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펼쳐진다! 전 세대를 사로잡을 웃음과 감동을 담은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토이 스토리> 레전드 ‘버즈’의 우주 저 너머 무한한 모험이 시작된다!
오는 6월 15일 IMAX로 개봉하는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 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전 세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엔터테이닝 무비로 손꼽힌다. 특히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토이 스토리>의 첫 번째 스핀오프 작품으로 레전드 캐릭터 ‘버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의 연출자인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은 <토이 스토리> 1편 당시 ‘버즈 라이트이어’가 새롭게 앤디의 가장 아끼는 장난감이 되는 스토리를 떠올리며 ‘과연 그때 앤디가 어떤 작품을 보고 ‘버즈 라이트이어’에 빠져들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떠올리며 이번 작품을 준비했다고 밝혀 <토이 스토리>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디즈니·픽사 드림팀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리를 찾아서>의 공동 연출을 맡아 개봉 당시 북미는 물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해 또 한편의 빛나는 역작을 예고한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의 영원한 캡틴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토르: 라그나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 <굿 다이노>의 피터 손 감독까지 최고의 보이스 캐스팅을 완성시키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으로 완성된 이번 작품은 <토이 스토리>의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버즈’ 캐릭터가 지닌 독보적 매력과 스토리를 새롭게 발전시키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작품의 제작을 맡은 게린 서스맨은 “’버즈’는 <토이 스토리>에 처음 등장한 순간부터 독특하고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장난감이 아닌 현실 속 ‘버즈’도 마찬가지다. 그는 보통 사람들과 다른 흥미로운 면을 지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버즈’의 모험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인간적인 고뇌와 도전, 성장이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게 펼쳐지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 시켜라! ‘버즈’의 모든 것을 건 첫 번째 미션! 우주를 뒤흔들 ‘버즈’의 NEW 정예 부대 탄생! 시공간을 초월한 팀플레이 미션 & 운명의 숙적 ‘저그’와 거대한 대결!
<버즈 라이트이어>는 <토이 스토리> 레전드 ‘버즈’의 운명을 건 미션과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만의 흥미로운 스토리 포인트는 ‘실수’와 ‘팀플레이’를 손꼽을 수 있다. 먼저 ‘실수’는 이야기를 촉발시키는 매개체로 ‘버즈’는 일행들과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뜻밖의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이로 인해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면서 작품이 시작된다. 제작자 게린 서스맨은 “’버즈’는 중요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오로지 실수를 바로잡겠다는 마음에 열중한다”면서 “비록 배경은 우주지만 이는 우리 모두가 살면서 겪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누구나 공감 가능한 스토리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다 함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운명을 건 미션에 뛰어든 그는 새로운 정예 부대를 결성하게 된다. ‘버즈’는 자신의 팀원들이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고 생각했지만 숙적 ‘저그’의 로봇 군대와의 싸움이 엉망진창으로 끝난 뒤, 그들이 정예 부대가 아닌 오합지졸 팀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크게 실망한다. 앤거스 맥클라인 감독은 “큰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개인과의 협력, 즉 팀워크가 중요하다. 우리 사회는 개인을 중요시하지만 집단에는 엄청난 가치가 있다. 이번 작품은 한 캐릭터가 그 사실을 깨닫는 과정이다”라고 밝혀 ‘혼자’가 아닌 ‘함께’해야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수많은 일들에 대한 의미와 그 과정에서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버즈’의 숙적 ‘저그’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그’는 ‘버즈’가 마지막 시험 비행을 하는 동안 나타난 외계 우주선의 대장이다. 그는 무자비한 로봇 군대와 첨단 기기로 가득한 우주선을 거느리고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캐릭터다. 특히 ‘저그’는 <토이 스토리> 2편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 ‘버즈’와의 대결을 선보인 바 있어, 마침내 성사되는 둘의 운명적 대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마침내 꿈을 이뤘다!” ‘버즈’의 진정한 팬에서 진짜 ‘버즈’로 다시 태어나다!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보이스 캐스트 참여! <토르> 타이카 와이티티 & <굿 다이노> 피터 손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와 감독의 명품 보이스 열연 화제!
<어벤져스> 시리즈 속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 라이트이어’의 보이스 캐스트로 발탁되었다. ‘버즈’의 오랜 팬인 그는 “마침내 꿈을 이뤘다”라는 감격에 찬 캐스팅 소감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 시리즈뿐만 아니라 <나이브스 아웃>,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열연으로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색을 드러낸 그가 레전드 캐릭터 ‘버즈’를 어떤 식으로 연기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크리스 에반스는 “’버즈’는 항상 단호하고 자신감 넘치는 영웅과 같은 캐릭터지만, 이번에는 불확실함 속에서 때때로 실패를 겪는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드러낸다”면서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 ‘버즈’와 또 다른 캐릭터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은 “크리스 에반스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무게감과 유머로, ‘버즈’에게 필요한 것들을 연기해냈다”면서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는 ‘버즈’의 정예 부대원인 ‘모’ 역을 맡아 유쾌한 열연을 예고한다. 다재다능한 감독이자 배우로 <프리 가이>, <조조 래빗>, <어벤져스> 등에서 감칠맛 나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그가 또 어떤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모’는 열정도 의지도 없이, 오랜 시간 방황의 길을 걷는 캐릭터다. ‘버즈’의 정예 부대에 합류해 운명을 건 미션에 나서지만 자신에 대한 확신도, 대의에 대한 열정도 없는 상황이다. 그런 그가 ‘버즈’의 팀과 함께 하며 자아내는 아이러니한 행동들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은 “타이카 와이티티만의 유쾌한 연기가 ‘모’를 다른 캐릭터들과 완벽히 대조를 이루게 한다”면서 ‘모’ 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 전했다. <굿 다이노>의 연출을 맡았던 피터 손은 <버즈 라이트이어> 속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삭스’로 열연을 예고한다. 말도 통하지 않는 어린아이와 공룡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한 그가, 매 장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완벽한 씬스틸러로 변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예고한다. 끝으로 ‘버즈’의 정예 부대를 꾸리는데 일등 공신으로 나서는 ‘이지’ 역엔 케케 파머가, 무뚝뚝하고 히스테릭한 캐릭터 ‘다비’ 역에 데비 소울즈가 함께 하며 완벽한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진다.
5년 6개월의 대장정! ‘버즈’를 위해 한마음으로 뭉친 디즈니·픽사 드림팀! NASA를 연구하고 만든 극강의 프로덕션 & 3D 애니메이션 IMAX 카메라로 촬영한 스페이스 액션 어드벤처
5년 6개월의 대장정을 끝으로 마침내 <버즈 라이트이어>가 관객들과 만난다.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년하고도 6개월이 걸린 미션이 마침내 끝났다. 함께 한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가 해낸 작업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지난 5월 모든 작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버즈’에 진심을 다한 디즈니·픽사 드림팀이 대거 합류한 만큼, 각본부터 프로덕션까지 모든 제작과정이 무한한 상상력과 도전으로 탄생되었다. 먼저 제작진은 영화 속 우주 공간의 프로덕션과 ‘버즈’의 우주복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NASA를 연구하며 극강의 디테일을 더했다고 밝혔다. NASA의 특별 투어부터 우주 비행사와 전문가들의 특강, 실제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시뮬레이터 견학과 미션 컨트롤 센터 방문까지 NASA 곳곳을 견학하며 프로덕션의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NASA 전문가들과 함께 작업한 것처럼 우주 요소를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면서 모든 프로덕션 디테일에 진심을 다했다고 밝혔다.
무한한 우주 비주얼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만의 미학과 디즈니·픽사의 또 다른 도전을 통해 창조되었다. 앤거스 맥클레인은 “<버즈 라이트이어>의 디자인 미학은 복고풍이다.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일부 SF 장르를 오마주하였고, <쥬라기 공원>, <스타워즈> 등 80년대 초 다양한 영화에 대한 찬사를 담았다”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미학을 영화 속에 담았다고 전했다. 감독의 의견과 일맥상통하게 작품 고유의 분위기를 더할 작업들도 이어졌다. 제작진은 “CG 모델에 온기를 불어넣는 방법을 연구해 날카롭고 선명한, 빠빳한 CG 느낌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며 <버즈 라이트이어>의 전체적인 무드를 설명했다. 더불어 주요 공간인 ‘행성’ 디자인은 미스터리하고 이국적인 요소들을 가미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제작진의 디자인 미학은 픽사가 최초 개발한 3D 애니메이션 IMAX 카메라로 담겨져 더욱 빛을 발했다. 디즈니·픽사가 제작한 이 가상의 카메라는 확장된 화면비를 통해 관객들에게 상상의 스케일을 확대시키며 깊이 있게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IMAX로 펼쳐질 <버즈 라이트이어>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비주얼과 ‘버즈’와 친구들의 무한한 미션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