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또 한 번 인생캐 갱신!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로맨티스트의 면모 예고!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클레어 포이와 함께 완성한 단 하나의 러브 팔레트!
올해 누구보다 눈부신 행보를 걷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그동안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로맨스 장르를 선보이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표작 [셜록]을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후 <호빗: 뜻밖의 여정>, <스타트렉 다크니스> 등 할리우드 대작부터 <노예 12년>, <이미테이션 게임>까지 꾸준히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파워 오브 도그>를 통해 2022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의 새로운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있고, 거장 웨스 앤더슨 감독의 차기작 캐스팅 소식까지 알리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번에는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으로 분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루이스 웨인’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 의인화된 고양이 그림을 통해 고양이 포함 동물권 향상에 앞장섰던 화가로, 영화는 그의 삶을 관통했던 아름다욲 러브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루이스’와 연인 ‘에밀리’, 그들의 반려묘 ‘피터’의 이야기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가장 특별한 로맨스로 탄생했다. 특히,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천재 화가 역을 완벽히 소화, 커리어 사상 가장 다정하고 따뜻한 로맨스를 예고해 영화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그의 상대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던 클레어 포이가 맡았다.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그들은 더욱 빛나는 케미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가장 특별한 러브 팔레트를 완성하며 “두 배우의 아름다운 연기! 모두를 매료시키는 로맨스 케미”(The Hollywood Reporter), “두 배우의 놀랍도록 다정한 연기”(The Wall Street Journal) 등 유수 언론의 극찬을 받은 바, 우리의 다가오는 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올리비아 콜맨의 내레이션 참여 화제! <토르: 라그나로크> 감독 겸 배우 타이카 와이티티부터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에이미 루 우드, <나, 다니엘 블레이크> 헤일리 스콰이어 등 초호화 배우진의 완벽 시너지!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뿐만 아니라, 올리비아 콜맨, 타이카 와이티티, 에이미 루 우드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영화 팬들에게 더욱더 반가운 작품이 될 젂망이다. 먼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의 쾌거를 이룬 올리비아 콜맨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드라마 [플라워즈]를 통해 윌 샤프 감독과 인연을 맺은 그녀는 그의 재치 있는 상상력과 섬세한 감성에 단숨에 매료된 바, 이번 영화 참여 역시 흔쾌히 결정했다. 그녀의 다정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한 편의 동화 같은 러브 스토리 곳곳에 더해지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토르: 라그나로크>, <조조 래빗> 등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감독 겸 배우 타이카 와이티티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 그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루이스 웨인’의 여동생들을 맟은 배우들의 라인업 역시 쟁쟁하다. 우선, 첫째 동생 ‘캐롤라인’ 역은 <오블리비언>, <버드맨>, <녹터널 애니멀스> 등 배역의 비중에 상관없이 장르불문 독보적 매력을 선보여온 실력파 배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맡았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여러 어려움 속에서 흔들리는 오빠 ‘루이스’ 곁에서 정신적 가장 역할을 하며 극을 이끈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은 에이미 루 우드가 넷째 동생 ‘클레어’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전작과는 정반대 캐릭터로 또 한 번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이밖에도, 인기 영국 드라마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의 히로인 샤론 루니,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영국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헤일리 스콰이어, 데뷔작 <님포매니악>을 통해 단번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스테이시 마틴 등 믿고 보는 할리우드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로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영국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미술 & 의상팀 참여! <프렌치 디스패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웨스 앤더슨` 사단까지 가세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한 폭의 그린 같은 황홀한 미장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단 하나의 러브 팔레트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아카데미가 선택한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먼저, 독창적인 영상미로 극찬 받으며 제72회 영국아카데미 미술상과 의상상을 휩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그들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특유의 연출에 더해, 18세기 영국 왕실을 화려하고도 세련된 비주얼로 재현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화가 ‘루이스 웨인’의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반영한 황홀한 영상미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자타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꼽히는 ‘웨스 앤더슨’ 사단이 가세해 영화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작년 11월, 동화 같은 극강의 영상미를 선사하며 또 한 번 ‘웨스 앤더슨’ 파워를 입증했던 <프렌치 디스패치> 편집팀과 환상적인 아트버스터 세계의 정점을 찍어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음악팀이 동시에 참여, 어김없이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독보적인 미장센을 탄생시켰다. 마치 ‘루이스 웨인’의 그린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감성의 영상미부터 실제 4:3의 캔버스와 동일한 화면 비율, 4K로 더욱더 컬러풀하고 생생해진 색감까지 일련의 작품을 보는 듯한 미장센으로 러닝 타임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윌 샤프 감독은 영화 OST가 단순한 시대극 음악이 아니길 바랐다. 감독과 음악팀은 전통 악기들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악기, 전자 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을 동원해 엉뚱하고 천부적인 ‘루이스’와 장난스러운 고양이 특징을 극대화시키는 특별한 음악을 완성했다. 또한, 의상이나 프로덕션 디자인에서도 역시 ‘루이스 웨인’의 삶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패턴들을 영화에 적극 활용했다. 그들의 상상력이 또 하나의 ‘루이스 웨인 세상’을 창조한 것이다. 여기에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고양이들의 등장까지 더해져 영화는 올 봄 가장 행복한 비주얼 황홀경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나는 `루이스`와 사랑에 빠졌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참여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양손 드로잉, 영화 속 실제 스케치 참여 등 `루이스 웨인`의 작품 세계까지 완벽 마스터!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다정한 로맨스로 돌아온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영화에서 직접 제작까지 참여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화가 ‘루이스 웨인’이라는 인물에 완벽히 매료되었다. 특히, ‘루이스’의 천재적인 재능과 그에 비해 굴곡 많았던 삶을 전은 시절부터 생애 릴지막 순갂까지 연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주연뿐만 아니라 촬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한 그는 “이 영화는 내러티브가 굉장히 시각적이라는 것이 매력이다. 루이스가 화가여서 그럴 뿐만 아니라, 그의 다채로운 내면과 외면 세계 덕분이다. 이런 것들이 어떤 색깔과 형태로 영화화될지 기대됐다”라고 밝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실제로 그린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그였기에 더욱더 ‘루이스 웨인’에게 깊은 접점을 느꼈다. “평소에는 제대로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는데, 그림에 노력하고 집중할 기회가 생겨 선물 같았다”라고 전한 그는 캐릭터 연구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그 말을 보란 듯 입증했다. 그는 그림을 위해 개인 교사까지 따로 두면서, ‘루이스 웨인’의 붓놀림을 실제와 가깝게 묘사하려고 노력했으며, ‘루이스 웨인’ 특유의 크로키 방법과 양손 스케치까지 완벽 마스터해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윌 샤프 감독은 “베네딕트는 힘든 촬영 속에서도 언제나 제대로 된 결과물을 냈다. 그의 에너지와 스태미나에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거의 매일 촬영해야 했는데도 지칠 줄 몰랐다. 그런 인내력이 `루이스 웨인`에게도 있었는데, 그런 점이 베네딕트의 연기에서 확실히 드러난다”라며 극찬했다. 이처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작품이자, 그의 새로운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이 담긴 작품으로 탄생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X 클레어 포이 X 고양이 피터와의 환상 케미부터 CG 없이 40마리가 넘는 고양이를 통솔해야 했던 고양이 앙상블 장면까지! 결코 쉽지 않았던 꿀잼꿀귀 고양이와의 촬영 비하인드 공개!
‘루이스 웨인’의 삶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고양이는 영화에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난 이 영화가 감정적으로 진실하면서도, 고양이들의 진짜 모습을 담아내길 바랐다”라고 전한 윌 샤프 감독은 고양이가 등장하는 장면을 찍을 때 되도록 특수효과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애썼다. 제작진은 다수의 영화, TV 프로그램과 작업했던 고양이 코디네이터 샬롯 와일드와 긴밀히 협력하며 장면들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갔다. 그들은 고양이 역시 촬영장의 일원으로서 존중하고자 했는데, 고양이와의 촬영 날에는 특별히 ‘고양이 에티켓’을 도입했다. 고양이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나 조용히 말해야 하는 점 등 모두 샬롯 와일드의 조언을 새겨들었다. 고양이들이 올 때마다 촬영장은 침묵이 감돌았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금지됐다. 어느 날은 40마리가 넘는 아기 고양이 앙상블 장면을 촬영해야 했는데, 샬롯 와일드는 “사실 대규모의 고양이가 함께 한 날은 한 마리의 고양이가 특별한 행동을 해야 했던 날들만큼 힘들진 않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내내 수많은 고양이가 등장하지만, 그중 가장 비중이 많은 건 역시 ‘루이스’의 반려묘 ‘피터’다. ‘피터’ 역의 고양이 펠릭스는 이미 연기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었다. 윌 샤프 감독은 “펠릭스는 가장 자신감 넘치고 반응을 잘하는 고양이었다”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또한 펠릭스와의 합을 위해 리허설 때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그는 고양이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한편으로 “고양이와 촬영하는 건 악몽이었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쉽지 않은 작업이기도 했다. “고양이는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동물이고, 그게 영화 촬영장이라고 바뀌지는 않는다”라는 윌 샤프 감독의 말처럼, 베네딕트 역시 “아기 고양이는 정말 아기답게 행동해서 촬영하기 수월했지만, 다 큰 고양이들과의 촬영은 너무 힘들었다. 절대 예상대로 되는 법이 없다”라고 전해 다사다난했던 촬영장을 엿보게 한다. 그러나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고양이에 대한 존중이 컸던만큼, 고양이들도 그들을 훨씬 잘 따라주었다. 그리고 그러한 진심 어릮 애정 아래 탄생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클레어 포이 그리고 고양이의 환상 케미는 모두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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