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박스오피스 1위!
6년 만에 돌아온 성룡의 화려한 컴백!
10월 3일 국내 개봉에 앞서 8월 10일 미국에서 개봉한 <러시아워3>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본 얼티메이텀>과 <심슨 더 무비>를 제치고 첫주 491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당당히 1위를 차지! LA, 홍콩, 라스베가스 등 화려한 도시를 배경으로 했던 전작에 이어 주 무대를 ‘파리’로 옮겨 세계적 명소 ‘에펠탑’에서 화려한 액션 파노라마를 펼칠 예정이다.
성룡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 투입!
<해리포터 시리즈> <트랜스 포머>를 능가하는 2억불!
<러시아워> 시리즈뿐만 아니라 ‘성룡’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들인 <러시아워3>는 대부분의 제작비를 화끈하고 사실적인 ‘액션 씬’을 연출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파리 시내에서의 숨막히는 카 체이싱, 카지노 클럽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술 대결, 특히 에펠탑 984피트 상공에서 생과 사를 넘나드는 액션신공은 다른 블록버스터에서 느낄 수 없었던 <러시아워3>만의 리얼한 액션 스케일을 선사할 것이다!
LA, 홍콩, 라스베가스에 이어 이번엔 ‘파리’다!!
낭만의 도시 ‘파리’가 액션으로 물들다!
15일간 파리에 머물며 파리의 모든 것을 담고 싶었다는 브렛 레트너 감독! ‘빛의 도시’ 파리를 살리기 위해 파리의 사람들, 예술 작품들, 스카이 라인, 분수, 건축물 등 모든 것을 고려하여 영화에 녹여내고 싶었다고. 아래로는 파리의 하수구에서 높게는 에펠 탑까지, 아름다운 빛의 도시 ‘파리’ 곳곳이 핫 액션이 펼쳐지는 최고의 배경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위험천만 ‘에펠탑 액션’ 작렬!
‘4성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격투신!
누가 감히 예술의 도시 파리 에펠 탑에서 액션을 펼치겠다고 상상이나 했을까? ‘카터’와 ‘리’는 그들을 죽이기 위해 쫓아오는 암살범들과 탈출구가 없는 파리의 에펠탑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에펠 탑 내의 4성 레스토랑인 ‘쥴베른느’에서 펼쳐지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러시아워3> 리얼 액션의 절정을 보여준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한 성룡은 에펠 탑 984미터 상공 위에서 어떤 보호장치도 없이 맨몸으로 견디며 액션장면을 촬영해야 했고 이러한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성룡 특유의 유머감각과 노련함으로 그 어떤 장면보다 멋진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동서양 사고방식의 충돌!
최고의 ‘만담개그’에서 ‘몸개그’까지 작렬!
이보다 더 코믹할 순 없다! 홍콩에서 온 열혈형사 ‘리’와 LA 의 사고뭉치 ‘카터’! 그들은 만날 때마다 사사건건 시비가 붙으며 최고의 ‘좌충우돌 콤비’로 손꼽힌다. 무술 도장으로 간 그들! 눈먼 사부 ‘유’와 ‘미’를 만나 통성명 하는 과정에서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발생한다. 바로 영어식 발음인 유와 미는 ‘나’와 ‘너’를 뜻하는 인칭대명사인 것. 계속해서 이름을 물어보는 상황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 2인조 ‘애벗’과 ‘코스텔로’가 하던 말장난을 그대로 재현해내며 <러시아워3> 만의 포복절도 만담개그를 만들어 냈다. 그들은 그곳에서 거대한 덩치의 무술인과 대면하게 되는데 그는 바로 세계적 농구스타 ‘야오밍’의 숙적이라 불려지는 ‘순밍밍’! 이번 영화로 할리우드 데뷔를 하는 순밍밍은 키 236cm, 메릴랜드 나이트호크스 소속의 유명 농구스타! 크리스 터커는 ‘순밍밍’과 ‘리’의 대결이 <사망유희>에서 ‘이소룡’과 ‘카림 압둘 자바’가 싸우던 장면과 흡사하다며 액션과 코믹이 잘 버무려진 가장 재미있는 장면으로 손꼽았다.
화제의 미드 <프레즌 브레이크>의 기획자 겸 감독
<러시아워3>로 돌아온 브렛 레트너의 연출!
‘CSI’시리즈를 시작으로 미드(미국드라마)폐인을 낳은 화제의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감독이 <러시아워 3>를 들고 돌아왔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단시간에 성공한 감독으로 불려지는 브렛 레트너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기획자이자 감독. 한번 빠져들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미드’라고 불려지는 <프리즌 브레이크>는 뛰어난 시나리오와 구성으로 ‘석호필’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성룡과 크리스 터커 콤비의 코미디에 브렛 레트너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최강의 코믹액션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 ‘대표배우’는 다 모였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는 핫 글로벌 캐스팅!
<러시아워3>는 각국의 대표 배우들의 참여했다고 과언이 아니다. 아시아가 사랑하는 맨몸리얼 액션스타 ‘성룡’, 구강원조의 달인 미국대표 ‘크리스 터커’, 다재 다능함으로 무장한 연기파 배우 ‘사나다 히로유키’, <엑소시스트>의 메린 신부역을 맡았던 하얀 백발이 인상적인 전설의 스웨덴 배우 ‘막스 폰 시도우’, 랄프 로렌과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파리의 비욘세 놀스’ ‘노에미 르누아르’등 각국 대표 선수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볼거리와 연기대결로 ‘파리’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이다.
에펠탑을 사수하기 위한 15일간의 눈물겨운 사투!
제작진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뤄낸 환상의 미장센!
에펠탑을 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 촬영 내내 계속돼야 했다. 에펠탑 씬만 15일간 촬영한 그들! 에펠탑은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오후 11시 이전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곳. 그러므로 촬영은 밤 11시 이후부터 다음날 동틀녘 사이에 행해져야 했다. 촬영감독 마이클 무로는 에펠탑과 분수 그리고 그 주변을 비추기 위해 에펠탑 관리팀과 함께 작업하여, 색과 톤을 조절하기 위해 352개에 달하는 투광조명을 사용하여 ‘빛의 도시’파리를 아름답게 비출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매우 협조적이었던 에펠탑 관계자들과 함께 환상의 미장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대역은 없다!
창조적이고 개성 있는 ‘성룡’식 스턴트!
성룡의 액션은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창조적이고 리얼한 액션으로 가득하다. 계속해서 새로운 동작과 장면을 배우고 시도하는 성룡은 주변 스텝들 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 이번에 역시 당대 볼 수 없었던 성룡만의 리얼한 액션장면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러시아워3>의 백미로 손꼽히는 ‘에펠탑 액션씬’이다. 시속 100마일의 바람이 부는 984미터의 에펠탑 상공을 보호장치 없이 날아다니며 대역 없이 스턴트를 소화하며 액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성룡은 자신의 액션 연기 인생에서 있어 힘들었던 장면으로 손꼽힌다며 추후 손자들에게 알려주겠다며 고생담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액션과 코미디를 조합시키기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크리스 터커는 모든 장면에 동일한 에너지가 분포되도록 조절해야 했다며 타이밍과 순간포착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결국 최상의 결과물을 이끌어내었다.
캐릭터를 표현하는 세련되고 프랑스적인 의상!
액션을 가장 잘 견뎌낼 수 있는 75%의 수작업!
<러시아워3>의 의상은 성룡의 곡예와도 같은 액션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의상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반면에 서양인인 크리스 터커는 아시아적인 느낌을 살린 의상을 입혀 반하는 느낌을 살렸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물랑 루즈 무희들의 의상은 프랑스 갱스터 영화 <암흑가의 세 사람><볼사리노2>등의 고전 영화들을 참조하여 고풍스럽고 섹시하게 재현했다. 리와 카터에게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유키 쿠도와 노에미 르누아르의 의상은 프랑스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만들었다. 세계적인 범죄조직 삼합회의 두목 ‘켄지’의 하얀색 의상에도 의미가 담겨있다. 유니폼 같은 삼합회의 의상은 ‘리’의 장례식을 치르고 난 후의 의상이다. ‘레비’역으로 분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의상은 폴란스키가 직접 자신의 옷장에서 꺼내 보였던 옷들 중 하나로 레비 캐릭터를 가장 적절하게 들어낼 수 있는 의상이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최고의 기술! 최고의 실력!
헐리웃 최강 영상효과팀 <엑스맨3> 제작진의 적극적 참여!
<엑스맨3>에서 공상과학영화의 다양한 영상효과에 대한 경험을 쌓은 브렛 레트너 감독은 <엑스맨3>의 영상효과 담당자였던 존 브루너를 <러시아워3>팀에 합류 시켰다. 브루너는 제작진이 완성시키려는 장면들을 영상화하는데 조력했고 스토리를 한층 흥미진진하게 하는 훌륭한 영상효과를 만들어 냈다. 성룡의 기발하고 예상치 못한 무술 동작이 담긴 에펠탑 싸움 씬에서는 3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180도 크로스 오버나 원형 파노라마가 가능하도록 했다. 파리와 에펠탑의 광활한 풍경을 담기 위해 300 피트짜리 크레인을 사용하여 탑 안에서 모든 방향으로 촬영, <러시아워> 전편들의 영상효과를 훨씬 능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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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캐롤
되살아나는 목소리
히든페이스
베놈: 라스트 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