사한다. 이규형은 10대, 20대의 ‘차무식’으로 등장해 ‘최민식’과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필리핀으로 건너간 ‘차무식’의 주변은 이혜영, 김주령, 김홍파, 손은서가 채운다. 이혜영은 ‘차무식’이 운영하는 카지노 내 게임 플레이어로, 김주령은 현지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진영희 사장’으로 분해 여러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결정적인 역할로 극의 위기를 만들어 낸다. 김홍파는 차무식을 끝내 카지노 사업에 뛰어들게 하는 ‘민회장’ 역할을 맡았고, 손은서는 차무식의 도움으로 호텔리어가 된 김소정을 연기한다. 여기에, 국세청 팀장으로 등장해 차무식을 압박하는 류현경, 필리핀 영사로 등장해 차무식과 대립각을 세우는 임형준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이 모든 장면에서 씬 스틸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차무식의 인생에 굴곡점들을 남기며 극을 채우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은 작품의 몰입감과 현실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기대 이상의 짜릿함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들의 활약에 강윤성 감독은 “드라마와 자기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신 분들”이라 설명하며 “덕분에 정말 뿌듯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688만 관객 동원,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수상 범죄액션 장르의 새로운 장을 쓴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 카지노를 둘러싼 살인사건과 쫓고 쫓기는 추격 욕망에 따른 치열한 생존 게임까지!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688만 관객을 기록하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범죄 액션 장르의 새로운 장르를 연 강윤성 감독. 그가 처음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은 시리즈인 만큼 <카지노>에서 펼쳐질 강렬한 세계와 액션에 대한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카지노>는 최무식의 삶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의 이야기들을 형성, 그 속에서 캐릭터 각각의 사연 그리고 그 사연으로 인해 그들이 ‘카지노’라는 공간 안에서 품게 된 욕망과 서로에게 행하는 배신들을 켜켜이 쌓아가며 이야기를 확장시킨다. 강윤성 감독은 “<카지노>에는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사건의 중심에 여러 인물들이 있다. 그 인물들의 삶을 쫓아가는 이야기들을 쫓아가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지점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 속에서도 카지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인 사건들과 범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이를 파헤쳐 나가는 스릴 넘치는 전개, 그 과정에서 쫓고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까지 스피디한 속도로 담아내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몰입감을 형성,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다.
이런 노력 끝에 탄생한 <카지노>에 손석구는 “찍었던 작품 중에 이렇게 치열하게 찍은 작품은 없었다”면서 “보셨을 때 실망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최고의 기대작 탄생을 알렸다.
3개월간의 해외 로케이션 & 실제를 방불케 하는 '카지노' 세트 타격감 넘치는 액션부터 완성도 높은 리얼리티까지 모든 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드는 세심한 프로덕션!
강윤성 감독이 처음부터 중요시한 것은 이 시리즈를 마주하였을 때, ‘이런 세상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리얼리티였다.
스토리의 전개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과정만큼 ‘카지노’라는 공간의 설정과 사실감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이에 3개월간의 필리핀 로케이션을 통해 가능한 많은 장면을 찍으려고 했다. 강윤성 감독은 “배경이 되는 공간과 장소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현지에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확보하려고 하였고, 한국에서 제작해 촬영한 공간에서도 필리핀과 차이가 없이 리얼리티를 높이려고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촬영 당시 현지 온도나 기후 문제로 뜨거운 뙤약볕 아래의 현장에서 금방 지치고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함께 간 스탭은 물론, 필리핀 스탭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종료한 부분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현장에서 함께했던 필리핀 스탭들이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다. 모두가 헌신적으로 작업에 참여를 해줬고 굉장히 큰 운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최민식 배우 역시 “굉장히 지치는 것만큼 함께하는 과정에서 전투력도 불타오르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연출, 연기, 프로덕션 등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호흡을 자랑하는 ‘팀 카지노’가 만들어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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