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다채롭다! 류승룡X오나라X김희원X이유영X성유빈X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으로 완성한 유쾌한 케미스트리!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작품이자 2021년 가장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을 필두로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장르 불문 명품 배우 류승룡이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에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사랑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했다. “코믹부터 슬픈 서사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배우”라는 조은지 감독의 말처럼,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부터 깊은 내면 연기까지 세밀하게 표현,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 놓인 ‘현’을 완벽히 완성했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을 맡아 스크린 접수를 예고한다. 현재 연인 ‘순모’와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양육 문제로 계속 마주치는 전 남편 ‘현’에게는 까칠한 ‘미애’를 찰진 연기력으로 소화해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김희원은 ‘현’의 오래된 친구이자 ‘미애’와 비밀 연애 중인 ‘순모’로 변신했다. 그는 오직 ‘미애’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순모’를 반전 매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는 연기 고수 이유영이 ‘현’의 이웃사촌인 미스터리 4차원 ‘정원’ 역을 맡았다. 엉뚱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린 연기로 극에 감칠맛을 더할 예정이다. ‘현’과 ‘미애’의 사춘기 아들 ‘성경’으로 분한 성유빈은 질풍노도의 캐릭터에 착 붙는 메소드 연기로 시종일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배우 무진성이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으로 신선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사로잡을 독보적인 등장을 알린다. 이처럼 국민 배우 류승룡을 비롯해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장르만 로맨스>는 강력한 케미스트리와 빈틈없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말맛이 살아있다! 매력 만점 X 개성 만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좌충우돌 티키타카 캐릭터 열전!
<장르만 로맨스>의 가장 강력한 매력은 작가 ‘현’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쉴 틈 없이 주고받는 티키타카와 맛깔나는 대사이다. “시나리오가 애드리브까지 염두에 두고 쓴 것처럼 완벽했다. 주어진 대사만 잘 소화해도 될 만큼 훌륭한 대본이었다”라는 류승룡의 말처럼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 말맛이 살아있는 대사들을 스크린에 유쾌하게 옮겼다.
11월 재치 넘치는 말맛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장르만 로맨스>에는 보고만 있어도 유쾌해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눈길을 끈다. 녹록치 않은 두번째 결혼 생활에, 두 배로 나가는 양육비, 후배 작가들은 치고 올라오는데 7년째 글은 안 써져 벼랑 끝에 몰린 ‘현’의 짠 내 나는 상황 속에서 전 부인 ‘미애’, 절친이자 출판사 대표 ‘순모’와의 관계를 재치 넘치게 그린 것. 이혼 부부 ‘현’과 ‘미애’의 까칠하고 쿨한 관계는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여기에 ‘현’의 절친 ‘순모’와 ‘미애’의 비밀 연애는 일촉즉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정원’과 블록버스터급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성경’의 만남은 예측 불가한 관계를 보여주며 티키타카 말맛무비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은 대학교 교수이자 존경하는 작가 ‘현’과 주객전도 사제 관계를 보여준다. 작가 ‘현’에게 시종일관 촌철살인의 말을 날리는 ‘유진’은 ‘현’의 위기의식을 자극하며 예측불허한 전개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처럼 개성만점 캐릭터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극장가 유쾌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볼수록 빠져든다! 공감 저격 X 취향 저격! 예측불가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이 밝혀진다!
<장르만 로맨스>는 10대부터 50대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관계를 다뤘다.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힌 조은지 감독이 부부, 친구, 이웃, 사제까지 ‘현’을 둘러싼 버라이어티한 관계를 참신하게 풀어낸 것. 쿨내진동 이혼부부, 일촉즉발 비밀커플, 주객전도 스승제자, 알쏭달쏭 이웃사촌까지 각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를 재치 있게 그려낸 것은 물론, 다양한 관계 속 끊임없이 마주하게 되는 예측불허한 상황들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제목처럼 로맨스를 소재로 다루면서도 관계와 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얽히고설킨 관계의 중심에 서있는 ‘현’을 통해 <장르만 로맨스>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가장 도드라지게 드러난다. 일도 사랑도 인생도 꼬여버린 ‘현’의 모습은 여러 관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모두에게 응원 메시지까지 전할 예정이다. 류승룡은 “’현’은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봉착한 인물이다. 다양한 관계 속에서 지금 이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라는 공감 포인트를 관객분들이 느끼길 바란다”라며 작품이 가진 따뜻한 의미를 강조했다.
이처럼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관계를 보면 볼수록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야기 속에 녹인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대한민국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6인 6색! 특색 있는 공간 디자인! 버라이어티한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담다!
“각 캐릭터들의 컨셉과 컬러가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했다”는 제작진의 말처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매력 넘치는 인물들을 표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섬세한 노력이 각 공간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7년째 슬럼프에 빠진 작가 ‘현’이 머무는 아파트 공간은 일도 사랑도 꼬여버린 그의 사생활만큼이나 복잡하게 디자인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작업 공간에 앉은 ‘현’의 주변으로 정리가 안 된 채 켜켜이 쌓인 책들이다. 한 권의 베스트셀러를 세상에 내보인 후 몇 년 동안 신간을 내지 못한 진퇴양난의 상황은 물론, 전 부인, 친구, 아들, 제자와 엮이며 7년간 버라이어티하게 꼬인 그의 인생 이야기를 투영한다. 여기에 어두운 채도와 무거운 느낌의 마감재를 사용한 가구들을 배치해 풀리지 않는 상황에 놓인 ‘현’의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반면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의 공간인 옥탑방은 ‘현’의 아파트와 확연히 대비된다. 글을 자유롭게 술술 써 내려가는 그처럼 색감은 밝고, 정돈이 잘 되어 깔끔한 미니멀리즘을 컨셉으로 잡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그와 어울리는 반짝이는 소품들도 곳곳에 비치했다.
‘현’의 전 부인 ‘미애’의 집에는 일, 교육, 연애 모든 것을 놓치지 않는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을 모두 모아 놓는 것이 관건이었다. 완벽주의 워킹맘이자 알콩달콩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과 전 남편인 ‘현’과 함께 살았던 흔적까지 담아야 했던 것. 이를 위해 다소 연식이 있어 보이는 가정집이지만 세련된 패브릭 소재의 가구들을 세팅해서 트렌디한 느낌을 주었고, ‘현’ 만큼이나 여러 관계 속에 살아가는 그녀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 제작진은 ‘순모’에게 한옥을 리모델링한 출판사 ‘대표’ 직함에 걸맞은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로케이션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한옥만의 둥글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비록 얼굴은 누아르지만 마음만은 멜로인 그의 따뜻한 속내를 표현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정원’의 집에는 미스터리하고 4차원적인 그녀의 성격과 닮은 그림을 세팅했다. 마치 ‘정원’처럼 화사하지만 묘한 분위기가 있는, 대한민국 1호 윈도우 페인터 ‘나난’의 일러스트가 선택되었다. ‘성경’의 방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고등학생의 공간처럼 친숙하게 완성했다. 핵심 포인트로 방 창문에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뿌려 격한 질풍노도 사춘기의 마음을 완벽히 드러냈다. 이처럼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간 디자인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구축한 제작진은 “인물들이 각자의 색을 잘 보여주면서도 서로 잘 어우러져야 좋은 조합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케미 지수 100%에 빛나는 캐릭터 무비 탄생을 예고했다.
케미 포착! 유쾌하고 섬세한 앵글과 음악!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캐릭터들의 관계를 담다!
<장르만 로맨스>의 절대적 매력 포인트인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는 이들을 담는 카메라의 앵글부터 음악까지, 각 파트에 심혈을 기울인 감독과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됐다.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은 6인의 꼬이고 얽힌 관계를 제대로 그려내기 위해 제작진들과 깊은 논의를 거쳤다. 덕분에 모든 장면과 대사마다 스며든 유쾌한 티키타카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먼저 <사바하>, <기적> 등의 영화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태수 촬영감독의 감각적인 촬영으로 여러 관계들이 지닌 케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는 공동 집필을 시작한 스승 ‘현’과 제자 ‘유진’ 사이를 담백한 앵글과 조명으로 담아내면서 능청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반면 리투아니아에서는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번지는 타이밍을 계산, 아나모픽 렌즈를 활용해 영화의 엔딩을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완벽하게 완성했다. 비밀 연애 중인 ‘미애’와 ‘순모’ 장면은 주로 깔끔한 정면 투샷을 사용해 알콩달콩한 케미에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둘의 연애 전선에 갈등과 위기가 닥쳤을 때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로 콘트라스트 효과를 강하게 주어 감정 대비를 극적으로 표현했다. 알쏭달쏭한 이웃사촌 케미를 자아낼 ‘정원’과 ‘성경’은 이들의 통통 튀는 관계를 담기 위해 무빙샷을 적극 활용하여 역동적인 재미를 가미했다. 발랄하고 자유로운 두 인물의 에너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예측불허한 웃음이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 <7번방의 선물>, <아이 캔 스피크>의 부드럽고 경쾌한 음악을 완성한 이동준 음악감독이 가세했다. ‘막장’, ‘IN THE RAIN’ 등 제목만으로도 상황적 재미를 연상하게 하는 음악들을 적재적소에 삽입해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또한 작품 속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음악들이 각 인물이 가진 유머러스한 상황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담아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정원’이 노래방에서 부르는 가수 태진아의 노래 ‘진진자라’는 ‘정원’의 인생관과 닮은 가사로 인물에 대한 매력도와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강렬한 사운드로 단숨에 귀를 매료시키는 엔딩곡 ‘사설난봉가’는 혁신적인 보컬 이희문을 필두로 큰 사랑을 받은 퓨전 국악 밴드 ‘씽씽밴드’가 직접 불러 화제를 모은다. 조은지 감독이 시나리오 각색 작업 때부터 ‘씽씽밴드’의 목소리로 완성된 ‘사설난봉가’를 적극 제안했다는 후일담은 음악 하나에도 감독의 감각적인 손길이 닿았음을 알 수 있다.
국내 최초! 리투아니아 촬영기! 예술가들의 도시 ‘우주피스 공화국’을 담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매년 4월 1일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의 재현을 위해 한국 영화 최초로 리투아니아 로케이션을 섭외했다. 류승룡이 “저도 해외 촬영이 처음인데 즐겁게 촬영했다. 아름답고 재밌는 영화가 탄생할 것 같다”라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리투아니아 수도인 빌뉴스에 있는 예술인 마을 ‘우주피스 공화국’은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과 공동 집필을 하게 되는 ‘유진’의 성장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영화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4월 1일 즉 만우절 하루 동안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이 가상의 나라는 예술가들이 자유로운 작업을 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작진은 ‘우주피스 공화국’을 스크린에 생생히 구현하기 위해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직접 촬영을 진행하고, 현지 스태프와 1대1 파트너를 맺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은 “실제로 ‘우주피스 공화국’의 축제를 진행하는 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서 굉장히 멋진 장면이 연출된 것 같다”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현지 프로덕션과 리투아니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과연 작품 속에 현지의 모습이 어떻게 담겼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우주피스 공화국’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여권과 깃발 등의 소품을 활용해 그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리얼하게 구현했다는 비하인드가 기대를 더욱 끌어모은다. 이처럼 ‘우주피스 공화국’을 아름답게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작업들이 작품의 대미를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게 장식했다.
이처럼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국내 최초로 리투아니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낸 <장르만 로맨스>는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버라이어티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중무장했을 뿐만 아니라 풍성한 볼거리와 메시지까지 더해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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