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초등학생들의 유쾌한 이야기로 사랑받은 <굿 보이즈>(2019)에서 재치있는 연기로 국내 관객들에게 짧지만 임팩트 있는 모습을 선보인 아이작 왕은 최근 개봉한 디즈니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서 ‘보운’ 역 목소리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조던 커너 프로듀서 역시 “촬영장에서 스탭들을 항상 웃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역할을 했다. 코믹한 연기부터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는 친구를 위로하는 연기까지 제대로 소화했다”라며 아이작 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Filmography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2021), <굿 보이즈>(2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