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무이한 코미디! 대한민국 최초 고공 납치 액션 코믹버스터의 탄생! 극한의 상황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 포인트!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비행기 납치극을 소재로 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가 탄생했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액션, 첩보, 그리고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먼저, 인생 첫 해외여행에서 비행기 납치라는 일생일대의 상황에 처한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숨겨왔던 내공을 드러내는 순간, 스크린에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은 유쾌한 웃음과 동시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히어로가 아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이들이 납치된 비행기에서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 뜻밖의(?)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현실의 답답함을 타파하고, 예측 불가한 긴장감까지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하와이행 비행기를 가득 채운 승객들의 이야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비행기에 탑승한 각양각색의 인물들마다 각기 다른 상황과 설정을 불어넣어 한정된 공간 안에서도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담아냈다. 타깃을 생포하기 위해 비행기를 납치한 테러리스트, 첩보 요원이 꿈인 항공사 신입 승무원,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정체불명의 여인, 자신의 유명세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안하무인 국회의원 등 기내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소모적인 엑스트라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기존 코미디의 전형성을 깨부수기 위해 제작진이 곳곳에 배치한 반전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우리가 본 적 없는 비행기 내부 공간을 담아냈다는 점도 <오케이 마담>만의 매력이다.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좌석 등 승객 탑승 공간은 물론, 승무원들이 서비스를 준비하는 장소인 갤리(galley), 파일럿의 공간인 조종실, 캐리어로 가득 쌓인 짐칸 등의 공간과 냅킨 하나의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낸 비행기 세트를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관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코믹 액션의 최고치로 날아오르게 한다.
이처럼 이제껏 본 적 없는 비행기 납치 소재와 코미디 장르의 결합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오케이 마담>은 비즈니스 클래스급 편안한 웃음을 보장하며 한국 최초 고공 납치 액션 코믹버스터의 진가를 확인시켜줄 것이다.
엄정화X박성웅X이상윤X배정남X이선빈! 충무로 대세 배우들, 한국형 어벤져스로 뭉쳤다!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선사하는 완벽한 코믹 시너지!
<오케이 마담>에서 해발 1만 미터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한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해운대>로 천만 관객 동원, <댄싱퀸>으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몽타주>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온 3,000만 배우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에서 남다른 손맛으로 골목시장을 뒤집어 놓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으로 돌아왔다. 스타들의 스타이자 끊임없는 도전으로 명불허전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받는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한계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신세계>를 통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보여준 이후 <안시성>,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의 작품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의 대명사로 등극한 박성웅이 가세한다. <내안의 그놈>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소화하며 장르를 불문하는 천상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가 <오케이 마담>에서 컴퓨터 박사, 일명 ‘영천 시장의 스티브 게이츠’이자 ‘미영’밖에 모르는 철부지 남편 ‘석환’ 역을 맡아 엄정화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닭살 부부 연기를 펼친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내 딸 서영이] 등으로 훈훈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한 데 이어, 예능 [집사부일체]와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로 센스 있는 예능감까지 보여주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상윤은 <오케이 마담>에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그간 달달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던 이상윤은 <오케이 마담>에서 10년 전 사라진 타깃을 찾기 위해 비행기 납치극을 벌이는 테러리스트 ‘철승’을 맡아 기존 작품과는 180도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영화 <보안관>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까지 접수한 다재다능한 배우 배정남이 첩보 요원을 꿈꾸지만, 현실은 구박덩어리인 항공사 신입 승무원 ‘현민’ 역을 맡았다. 그는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매력으로 ‘배정남화’하는 그만의 장점을 발휘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창궐>부터 최근 <사라진 시간>, 드라마 [번외수사]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이선빈이 아무도 모르게 하와이에 도착해야만 하는 미스터리한 승객으로 변신하여 관객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순간 배우들과 함께하며 느낀 즐거움이 평생 잊지 못할 에피소드로 남을 것 같다”라고 전한 엄정화의 진심 어린 촬영 소감처럼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촬영 내내 <오케이 마담>의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코미디 영화이니 웃기는 건 기본이었고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까지 잘 어우러졌다”라고 전한 박성웅, “학창 시절에 합숙하듯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했다”라는 이상윤의 말처럼 <오케이 마담>의 배우들은 남다른 팀워크를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시너지를 뿜어낼 예정이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 모여 어벤져스급 팀플레이를 뽐낼 <오케이 마담>은 2020년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터뜨릴 준비를 마쳤다.
충무로 흥행 제작진의 초특급 팀플레이! 오직 <오케이 마담>만을 위해 뭉쳤다! 명품 제작진이 선사하는 올여름 단 하나의 코미디!
<오케이 마담>을 위해 충무로 최정예 흥행 제작진이 총출동하여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케이 마담>을 연출한 이철하 감독은 “모든 부분에서 영화적 완성도에 집중해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이고자 했다. 모든 제작진들이 <오케이 마담>의 신의 한 수”라며 함께한 제작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했다.
먼저 스펙터클한 연출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김정우 촬영 감독이 <오케이 마담>을 통해 코믹 액션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마스터><목격자> 등을 통해 쌓아온 테크니컬한 촬영 기법으로 비행기 내부 공간감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신세계><아가씨> 등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던 배일혁 조명 감독이 비행기 내부의 공간적인 특징을 100% 재현해야 한다는 어려운 과제를 해냈고, <공작><스윙키즈>의 박일현 미술 감독은 경쾌하고 빈티지한 컬러의 배색을 계획해 <오케이 마담>만의 낭만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돈><그것만이 내 세상><검사외전>의 황상준 음악 감독, <남산의 부장들><백두산><엑시트> 등 다양한 작품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데몰리션(DEMOLITION), <남산의 부장들><엑시트><협상><공작><악녀>의 채경화 의상 실장이 합류해 <오케이 마담>만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상황과 아이덴티티에 맞춰 극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징과 어우러지도록 세팅했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신세계><암살><마스터>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최봉록 무술 감독이 맞서 싸우지 않으면 탈출구가 없는 비행기 안 극한의 상황에서 오는 스릴감을 담아 <오케이 마담>만의 액션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시킨 영화 <오케이 마담>은 8월, 관객들을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코믹 액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비행기를 통째로 만들어낸 제작진의 열정! 할리우드의 ‘보잉 777기’를 그대로 실현한 역대급 완성도! 실제 비행기 기장이 인정한 100% 싱크로율!
한국 영화 최초 비행기 납치극의 구현을 위해 비행기 세트를 만드는 일은 그 과정만으로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대장정이었다. 먼저 국내에는 항공기 세트 촬영이 가능한 곳이 전무했기에 제작진은 실제 비행기를 그대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세트 제작이 가능한 해외 업체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했다. 고심 끝에 제작진은 직접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북서부 파코이마 지역에서 각종 비행기 기종의 내부를 조립해 다양한 세트장을 운영하는 ‘에어할리우드’ 업체에 직접 방문했다. 2001년 이후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수천 편의 작업을 진행했던 ‘에어할리우드’의 경험치와 <오케이 마담> 제작진의 열정이 힘을 합쳐 속전속결로 ‘보잉 777기’ 세트를 통째로 한국에 들여올 수 있었다.
하지만 수입한 비행기 세트를 조립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 제작진은 약 2주간 밤낮없이 퍼즐 조각 같았던 부품들을 맞춰 나갔고, 열정과 끈기로 비행기 세트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비즈니스석 의자를 만들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 끝에 한 작은 공업사에서 해결책을 찾게 되었다. 그 결과 자동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비즈니스석 의자까지 완벽히 구현할 수 있었다.
불가능에 가까웠던 비행기 세트를 완성시킨 만큼 세심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극 중에 등장하는 ‘에어하와이’ 항공사 로고와 기내 좌석 색상, 승무원 의상 디자인과 이름표, 심지어 냅킨 한 장까지 직접 제작했고, 실제 항공사에서 제공되는 음료와 간식 제품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러한 제작진들의 노력은 A부터 Z까지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비행기 그 자체를 완성시켰다. 실제 ‘보잉 777기’ 운행을 맡았던 비행기 기장이 최종 점검을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을 때 버튼 구성부터 의자의 세부 요소까지 실제 비행기와 다를 바가 없어 깜짝 놀랐을 정도. 이렇듯 완벽한 리얼리티를 위해 전 스태프가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낸 <오케이 마담> 속 ‘에어하와이’ 비행기는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하며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새롭고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특별하다! 촬영부터 조명, 무술, 미술까지! 제작진의 피, 땀, 눈물이 어린 프로덕션 비하인드!
#코믹 액션 영화의 핵심! 촬영&조명!
<오케이 마담>의 제작진은 비행기라는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기내 세트 천장에 특수 레일을 설치하여 카메라가 수많은 인물과 비행기 의자 사이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더불어 영화 속 난기류 상황에서는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장치인 짐벌을 이용해 비행기의 흔들림을 보다 역동적이고 실감나게 구현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획기적인 시도들은 좁은 공간에서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를 구현함으로써 할리우드 영화에 버금가는 <오케이 마담>만의 현장감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기내 촬영에서는 조명까지 특별해야 했다. 비행기에서 사용하는 조명은 일반 영화에서 사용되는 조명과는 확연히 다르게 구현할 필요가 있었고, 제작진은 조명 장치를 세트 밖에 직접 이동시키면서 기내로 쏟아지는 자연광을 표현해냈다. 특히 액션 시퀀스에서는 화려함을 더하기 위해 흔히 아이돌 무대에서 사용하는 무대 조명을 활용해 색다른 재미를 남아냈다.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 티키타카!
최봉록 무술 감독은 “한국 영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비행기 내부의 공간감을 이용해 동선을 구상했고, 간결하고 스피디한 액션으로 디자인했다”고 말하며 <오케이 마담> 액션의 기본 컨셉을 설명했다. 갤리부터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좌석, 좁은 화장실, 승무원 휴게 공간 등 특수 공간에서 일어나는 액션뿐만 아니라 카트와 밧줄, 나이프 등 기내 소품들을 이용한 액션까지. 그는 오직 비행기라는 공간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통해 <오케이 마담>만의 새로운 액션을 만들어냈다. ‘기내 액션’이라는 난이도 높은 액션을 소화한 엄정화 배우는 크랭크인 수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에서 훈련하며 만반의 준비를 거쳤다. <오케이 마담>의 이철하 감독은 배우 엄정화에 대해 “강렬한 액션을 보여줬다. 엄정화 배우의 액션을 보고 있으면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미영’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케이 마담>을 통해 액션의 매력을 알았다는 배우 엄정화 역시 “<오케이 마담>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너무 신났다. 완벽한 액션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에 열심히 연습했고 그 연습 또한 너무 즐거웠다”고 밝히며 액션 연기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을 표했다.
#디테일을 살린 세트 미술!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진들은 비행기뿐만 아니라 모든 세트 미술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케이 마담>만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프로덕션 전 여러 번의 테스트 촬영과 DI 테스트를 통해 미술적 요소의 조화를 위해 애썼다”는 박일현 미술 감독의 말처럼, <오케이 마담>의 세트 미술에는 디테일이 살아 숨 쉰다. ‘미영’과 ‘석환’의 집은 낭만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온전히 구현하기 위해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빈집을 섭외하여 벽지부터 가구, 작은 소품까지 미술팀의 각고의 노력을 통해 완성시켰다. 또한 ‘석환’의 컴퓨터 가게는 꼬여 있는 전선 뭉치를 여기저기 배치함으로써 마치 ‘꽈배기’처럼 꼬여 있어 잘 풀리지 않을 듯한 부부의 인생을 표현하는 동시에, ‘석환’과 ‘미영’의 신혼여행 사진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는 등 아늑하고 푸근한 느낌까지 함께 담아내며 오직 <오케이 마담>만의 공간을 만들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