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사로잡은 <존 윅> <시카리오> 제작진의 의기투합! 독보적인 컨셉과 화려한 액션 거대한 음모와 충격적인 반전까지!
신선한 스토리와 빈틈없는 칼각 액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존 윅>, <시카리오> 제작진이 2022년 첫 첩보 액션 스릴러를 선보인다. <더 컨트랙터>는 특수부대 출신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가 극비 임무인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음모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단연 수작으로 평가받는 <존 윅> 시리즈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를 다시 한번 전세계 스타덤에 올려놓으며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사했다. 특히, ‘킬러들의 사회’라는 독특한 소재와 킬러들의 안전지대인 컨티넨탈 호텔을 배경으로 설정하는 등, 관객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하며 더욱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FBI, CIA, 그리고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동시에 존재하는 무법의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작전 수행을 위해 모인 세 요원들 사이의 예상치 못한 음모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놀라운 반전의 재미를 안겨주었다. 제한된 시간 내에서 급격히 커져가는 의심의 소용돌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더 컨트랙터> 역시 크리스 파인이 분한 ‘제임스 하퍼’가 국가를 위한 작전의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면서 한순간에 위기를 맞이하는 반전 전개로 숨 막히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존 윅>, <시카리오>에 이어 <더 컨트랙터> 제작에도 참여한 제작자 배질 이와닉은 “<시카리오>의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디테일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느껴지고 캐릭터 묘사가 무척 특이해서 이걸 꼭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완벽한 첩보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이처럼, 화려한 액션 시퀀스의 <존 윅> 제작진과 예측불가 스토리 전개로 놀라운 반전의 재미를 안겨준 <시카리오> 제작진의 역대급 만남으로 탄생한 <더 컨트랙터>는 두 작품의 명성을 이어 올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타트렉> ‘제임스 커크’부터 <원더 우먼> ‘스티브 트레버’까지! 국내외 팬 사로잡은 마성의 파란 눈 크리스 파인의 연기 변신!
매력적인 파란 눈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 크리스 파인이 특수부대 출신 첩보 요원으로 돌아온다. 영화배우 커플인 그윈 길포드와 로버트 파인 사이에서 태어난 크리스 파인은 깊은 수영장 같은 눈동자로 ‘파란 눈 요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크리스 파인은 2004년 개봉한 <프린세스 다이어리2>에서 왕족 ‘니콜라스’ 역을 맡아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첫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2년 영화 <디스민즈 워>에서 직장 동료이자 절친한 사이인 ‘터크’(톰 하디 역)와 동시에 한 여자 ‘로렌’(리즈 위더 스푼 역)을 두고 경쟁하는 세계 최고 실력의 CIA 특수 요원 ‘프랭클린’역을 맡아 로맨티스트의 면모와 액션 연기를 동시에 선보여 전세계 여심을 저격했다. 이어서,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자유분방하지만 책임감 있는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 ‘제임스 T. 커크’ 역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 뚜렷한 존재감을 인식시키며 오랜 스타트렉 시리즈의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이후 크리스 파인은 <원더 우먼> 시리즈의 군인 장교 ‘스티브 트레버’ 역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리즈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가디언즈>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는 더빙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으며, 디즈니의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에서는 노래까지 직접 소화해 꿀 성대까지 입증하기도 했다.
이렇게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 소화로 할리우드 대표 스타 반열에 올라선 크리스 파인이 <더 컨트랙터>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원톱 액션 연기 변신으로 굵고 강렬한 터프함을 선보이며 새로운 인생캐 경신과 함께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 시리즈, <007> 시리즈 명성 이을 첩보 액션 스릴러 탄생! 맨몸 액션부터 총격전, 바이크 추격까지! 첩보 액션의 도시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의 향연!
<더 컨트랙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단연 크리스 파인의 다양한 액션이다. 특히,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 영화에는 스릴러적 요소는 물론, <제임스 본>과 유사한 면도 있다”고 말해 영화에서 선보일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한편, <본> 시리즈는 로버트 러드럼의 3부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02년 <본 아이덴티티>를 시작으로 2016년 <제이슨 본>까지 총 5편이 제작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첩보 액션 대작이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CIA 요원 ‘제이슨 본’이 자신의 과거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음모와 배신을 그린 영화로, 배우 맷 데이먼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는 관객들에게 그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대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007> 시리즈는 ‘영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불리는 MI6 소속 요원 ‘제임스 본드’가 전세계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극비 미션을 수행하는 영화로, 수십 년 동안 이어지는 시리즈 내내 거대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첩보 액션 영화다. <007> 시리즈는 특히 기본적인 총기액션부터 각종 최첨단 무기까지 등장해, 매 작품마다 첩보 액션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영화 <더 컨트랙터> 또한 크리스 파인의 맨몸 액션부터 도로 위 총격전, 아슬아슬한 바이크 추격전, 수중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첩보 액션의 대표 도시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첩보 작전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단숨에 작품 속으로 몰입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요원들의 안전가옥에서 벌어지는 스나이퍼와의 사투와 폭발, 극비 조직에 침투해서 벌어지는 결투 장면 등도 관객을 기다린다. 한편, 액션 명가 <존 윅> 제작진과의 하드 트레이닝으로 매운맛을 톡톡히 맛본 크리스 파인은 한 인터뷰에서 “일단 액션이 시작되면 멈추지 않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영화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더 컨트랙터>는 러닝타임 내내 숨을 참게 만드는 다양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퍼 서덜랜드부터 에디 마산, 길리언 제이콥스까지! 벤 포스터와는 벌써 세 번째 연기 호흡! 탄탄한 연기파 배우진으로 완성된 완벽 조연 라인업!
키퍼 서덜랜드는 시즌 9까지 방영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은 [24] 시리즈에서 대테러 기관 요원 ‘잭 바우어’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에미상, 골든글로브, 배우조합상 등 주요 시상식 트로피를 휩쓴 명배우다. 이후, 그는 국내에서도 리메이크된 [지정생존자]에서 폭탄 테러로 갑자기 내각 각료에서 대통령직을 맡게 된 ‘톰 커크먼’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이번 <더 컨트랙터>에서는 주인공 ‘제임스 하퍼’를 고용한 비밀 조직의 리더 ‘러스티’로 분해 또 한 번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해피 고 럭키>를 통해 전미 비평가 협회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에디 마산은 <더 컨트랙터>에서 ‘제임스 하퍼’를 돕는 조력자 ‘버질’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그는 ‘제임스 하퍼’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또한 2010년 <노네임즈>로 피닉스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배우 길리언 제이콥스가 ‘제임스 하퍼’의 아내 ‘브리앤’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렇듯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빈틈없는 조연 라인업에 이어 <흔적 없는 삶>, <로스트 인 더스트> 등의 작품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입증한 벤 포스터는 영화 속 ‘제임스 하퍼’와 절친한 사이이자 비밀 조직을 그에게 소개하는 선임 ‘마이크’로 분했다. 크리스 파인과 벤 포스터는 <파이니스트 아워>와 <로스트 인 더스트> 이후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춰 관객들에게 한층 더 끈끈한 케미와 형제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배우는 <로스트 인 더스트>를 통해 제69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는 등 뛰어난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국내외 극찬 세례를 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서로가 선보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크리스 파인은 “할 수만 있다면 항상 벤과 함께 일하고 싶다”며 두 사람이 서로 쌓아온 신뢰의 깊이가 남다름을 밝혔으며, 벤 포스터 역시 “크리스 파인은 나의 연기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준다”고 덧붙여 이번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을 두 사람의 진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첩보 액션 스릴러의 장르적 재미부터 퇴역 군인들의 이야기를 통한 묵직한 메세지까지! 어나더 레벨 첩보 액션 스릴러를 위한 제작진의 쉼 없는 노력!
영화 <더 컨트랙터>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첩보 액션 스릴러의 짜릿한 재미와 함께 깊은 울림의 메시지까지 선사하기 때문이다. 타릭 살레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대본의 첫 15페이지를 보고 주인공의 분노가 이해되며 그에게 반했다”고 밝힌 만큼, 영화는 국가에 헌신했으나 안타까운 이유로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이들과 그들 또한 살아가기 위해 개인 용역 단체에서 일하게 되는 실제 사회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가에 대한 애국심으로 평생을 몸 바쳐 온 사람이 불명예 퇴역 후 겪게 될 초라하고 씁쓸한 삶을 그리는 동시에, 진실 여부를 떠나 다시 한번 국가의 부름 앞에 나서는 이들의 모습은 이후 배신과 음모에 마주치게 된 주인공에게 더욱 강렬하게 빠져들게 한다. 또한 가족을 지키고 싶은 개인의 고뇌는 가족에게 반드시 돌아가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을 스크린 밖에서도 강하고 절절하게 느끼게 만들게 한다.
<더 컨트랙터>의 제작진은 지금까지 이토록 심도있게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에 첩보 액션 스릴러 장르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기민하게 움직여야 하는 첩보 액션 영화의 특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루마니아와 베를린, 애틀랜타 등 3개국의 글로벌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이는 한 층 더 진보한 어나더 레벨의 첩보 액션으로서 리얼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이자, 크리스 파인의 대역 없는 현실감 200%의 액션을 스크린에 담아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또한, 영화 제작자 바질 이와닉은 촬영장에서 서로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을 정도였다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한바, 이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새로운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 <더 컨트랙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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