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역사의 온 가족 NO.1 PICK 아동문학계 레전드 도서 영화화! 전 세계 1억 2,6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개구쟁이 스머프 1, 2> 각본가 X 마블 시리즈 제작진의 패밀리 무비!
오는 1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동화 작가 ‘노먼 브리드웰’이 1963년에 첫선을 보여 지난 58년간 사랑받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와 소녀의 우정 이야기를 담은 도서는 무려 60개 시리즈가 출판되며 영국, 뉴질랜드, 인도, 캐나다 등 13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1억 2,60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이러한 큰 인기에 2000년부터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총 3개 시리즈, 71편이 제작되어 국내를 포함 110개국에서 사랑받았고, 방송계 최대 시상식 에미상에 4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렇듯 반세기 이상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클리포드’의 실사 영화가 오는 1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댕댕이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어드벤처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의 연출은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감독 월트 베커가, 각본은 <개구쟁이 스머프1, 2>를 함께 작업한 제이 쉐릭과 론 데이빗이 맡았다. 여기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아이언맨 2><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시리즈 제자진들까지 대거 참여한 이번 작품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을 빛내는 베테랑 스탭들이 명작 도서의 실사화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빛나는 협업을 펼쳤다. 또한 재치 있는 연기로 신동이라 불린 에밀리 역의 ‘다비 캠프’, <정글 크루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낯익은 배우 케이시 역의 ‘잭 화이트홀’, 영국 극단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브리드웰 역의 ‘존 클리즈’까지 연령 차이를 넘어선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는 극의 풍성함을 배가시키며 전 세대 패밀리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지난 11/10(수)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듄><베놈> 등 동시기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우위를 선점, 패밀리 관객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으며 시네마스코어 A등급,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4%를 기록한 것은 물론, 후속편 제작까지 확정되어 국내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3M 슈퍼 사이즈부터 ‘클리포드’란 이름 탄생 비하인드까지 판타스틱&다이나믹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는? 12살 소녀 에밀리와 클리포드가 떠난 어드벤처의 모든 것!
세대를 뛰어넘어 온 가족에게 사랑받은 클리포드의 가장 큰 특징으로 세상 유일무이한 3M 사이즈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클리포드가 이렇게 특별한 크기의 강아지가 된 이유에는 원작자 ‘노먼 브리드웰’의 어린 시절 소망이 담겨 있다. 어릴 적, 말보다 큰 강아지 등 뒤에 올라타 함께 달리는 상상을 했던 그는 그 오랜 로망을 자이언트 강아지 캐릭터를 만들어 동화 속에 실현한 것. 이러한 원작자의 소망을 영화 속에 구현하고 싶던 제작진은 에밀리가 클리포드 등 뒤에 올라타 말처럼 달리는 환상적인 장면을 탄생시켰고, 이는 이번 작품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기도. 뿐만 아니라, 원작 속 클리포드의 이름은 그의 크기와 반대되는 ‘TINY’(아주 작은)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노먼 브리드웰’ 작가의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강아지인 만큼 그에게 좀 더 각별한 이름을 지어주고자 했다. 그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함께한 상상 속 친구의 이름 ‘클리포드’를 제안했고, 그렇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강아지의 이름이 결정된 것. 이렇듯 원작자와 그의 아내의 동심이 가득 담겨 있는 순수함,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클리포드를 실사화시키기 위해 제작진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월트 베커 감독은 가능한 한 배우들이 클리포드의 모습을 실제로 보면서 보다 리얼하고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칠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에 제작진은 가상 비주얼 분야 전문가들을 섭외해 촬영 현장에서 3M 정도 되는 클리포드 모형을 활용했고, 가상 클리포드와 연기한 에밀리 역의 다비 캠프는 “감정에 빠져 연기를 할 때는 정말로 클리포드가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라고 전하기도.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점이다. 이번 작품의 배경이 될 곳은 원작이 가진 마법, 환상적인 요소를 고스란히 살리면서 현대적 감각을 입힌 곳인 동시에 다른 강아지들과 다른 클리포드를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에밀리처럼 ‘다름은 틀린 게 아니다’라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는 장소여야 했다. 이에 제작진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용광로 같은 미국을 상징하는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선택한 것. 촬영은 센트럴 파크, 브루클린 브릿지, 스태튼 아일랜드 등 멘해튼부터 퀸스까지 뉴욕 곳곳의 명소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겨진 보석 같은 다양한 장소에서 이뤄졌다. 24시간 활력 넘치는 도시 뉴욕에서 펼쳐지는 클리포드와 에밀리의 어드벤처는 마치 스크린으로 뉴욕 여행을 떠난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하루아침에 거대해진 클리포드를 동물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집에 나서는 장면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한 클로포드 때문에 걱정하는 에밀리에게 삼촌 케이시가 “왜? 뉴욕이잖아. 다들 신경 안 써”라고 얘기하는 장면은 삶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뉴욕의 특징을 활용한 희극적인 요소로 유쾌하게 표현한 점도 이번 작품의 관람 포인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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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그린 클리포드는 우리 마음 속에 존재하던 동심 같은 존재다. 언제나 친절하며 진실되고 항상 곁에 있어주는 클리포드는 선한 본성과 긍정적인 매력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 받아 온 것. 이번 작품의 프로듀서 ‘조던 커너’ 역시 이러한 선한 본성을 지닌 클리포드의 매력을 진작 눈여겨 봤으며, 지난 20년간 영화화하기 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 만화로 클리포드를 본 세대가 이젠 부모가 되어 자신들이 느낀 재미와 감동을 나누고 싶어하고, 아이들은 부모들과 같은 감정을 느낀다”며 전 세대를 매료시킨 클리포드를 영화화하는 이유를 밝혔다. ‘조던 커너’는 꿈꿔왔던 클리포드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자신과 함께 <개구쟁이 스머프 1, 2>를 진행했던 각본가 ‘제이 쉐릭’과 ‘데이비드 론’에게 이번 작품의 각본을 부탁했다. ‘데이비드 론’은 “원작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듯 이 영화의 핵심은 에밀리와 클리포드의 관계다”라며 둘 사이에 존재하는 다정함이나 ‘클리포드’라는 강아지가 에밀리에게 주는 특별한 사랑을 중점에 두고 각본 작업을 했음을 밝혔다. ‘월트 베커’ 감독 역시 에밀리와 클리포드 사이에는 명작이라 일컬어지는 다른 가족 영화에선 볼 수 없는 마법 같은 요소가 있다고 확신했으며, 이러한 특별한 유대감을 가장 중심에 놓고 제작에 임했다. 그는 “<E.T.>와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정말 많이 닮았다. <E.T.>가 전 연령의 관객들을 매료시킨 포인트는 외로움을 느끼는 어린 주인공이 똑같이 외로움을 느끼는 독특한 생명체와 진정한 친구가 되는 점인데, 그러한 감정선이 이번 작품에도 녹아 있다”라고 전하기도. 뿐만 아니라, 그는 반려동물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연령을 초월한다며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이야기다. 동화책과 TV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매력의 모험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58년간 사랑받아온 클래식 베스트셀러가 스크린에서 어떻게 구현 됐을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조건 없는 사랑이 주는 마법 같은 기적과 특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올겨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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