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뿐만 아니라 <토이 스토리>의 단편 <작은 버즈 라이트이어>, <토이 스토리 공포의 대탈출>을 연출하며 ‘버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한차례 표출했던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마침내 <버즈 라이트이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스페이스 액션 어드벤처를 완성해냈다. 특히 그는 극중 ‘버즈’의 대사를 인용해 “5년 하고도 6개월이 걸린 미션이 마침내 끝났다. 함께 한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가 해낸 작업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작품을 연출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더하여 그는 “<버즈 라이트이어>는 앤디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아마도 전 세계 사람들이 보았을 그런 영화일 것”이라며 작품이 공유하고 있는 <토이 스토리>의 세계관과 디즈니?픽사가 선사할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Filmography <도리를 찾아서>(2016), <토이 스토리 공포의 대탈출>(2013), <작은 버즈 라이트이어>(2011)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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