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리즈를 완성한 가장 독창적인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의 귀환 스파이 액션의 성공 신화를 쓴 ‘킹스맨’의 잔혹한 기원을 확인하라!
전 세계를 열광시킨 <킹스맨>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2021년 12월 22일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단 두 편의 시리즈로 국내 누적 관객 수 1,100만 관객을 동원한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기발하고 거침없는 상상력과 대담한 연출력, 독보적인 비주얼로 전례 없던 스파이 액션을 선보여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었다. 거대하고 대서사적인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는 매튜 본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100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킹스맨’ 조직이 어떻게,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그 기원을 다룬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에그시’(태런 에저튼)에게 킹스맨의 출발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그는 “‘해리가 말한 내용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그대로 시나리오를 써내려 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편보다 더욱 새로워질 것이라고 처음부터 확신했다”면서 “과거를 배경으로 하지만 현대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믿는다”고 자부했다. 이번 작품에서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의 리더 ‘옥스포드 공작’ 역을 맡은 ‘랄프 파인즈’는 “<킹스맨> 시리즈 특유의 유머, 액션, 모험은 여전하면서 전편보다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담겼다”고 전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증폭시킨다.
“올해 가장 거침없는 영화”, “완전히 끝내준다”, “미치도록 재밌는 액션. 끝까지 스릴 넘친다”, “정신없을 정도로 재밌다”, “시리즈를 아우르는 최고의 프리퀄”, “전작을 뛰어넘었다”,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스릴 넘치고, 스마트하고, 감정적이다” 등 런던 프리미어 후 현지 언론과 평단의 끊임없는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시리즈 특유의 독창적인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와 유머, 여기에 드라마까지 갖춘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며 시리즈의 흥행 신드롬을 계속해서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킹스맨> 시리즈를 완성한 가장 독창적인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의 귀환 스파이 액션의 성공 신화를 쓴 ‘킹스맨’의 잔혹한 기원을 확인하라!
전 세계를 열광시킨 <킹스맨>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2021년 12월 22일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단 두 편의 시리즈로 국내 누적 관객 수 1,100만 관객을 동원한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기발하고 거침없는 상상력과 대담한 연출력, 독보적인 비주얼로 전례 없던 스파이 액션을 선보여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었다. 거대하고 대서사적인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는 매튜 본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100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킹스맨’ 조직이 어떻게,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그 기원을 다룬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에그시’(태런 에저튼)에게 킹스맨의 출발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그는 “‘해리가 말한 내용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그대로 시나리오를 써내려 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편보다 더욱 새로워질 것이라고 처음부터 확신했다”면서 “과거를 배경으로 하지만 현대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믿는다”고 자부했다. 이번 작품에서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의 리더 ‘옥스포드 공작’ 역을 맡은 ‘랄프 파인즈’는 “<킹스맨> 시리즈 특유의 유머, 액션, 모험은 여전하면서 전편보다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담겼다”고 전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증폭시킨다.
“올해 가장 거침없는 영화”, “완전히 끝내준다”, “미치도록 재밌는 액션. 끝까지 스릴 넘친다”, “정신없을 정도로 재밌다”, “시리즈를 아우르는 최고의 프리퀄”, “전작을 뛰어넘었다”,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스릴 넘치고, 스마트하고, 감정적이다” 등 런던 프리미어 후 현지 언론과 평단의 끊임없는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시리즈 특유의 독창적인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와 유머, 여기에 드라마까지 갖춘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며 시리즈의 흥행 신드롬을 계속해서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007>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의 ‘랄프 파인즈’ & 매튜 본 PICK 신예 ‘해리스 딕킨슨’ 완벽한 부자 연기 호흡으로 NEW 킹스맨 콤비 탄생 예고! 미친 싱크로율 ‘리스 이판’, 1인 3역의 ‘톰 홀랜더’ 등 역대급 캐스팅과 앙상블까지!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먼저 평화에 대한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비밀리에 독립 정보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옥스포드 공작’ 역에는 <007> 시리즈와 <해리 포터>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랄프 파인즈’가 맡아 열연한다. 그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절망에 빠진 감정 열연은 물론, ‘킹스맨’의 기원을 알리는 존재답게 신사다우면서도 내면에 품고 있는 가치를 향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아가는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매튜 본 감독은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랄프 파인즈를 떠올렸다”면서 “그는 킹스맨 그 자체였다. 진지함 속에 항상 유머 감각이 자리하고 있어 그와의 작업은 정말 즐거웠다”라고 전해 그가 창조해낸 새로운 캐릭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어 할리우드 신예 ‘해리슨 딕킨슨’이 옥스포드 공작의 아들이자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지닌 ‘콘래드’ 역으로 분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전쟁터로 향하는 패기 넘치는 청년의 순수함부터 검술, 총격술 등 다양한 액션씬까지 완벽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튜 본 감독은 “만난 지 10분 만에 캐스팅을 결정했다. 그에게는 내가 원하는 매력이 있었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표했다. 랄프 파인즈와 해리슨 딕킨슨은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부자 사이에서 생기는 깊은 애정, 갈등, 화해 등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랄프 파인즈는 “옥스포드 공작과 콘래드의 관계가 이 영화의 주요 포인트”라면서 “아들은 용감한 청년으로 전쟁에 나가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싶어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참전을 내켜 하지 않는다”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매튜 본 감독과 함께 각본을 쓴 칼 가이두섹 또한 “이번 작품은 폭력 Vs. 평화주의, 아들을 지켜야 하는 아버지의 마음 Vs. 다 큰 아들을 이제 놓아주어야 할 필요 사이에서의 갈등이 있다. 이 갈등이 캐릭터의 핵심적인 부분이다”라고 밝혀 스토리적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이번 작품에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할 명품 배우들로 가득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 역을 맡아 ‘캐아일치’의 경지에 오른 명연기를 보여준다. 칼 가이두섹은 “리스 이판은 자석처럼 사람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라스푸틴과 비슷한 에너지를 풍긴다. 굉장했다”고 전했고, 매튜 본 감독 역시 “그는 엄청나게 지적이고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찬사를 보내 그가 탄생시킨 독보적 캐릭터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영국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톰 홀랜더’는 영국 국왕부터 러시아 황제, 독일 황제까지 1인 3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다. 매튜 본 감독은 “톰 홀랜더는 진지한 동시에 웃기기도 하다. 그의 합류는 정말 큰 행운이었다”면서 캐스팅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옥스포드 공작과 함께 독립 정보기관을 이끄는 ‘폴리’와 ‘숄라’ 역은 각각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가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무게감을 더한다. 끝으로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섬세한 열연으로 호평을 받은 ‘매튜 구드’가 ‘모튼’ 역을 맡아 빈틈없는 완벽한 연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성시킬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최초의 킹스맨 Vs. 전 세계를 장악하려는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과 비밀 조직 ‘플록’ 역사상 최악의 적에 맞서 세상의 운명을 바꿀 '킹스맨'의 첫 번째 미션이 시작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설적인 스파이 조직 ‘킹스맨’의 탄생과 깊이 관련된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의 정체와 한 국가를 넘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참혹한 전쟁을 막기 위해 나서는 이들의 위대한 첫 번째 임무를 그리며 새로운 킹스맨 세계관을 선보여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리더 ‘옥스포드 공작’을 비롯해 옥스포드 가의 유모와 집사로 정체를 감춘 ‘폴리’와 ‘숄라’, 팀에 새롭게 합류한 옥스포드 공작의 아들 ‘콘래드’까지 이전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신선함을 더한다. 또한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은밀한 계획을 꾸미는 악의 근원을 뿌리뽑기 위해 행동에 나서는 모습은 <킹스맨> 시리즈 전편의 특정 장면들을 연상시키기도 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킹스맨>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예측을 벗어나는 새로운 유형의 빌런을 선보여 선과 악 캐릭터 모두 큰 사랑을 받아왔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는 ‘발렌타인’(사무엘 L.잭슨)과 그의 수하 ‘가젤’(소피아 부텔라)이,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포피’(줄리안 무어)가 기존 스파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스타일의 빌런으로 등장해 허를 찌르는 반전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을 모티브로 매튜 본 감독만의 유니크한 상상이 더해져 완성된 특별한 빌런 캐릭터들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리스 이판)은 독특한 비주얼과 기묘한 행동으로 거대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한다. 미스터리한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그는 러시아 황실을 손아귀에 넣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을 종용하는 등 예측 불가한 행보를 이어가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라스푸틴의 배후이자 베일에 가려진 거대 빌런 집단 ‘플록’은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방대한 스토리를 더욱 확장시킨다. 매튜 본 감독은 라스푸틴을 포함해 ‘마타하리’(발레리 파흐너), ‘에릭’(다니엘 브륄) 등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로 빌런 집단을 구성하는 파격적인 설정을 더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톰 홀랜더는 "실제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번 작품 안에서는 수많은 실존 인물들이 연결되어 악의 축을 형성한다"면서 역사를 뒤튼 매튜 본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에 감탄을 표했다. 다니엘 브륄 역시 “매튜 본 스타일로 재창조된 스토리가 커다란 흥미를 유발한다”면서 “코믹함은 물론 다양한 요소들을 갖춘 액션 영화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발레 스핀 액션, 펜싱 검투 액션 등 더욱 새롭고 강렬해진 ‘킹스맨’의 시그니처 액션 시대를 반영한 스페셜 가젯과 육해공을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스케일
이번 작품은 <킹스맨>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독창적인 액션은 물론 시대를 반영한 스페셜 가젯, 그리고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스케일까지 모두 담아내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숨 막히는 교회 액션씬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의 자동차 추격씬까지 <킹스맨> 시리즈는 항상 화려하면서도 예상을 뒤엎는 액션 시퀀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역시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할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로 가득해 시리즈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다. 먼저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이 선보이는 발레 스핀 액션은 독특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캐릭터의 특성을 완벽하게 살린 것은 물론, 마치 발레 동작을 연상시키는 액션 디자인으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클래식 음악까지 흘러나오며 ‘킹스맨’스러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매튜 본 감독은 “색다른 스타일의 액션이면서도 현실감이 느껴지도록 하고 싶었다”면서 “러시아 춤을 찾아봤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중, 코사크 춤 스타일이 가라테와 비슷했다. 아주 매혹적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하나의 춤사위 같은 독특한 액션씬을 완성했음을 알렸다. 여기에 클래식한 무드의 검술 액션을 매튜 본 감독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펜싱 검투 액션과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그려낸 고공 낙하 액션까지 더해져 스파이 액션의 NEW 클래식을 확인할 수 있는 역대급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이번 작품은 <킹스맨> 시리즈와의 연결 고리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더욱 화제다. 극 중 옥스포드 공작이 빙벽을 오르기 위해 구두 끝에 칼을 꽂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등장했던 신발 끝에서 독이 묻은 칼이 나와 상대를 공격하는 ‘포이즌 구두’를 연상시켜 <킹스맨> 시리즈의 팬들을 열광케 한다. 매튜 본 감독 역시 “<킹스맨> 1, 2편을 살짝 오마주한 장면들이 나온다”고 밝혀 이 외의 숨겨진 장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육지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씬, 해상에서 펼쳐지는 선박 폭격 액션, 공중에서 펼쳐지는 탈출 액션까지 육해공을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스케일은 <킹스맨> 시리즈의 새로운 진화를 알리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킹스맨> 시리즈, <이터널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왕좌의 게임]까지 블록버스터급 제작진이 완성한 고퀄리티 액션 비하인드 빈티지 렌즈와 롱 렌즈를 활용해 클래식함을 더한 압도적인 영상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는 매튜 본 감독과 <킹스맨> 시리즈를 함께 해온 베테랑 제작진은 물론 <이터널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왕좌의 게임]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블록버스터 작품을 완성시킨 제작진들이 합류해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먼저 <킹스맨: 골든 서클>을 통해 킹스맨 세계관의 확장을 보여준 독보적 세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대런 길포드’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작품의 톤앤매너를 결정한 신선한 음악을 선보였던 ‘매튜 마게슨’이 다시 한번 매튜 본 감독과 의기투합해 새로운 느낌의 작품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이터널스>, <캡틴 마블>과 같은 거대한 블록버스터는 물론 <쓰리 빌보드>같은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드라마 장르를 오가며 자신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한 ‘벤 데이비스’ 촬영 감독과 [왕좌의 게임]에서 새로운 세계관을 이질감 없이 시청자들에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최고의 의상을 제작한 ‘미셸 클랩튼’ 의상 감독,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속도감 있으면서도 파워풀한 편집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제이슨 밸란틴’ 편집 감독까지 새로이 합류해 기존 <킹스맨> 시리즈와 차별화된 이번 작품만의 독창적 매력을 담아내며 전 세계를 열광케 만들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기존 <킹스맨> 시리즈와 보다 차별화된 클래식한 무드로 눈길을 끈다. 매튜 본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이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빈티지 렌즈를 이용해 롱 렌즈로 촬영하는 기법을 선택했다. 매튜 본 감독은 이러한 선택의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영화는 와이드 앵글이지만 이번에 우리는 먼 곳에서 1,000mm 렌즈로 클로즈업을 찍기도 한다”면서 “훨씬 더 클래식한 스타일로 촬영했는데 굉장히 전통적이지만 색달라서 신선하게 느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랄프 파인즈 역시 “와이드 스크린과 클래식한 촬영이 만나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낸다. 이 영화는 모든 것이 장엄하고 위풍당당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조감독인 ‘조 기어리’는 “<킹스맨> 시리즈의 흥미로운 점은 촬영 기술이 계속 발전하는 것”이라면서 “매번 한 번도 본 적 없는 샷을 만들어 촬영 기법의 경계를 새롭게 밀어붙인다”고 전해 기존 <킹스맨> 시리즈를 뛰어 넘는 독보적 촬영 기술이 선사할 압도적 영상미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는 캐릭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살려낸 액션 디자인으로 더욱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배우들은 직접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치며 더욱 생동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탄생시켰다. 극 중반 해리스 딕킨슨은 전쟁터에서 동료를 등에 업고 뛰는 굉장히 복잡하고 위험한 씬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다. 매튜 본 감독은 “해리스 딕킨슨은 정말 용감했다. 그 장면은 CG가 아니다”라면서 그의 열정에 아낌없는 극찬을 전했다. 여기에 전직 군인 출신 전문가의 도움으로 완성된 젬마 아터튼의 총기 액션과 실제 러시아 무용수들과 스턴트 디자인팀이 완성시킨 리스 이판의 발레 스핀 액션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배우들의 뜨거운 노력으로 완성된 독보적 액션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정통성을 살린 옥스포드의 수트,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콘래드의 선글라스&재킷 라스푸틴의 존재감을 살린 모피코트와 모자까지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한 의상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킹스맨>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이번 작품에는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시대와 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의상 디자이너 ‘미셸 클랩튼’이 참여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신선하고 품격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평소 시대물 의상 작업에 흥미를 느꼈다는 미셸 클랩튼은 “매튜 본 감독을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이끌렸다. 이 영화의 의상이 어떤 식으로 완성될지 무척 궁금했다”면서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킹스맨’ 탄생의 기원을 다루는 작품인 만큼 의상 역시 시대에 걸맞게 변화를 주어야 했기 때문에 미셸 클랩튼에게도 이번 작품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그는 “그 시대의 카탈로그를 통해 당시의 실제 인물들을 살펴보면서 많은 정보들을 수집했다”며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극 중에서 콘래드가 오토바이를 탈 때 쓰는 선글라스가 있는데 그런 모양의 선글라스가 그 당시에 실제로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면서 “너무 현대적인 디자인이라 믿기지 않을 것”이라고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20세기를 배경으로 ‘킹스맨’ 특유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어떻게 재해석해냈을지 기대하게 만든다.
“의상은 영화의 분위기를 설정하는 역할”이라며 의상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한 미셸 클랩튼은 캐릭터들의 개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각 인물마다 의상 컨셉을 달리했다고 말한다. 먼저 ‘옥스포드 공작’의 의상은 당시의 분위기가 강하게 들도록 정통성을 살렸다. 또한 집에 있을 때는 대저택 영주 같은 차가운 느낌보다는 편안한 차림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었고, 일이 있을 때는 정장으로 변화를 주어 캐릭터의 반전성을 드러냈다. 그의 아들인 ‘콘래드’의 의상은 조금 더 현대적인 감성이 묻어나도록 디자인했다. 미셸 클랩튼은 “콘래드의 수트는 바지통이 좁고 허리가 높다. 재킷은 주로 쓰리 버튼이고 컷 어웨이 스타일로 기장이 멋지다”며 젊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보다 진보적인 느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1910년대의 직물을 다룬 옛 재단사의 책을 발견했는데 원단의 색이나 밝기가 정말 놀라웠다”면서 “조금 더 밝은 컬러를 사용해 가볍게 만들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하며 보다 과감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예고했다.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역대급 빌런 ‘라스푸틴’의 경우 긴 코트와 러시아 부츠, 널찍한 모피가 달린 코트에 큰 모자를 매치해 존재감이 두드러지도록 만들었다. 라스푸틴 을 연기한 ‘리스 이판’은 “성직자복 같은 디자인에 종 모양의 드레스를 추가한 의상을 입었는데 액션씬에서 정말 멋지게 나온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킹스맨> 시리즈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킹스맨 양복점 위협이 도사리는 전쟁터와 화려한 궁전 등 100년 전 유럽을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 디자인
기발하고 획기적인 설정으로 마치 22세기를 배경으로 한 듯 시대를 앞서갔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제작진에게 완벽하게 과거로 되돌아가야 하는 새로운 미션을 안겨주었다. 전작인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매튜 본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프로덕션 디자이너 ‘대런 길포드’는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정말 재밌었고 도전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구팀을 꾸려 건축부터 그래픽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료를 파헤쳤다”면서 당시 유럽의 모습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20세기 유럽 전역의 도시들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장소들을 찾고 그 시기의 상황을 재현하는 거대한 세트를 세워야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과제는 전쟁터의 참호를 만드는 것이었다. 제작진은 참호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모델을 만들어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파악했고, 독일식 설계를 반영해 약 300미터에 달하는 길이의 참호 세트를 완성했다.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세트장은 그야말로 황무지였는데 매튜 본 감독은 이 거대한 참호 세트에서 촬영을 하면서 실제 전쟁을 겪었을 젊은이들이 떠올라 심오한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여름 궁전을 재현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여름 궁전 세트는 토리노에 지어졌는데 그 과정은 아름다우면서도 굉장히 복잡한 일이었다. 대런 길포드는 “금박이 정말 많이 들어갔고 굉장히 호화로웠다. 그렇게 거대하고 위엄 있는 인테리어는 해본 적이 없었다”면서 “굉장히 어려웠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다.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칭찬을 받았던 세트”였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는 <킹스맨>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킹스맨 양복점’의 초창기 모습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매튜 본 감독은 양복점이 킹스맨을 상징하는 장소인 만큼 시대가 지나도 그 모습을 유지하길 원했다. 대런 길포드는 “벽의 그림만 빼면 예전의 양복점과 거의 똑같다”면서 “시대가 과거든 미래든 ‘킹스맨 양복점’만큼은 항상 똑같은 모습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양복점은 킹스맨 스토리의 ‘닻’이자 ‘접착제’나 마찬가지”라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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