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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 추천작! <랜드스케이퍼스>,<런>, <세기의 범죄>,<장르만 로맨스> 등
2022년 2월 4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는 HBO 시리즈 <런>과 다큐멘터리 <세기의 범죄>, 실화 기반 범죄 시리즈 <랜드스케이퍼스>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류승룡이 주연하고 조은지 감독이 연출한 따끈한 최신작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랜드스케이퍼스>(2021) 영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에드워즈 부부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드라마. 영국을 떠나 프랑스로 이주한 ‘수잔’(올리비아 콜먼)과 ‘크리스토퍼’(데이비드 슐리스) 부부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결국 크리스토퍼의 의붓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숨겨왔던 비밀을 고백한다. 자신들이 수잔의 부모님을 살해하고 정원에 묻어버렸다는 사실을…정원에서 2구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부부가 15년간 치밀하게 은폐했던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8%, 팝콘지수 76%

<세기의 범죄>(2021) 미국에서 마약 과다 복용은 교통사고나 총기 사고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알려졌다. 트럼프가 직접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던 아편유사제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로 유사 아편 유행과 정부 규정, 제약회사의 마케팅 등의 내용을 담았다. <택시 투 더 다크 사이드>, <토탈리 언더 컨트롤> 등 수십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연출하며 에미상과 아카데미를 여러 차례 수상한 다큐멘터리 감독 알렉스 기브니가 메가폰을 잡았다.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5%, 팝콘지수 94%

<런>(2020) 두 남녀의 일상 탈출을 그린 코믹 스릴러.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루비’(메릿 웨버)와 ‘빌리’(도널 글리슨)가 헤어지면서 한가지 약속을 한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런’이라는 문자를 보내고 이에 동의한다면 함께 같이 도망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17년 후, 일주일간 사랑의 도피를 떠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007 노 타임 투 다이> <킬링 이브>각본가 피비 월러브리지와 <킬링 이브>의 작가이자 <플리백>의 연극 감독 비키 존스, 두 콤비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로튼토마도 신선도지수 81%, 팝콘지수 45%

<장르만 로맨스>(2021) 마성(?)의 매력 지닌 작가 ‘김현’(류승룡)을 중심으로 꼬이고 얽히고설킨 로맨스 관계를 유쾌하고도 진지하게 풀어낸 휴먼 코믹드라마. 전반부는 단타치는 대사와 인물 간에 오가는 농익은 티키타카로 시원함과 웃음을, 후반부는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치유하고 또 성장하는 모습을 비추며 폭넓은 공감대를 확보한다.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2002)부터 <카센타>(2019)까지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온 조은지 감독이 연출한 첫 상업영화다.


자료제공_웨이브

2022년 2월 4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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