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윌 샤프 (Will Sharpe)
+ 생년월일 : 1986년 9월 22일 월요일 / 국적 : 영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영국 잉글랜드 런던
 
감 독
2021년 랜드스케이퍼스 (Landscapers)
2021년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The Electrical Life Of Louis Wain)
각 본
2021년 랜드스케이퍼스 (Landscapers)


윌 샤프 감독은 인간에 대한 섬세한 사색, 풍부한 상상력 그리고 특유의 번뜩이는 재치로,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은 실력파 감독이자 배우이다. 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9년 친구와 함께 단편 영화의 각본 및 연출에도 도전하며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첫 장편 연출작 <검은 연못>을 통해 영국아카데미 최우수 데뷔상에 오르며 단숨에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6년 방영된 영국의 한 조용한 마을에 사는 플라워즈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플라워즈]는 우리 인생의 크고 작은 아픔들을 블랙 코미디와 감동으로 적절히 풀어내면서 극찬받은 바 있다. 특히, 이 드라마를 통해 배우 올리비아 콜맨과 처음 만난 그는 단 한 번의 인연으로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에 그녀를 캐스팅했을 뿐만 아니라,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사로잡으며 능력과 매력이 동시에 넘치는 유능한 젊은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그의 주특기인 섬세한 스토리와 상상력이 십분 발휘된 작품이다. 그는 영화 연출 계기에 대해 “`루이스`의 삶은 희망적이고 매혹적이며, 동시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이야기가 들어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특히, 주로 조명받았던 ‘루이스’의 정신 문제는 단지 그가 살면서 겪은 일 중 하나일 뿐이며, 그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다고 말해, 감독만의 시선으로 완성된 ‘루이스 웨인’의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클레어 포이는 “윌은 정말 특별하고 예술적인 감독이다. 관객들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 `루이스 웨인`을 발견하는 동시에, 또 다른 예술가인 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혀 작품에서 그의 연출력이 어떻게 발휘되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Filmography
영화_<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2022), [랜드스케이퍼스](2021), <검은 연못>(2011) 외

드라마_[플라워즈](2016,2018)


0.0 / 10점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