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셀프 체크인 한 간 큰 킬러! <300> <폴른> 시리즈 제라드 버틀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제라드 버틀러가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파격적인 캐릭터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간 큰 두 남자, 그리고 열혈 신입 경찰이 경찰서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영화로, 독특한 설정만큼 재기발랄한 전개 및 촘촘한 스토리를 통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라드 버틀러는 지금까지도 숱한 패러디를 낳고 있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300>에서 주인공인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백악과 최후의 날>을 시작으로 <런던 해즈 폴른>, <엔젤 해즈 폴른>까지 이어진 ‘폴른’ 시리즈의 주인공 ‘마이크’를 연기해 맹활약을 펼쳤으며, 이외에도 <게이머>, <모범시민>, <지오스톰>, <그린랜드>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자타공인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이자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그런 그가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에서 수배범 사냥꾼 ‘밥’으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선보인다. 그가 연기한 ‘밥’은 자신을 피하기 위해 유치장 감금을 택한 프로 사기꾼 ‘테디’를 잡기 위해 경찰서 셀프 체크인에 나선 인물로, 거침없는 입담과 그보다 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안겨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사 ‘G-베이스’를 설립해 영화 제작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작품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의 제작에도 역시 참여한 그는, “수배범 사냥꾼인 ‘밥’이라는 캐릭터에서 놀라운 깊이와 많은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렇게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제라드 버틀러의 강렬한 빌런 연기는 물론, 제작까지 참여한 그의 깊은 애정을 영화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프랭크 그릴로! 조 카나한 감독과 협업! 할리우드 대표 콤비 탄생 예고!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중 하나는 프랭크 그릴로다. 그는 영화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이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프로 사기꾼 ‘테디’를 맡았다. 첫 등장부터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테디’는 결코 누구도 좋아해서는 안 되는 캐릭터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올림머리, 뱀 가죽 부츠, 화려한 셔츠 등 외형적으로 많은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외형적으로도 색다른 변신을 꾀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그토록 만나기 싫었던 ‘밥’과 만나 도망갈 곳 없는 신세가 되어버린 ‘테디’로 완벽하게 분해 영화에 활력과 재미를 더하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프랭크 그릴로의 캐릭터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동안 그가 맡은 역할들과 180도 다른 변신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 출연하며 거칠고 마초적인 이미지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MCU 시리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각인시켰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시작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연이어 출연한 프랭크 그릴로는 극 중에서 어벤져스를 저지하는 하이드라의 행동대장 ‘럼로우’ 역할로 남다른 활약을 펼쳤으며, 이외에도 <더 퍼지> 시리즈, <킬러의 보디가드 2> 등에 출연해 강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작품에서는 외부의 적을 피해 잔꾀를 부리는 사기꾼 역을 맡아 기존과는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그의 또 다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프랭크 그릴로는 조 카나한 감독과 지난 2019년, 제작사 ‘워 파티’를 공동 설립하여 파트너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조 카나한 감독의 전작 <리스타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에서의 특별한 만남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랭크 그릴로는 팬데믹 상황에 촬영을 이어가야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는 정말 가까워졌다.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없었기에 조 카나한 감독과 한 집에 같이 살면서 작업을 진행했는데, 그것은 마치 작은 유토피아 같았다. 여름 캠프와 같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혀 할리우드 대표 콤비의 환상적인 케미를 더욱 실감케 하였다.
이렇듯, 프랭크 그릴로는 이번 작품에서 조 카나한 감독과의 뛰어난 호흡을 기반으로 전혀 새로운 캐릭터인 ‘테디’로 재탄생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A-특공대> <스모킹 에이스> <더 그레이> 재기발랄한 연출의 대가 조 카나한 감독!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으로 대표작 경신!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의 연출을 맡은 조 카나한 감독은, 2010년 개봉한 <A-특공대>로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영화는 리암 니슨, 브래들리 쿠퍼, 제시카 비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동시에 액션과 유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찬사를 얻으며 촘촘한 연출력을 자랑했다. 또한 <A-특공대>는 탱크가 하늘을 비행하는 장면을 필두로 한 상상초월 액션의 향연과 유쾌한 대사들을 찰지게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자아내며 대중에게 조 카나한 감독의 작품 세계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일찍이 디트로이트 마약수사대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묘사한 <나크>를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스모킹 에이스>, <더 그레이>, <리스타트> 등 개성 있는 소재와 독특한 설정 등 매 영화마다 새로운 시도로 장르불문 독보적인 연출력을 자랑했다.
이렇듯, 항상 참신한 소재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안겨주었던 조 카나한 감독이 이번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에서는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범죄자들이 온갖 액션을 벌인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는 영화의 촬영을 마쳤을 당시부터 “나는 이 영화가 무척 만족스럽다. 빨리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찰서 안팎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의 독특한 설정에 대해서도 “옛날 서부극은 캐릭터들이 절대 술집을 떠나지 않지만 액션을 위한 공간은 항상 충분했다. 이 영화 역시 경찰서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결코 작게 느끼지 못할 것이다”라고 밝혔는데, 북미 개봉 직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면서 그 자신감을 입증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연일 수직상승 하고 있다. 시나리오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누가 진실을 말하고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는 영화 속 스릴러 요소의 매력을 물씬 느꼈다고 전한 그는, 여기에 그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가미해 이야기를 발전시키며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 설킨 모습을 경찰서라는 제한된 공간을 100% 활용하여 풀어내기 위한 총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액션과 재미, 모두 만족시키며 역대급 작품을 완성한 조 카나한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대표작인 <A-특공대>를 경신하며 새로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서를 제 발로 찾은 극악무도 범죄자들의 대환장 파티! 더 도른자만이 살아남는 미친놈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제한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창적인 킬러 세계관!
경찰서라는 공간은, 범죄자들에게 가장 기피해야 하는 공간이자 두려움을 내포하는 공간이다.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이렇게 당연한 스테레오타입을 깨뜨리고 범죄자들이 제 발로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다는 발상을 통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찰서를 찾아온 그들은 각자 다른 목적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두려울 것이 전혀 없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라는 점에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구 하나 포기할 줄 모르는 이들의 치열한 사투는 더 ‘도른자’만이 살아남는 대환장 파티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 미친놈들의 전쟁은 외부와의 연락이 차단되고 어떠한 제어장치도 없는 경찰서를 주요 공간으로 벌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더 테러 라이브>, <터널>, <맨 인 더 다크> 등 공간과 상황의 극한 제약으로 심장 쫄깃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영화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경찰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 역시 제한된 공간을 배경으로 극강의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살기 위해 유치장에 들어온 놈 ‘테디’, 그를 잡기 위해 제 발로 경찰서를 찾은 놈 ‘밥’, 타깃을 잡기 위해선 물불 가리지 않는 ‘사이코패스’, 미친놈들의 전쟁을 끝내야 하는 신입 경찰 ‘발레리’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중무장한 영화는, 그 안에 숨겨진 비밀과 음모까지 드러나며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안겨줄 전망이다.
또한,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존 윅> 시리즈와 <킬러의 보디가드 2>에 이어 전형성을 벗어난 색다른 킬러 세계관을 선보이며 더욱 흥미를 더할 것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공동의 타깃인 ‘테디’를 노리는 두 명의 킬러 ‘밥’과 ‘앤서니’가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친다는 설정부터, 같은 킬러라도 저마다 전혀 다른 킬링 수법을 선보인다는 설정, 그리고 ‘킬러 공동체’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위한 완벽한 개인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설정까지. 기존의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요즘 킬러들’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흥행 공식을 새로이 써내려 갈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대환장 케미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과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로 관객 사로잡다!
온갖 범죄자들이 각종 무기가 구비되어 있는 경찰서에 모인 이상, 현란한 액션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를 더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그 기대에 철저히 부응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영화가 단순히 현란한 액션을 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치열한 심리전까지 선보인다는 점이다. 가족까지 동원한 감성팔이로 접근하는 전문 사기꾼 ‘테디’와 자신이야말로 믿을 놈이라고 주장하는 프로 현혹러 ‘밥’, 그리고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는 어나더 레벨의 미친놈 ‘앤서니’. 여기에, 이 답 없는 놈들 사이에서 사명과 진념을 지키고자 하는 신입 경찰 ‘발레리’까지. 극의 중심이 되는 네 인물은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 싸움을 통해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는 쫀쫀한 말맛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통해 화려한 구강 액션과 공간의 제약을 200% 극복한 화려한 스케일의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속 인물들은 수많은 무기가 구비되어 있는 경찰서에서 현란한 총기 액션을 선보일 뿐 아니라, 보기만 해도 아픈 맨몸 액션까지 적재적소에 선보인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브레이크 없는 액션 본능을 뽐내온 제라드 버틀러와 프랭크 그릴로의 출연 만으로도 영화 속 몰아치는 액션 시퀀스를 보장하는 가운데, <A-특공대>로 액션과 재미, 두 요소를 고루 갖춘 영화의 매력을 물씬 안겨준 바 있는 조 카나한 감독의 독보적 스타일까지 어우러져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재미를 발휘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함께 머리를 굴리게 만드는 심리전,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입담의 구강 액션, 그리고 쌓인 스트레스를 완벽히 날려버릴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 등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요소들로 아낌없이 꽉 채워진 종합 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일찍이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며 이와 같은 재미와 흥행성을 입증한 만큼, 영화는 국내 관객들에게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하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액션 영화의 매력을 안겨줄 것이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 획득! 완벽한 재미, 통쾌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웰메이드 액션 영화가 온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을 기대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는 이미 해외 공개 이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이다. 특히 영화를 연출한 조 카나한 감독의 대표작 <스모킹 에이스>, <A-특공대>, <더 그레이> 등의 명작들과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인 제라드 버틀러의 인생작 <300>, <모범시민>, <엔젤 해즈 폴른> 등의 작품들보다 높은 로튼 토마토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그들의 대표작이 새로이 경신됨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뜨거운 호평을 받는 이유 또한 무척 다양하다. 해외에서 인정받은 영화의 첫 번째 강점은 바로 재미다. 트러블메이커들이 각자 다른 목적을 갖고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다는 설정부터 기발함을 자아낸 영화는, 중심이 되는 네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통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완벽하게 재밌다!” - Irish Independence, “무조건 재밌다!” - Hollywood Reporter, “놀랍도록 재밌다!” - This is Film 등의 반응으로 입증된 ‘꿀잼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재기발랄한 설정에 쉴틈 없는 구강 액션까지 어우러져 연신 유쾌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두 번째 강점은 거침없이 통쾌한 액션으로, 공간의 협소성을 200% 극복해낸 액션은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를 자아낸다. “필터없는 액션의 향연! 실망 따위는 없을 것!” - The Last Thing I see, “활력이 넘쳐나는 액션 영화!” - Empire Magazine 등의 평가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자들의 노브레이크 액션이 펼쳐질 것임을 짐작케 하며, 한 해를 보내는 연말에 만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액션 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의 세 번째 강점은 배우들의 열연이다. 영화는 믿고 보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제라드 버틀러부터 프랭크 그릴로와 알렉시스 라우더까지,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뛰어난 스토리 전개와 몰입감을 기대하게 한다. “미치게 재밌는 프랭크 그릴로의 발견!” - Cambridge Day, “알렉시스 라우더, 괴물 같은 신인 배우의 탄생!” - The Michael Medved Show 같은 호평으로 가늠케 하는 배우들의 맹활약은 이들이 펼칠 놀라운 시너지에 주목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조 카나한 감독과, 제라드 버틀러, 프랭크 그릴로의 운명적 만남부터 경찰서 공간과 인물들의 개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까지!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유쾌하고 통쾌한 액션 영화!
영화의 시작은 제라드 버틀러가 시나리오 초안을 읽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각종 범죄자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양이와 쥐 게임에 흥미를 가진 그는 다양한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 카나한 감독과 만남을 가졌고, 조 카나한 감독과 제작사 ‘워 파티’의 파트너로 활약 중인 프랭크 그릴로까지 합세해 완벽한 주축이 형성되었다.
조 카나한 감독은 “이 영화는 누가 진실을 말하고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는 스릴러 장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와 맞아떨어졌다”고 시나리오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며 그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덧붙여 나갔다. 영화의 완성도를 더하기 위한 각 분야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노력도 이어졌다. 전개의 대부분이 진행되는 경찰서는 1960년대 정부 건물에서 영감을 받은 세트로 디자인하면서, 이를 100% 실제처럼 표현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캐릭터들 저마다의 개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도 펼쳐졌다. 영화의 디자인을 담당한 맨스브릿지는 ‘밥’의 의상은 액션이 강화됨에 따라 벗을 수 있도록 레이어드 형태로, ‘테디’의 의상은 화려함을 강조한 쓰리피스 수트와 뱀가죽 부츠로, ‘발레리’의 의상은 그녀를 규칙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인물로 묘사하기 위해 소매를 죽이고 액세서리를 추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모든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최상의 완성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친구, 연인, 가족, 그 누구와 함께 봐도 만족할 만한 웰메이드 액션 영화로 탄생하였다. 영화에 대해 조 카나한 감독이 “이 영화는 일상에서 도피할 수 있는 훌륭한 팝콘 영화다. 사람들이 몇 시간만이라도 자신을 잃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말을 전한 데 이어, ‘테디’ 역의 프랭크 그릴로 역시 “이 영화는 우리가 영화를 보러 가는 이유를 확인하게 해주는 진정한 엔터테인먼트다. 관객들은 앉아서 팝콘을 먹으며 이 즐거운 놀이기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언급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제라드 버틀러 또한 “경찰서 안에서 모든 인물들이 마주하는 것은 엄청난 긴장과 스릴, 그리고 즐거움을 자아낼 것이다”라는 말을 더해 연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유쾌함과 통쾌함을 모두 선사할 액션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의 진가는, 이제 국내 관객들이 확인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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