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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리의 만돌린(2001, Captain Corelli's Mandolin)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배급사 : UIP
수입사 : UIP / 공식홈페이지 : http://captain-corellis-mandolin.movist.com

코렐리의 만돌린 예고편

코렐리가 만돌린을 연주하는 이유 semilady 01.10.25
<무비걸>[코렐리의 만돌린] 전쟁 러브 로망 mvgirl 01.10.22
굿~~ ★★★  zombie 10.06.19
만돌린이 맺어준 사랑 ★★★  ninetwob 10.01.30
그녀의 나른한 미소 ★★★★  im2hot 09.04.25



제작자 케빈 로더는 코렐리의 만돌린의 원작자인 루이 드 베르니에로 부터 소설판권을 사들였는데 그는 잊혀진 세계의 어느 한 곳에서 생긴 환상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었다 라고 말하였다.
그는 판권을 사들인 후 동료이며 감독인 로저 미첼에게 소설발행을 제안하고 영국에서 2년간 베스트 셀러를 고수하면서 출판계의 대단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그들은 다시 워킹 타이틀의 제작자인 팀 베벤을 만나 영화 제작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제작자 팀 베벤은 작품에 대하여 대단히 좋은 작품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작품을 위한 구성은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았는데 많은 감정을 내포한 거대한 사랑 이야기였기 때문이었다.
어째든 여러 면에서 이 작품은 영화적인 요소가 많았다 라고 느낌을 말하였다. 그리고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코렐리 역을 청하여 허락받자마자 촬영 스케줄이 정해졌다.

제작자 팀 베벤은 장대한 스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유럽 감독이 필요하였고 존 메든이 가장 적임자였다.
그는 각본을 읽은 후 곧바로 작품에 임할 것을 약속하였다 라고 말하였다.

감독 존 메든은 작품에 대하여 엄청난 양을 가진 소설이었기 때문에 이야기의 구성을 조리 있게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
그래서 한 젊은 여자의 사랑을 찾는 과정을 통하여 그녀가 겪어야 할 고뇌를 그려내려 노력하였다.
그 사랑은 국경을 넘어선 더욱이 다른 나라에 의하여 점령당한 나라에서 생긴 흔하지 않은 특별한 사랑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녀가 속해 있는 나라와 마을의 관습을 따라야 하는 의무감이 있지만 그녀의 마음이 가는 데로 사랑을 선택한 후의 혹독한 대가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그려 내려했다 라고 설명 하였다.

그는 이어서 소설에서 영감을 받았던 부분은 역사적 배경을 알았던 점이 가장 흥미로웠던 것이었다고 하면서 이탈리아인과 독일인사이의 편안하지 않은 감정과 두 나라 문화의 다른점 그리고 그리스의 한 섬을 점령한 이탈리아 군과 점령당한 그리스인 사이에는 서로 내심 증오심이 자리잡고 있지만 동맹국은 아니더라도 마침내 서로가 같다는 동질감을 발견하게 된다는 점이 아주 흥미로웠다 라고 덧붙였다.

제작 팀들은 서사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을 만한 장소를 물색하기 위하여 이오니아 해안과 지중해 그리고 에게 해안을 비롯 그리스 섬의 모든 곳을 방문하였다.
하지만 원작의 영감을 살릴 수 있는 케팔로니아에서 촬영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코렐리 역을 맡았던 니콜라스 케이지는 맡은 배역에 대하여 코렐리는 전에 해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역할이었으며, 코렐리는 활력이 넘치는 소년과 같은 남자이지만 그가 지독한 현실을 겪으면서 한 남자로 변하게 된다 라고 말하였다.

감독 존 메든은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남자 코렐리 역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완벽한 배우라고 하면서 그에 대하여 그는 연기 활동 영역이 넓은 배우이기 때문에 역할을 위한 모든 요구사항을 어려움 없이 해냈으며, 이번 배역을 위하여 만돌린 연주를 습득하였고 외국어 사투리까지 배우는 정열과 함께 파고드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라고 말하였다.
그는 유혹적이며 매력적이고 로맨틱하면서 유머감각을 소유한 자이다.
그러면서 관객을 어두운 구석으로 유인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그에게 빠질 것인지에 대한 시험을 하려는 모험성을 가진 배우이기도 하다 라고 덧붙였다.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어려웠던 점은 배역을 위하여 무더위 속에서 모직으로 만든 군복을 입어야 했고 더욱이 어려운 만돌린 연주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악기에 관한 연주법을 전혀 몰랐다. 그래서 연주법을 배운다는 것은 일종의 공격이었고 배우고 난 뒤에는 정복한 기분이었으며, 꾸준한 연습으로 몇 가지 음악의 악보를 외우다시피 하여 만돌린 연주를 할 수 있었다 라고 회상하였다.

펠라기아 역은 순순한 소녀에서 힘든 전쟁을 겪은 한 여인으로 변하는 역으로 스페인의 수퍼 스타인 페넬로페 크루즈가 맡아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펠라기아 역을 완벽하게 해냈다.
그녀는 각본을 읽은 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웃음, 눈물 그리고 분노와 같은 것들로 다양한 감정들이 잘 흡수되어 있었다.
바로 내가 맡고 싶었던 역할이였고 감동적인 이야기 였다라고 말하였다.

펠라기아와 코렐리가 만났을 때 코렐리가 그녀에게는 적이었지만 곧 그에게 매료된다고 하면서 페넬로페 크루즈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하여 둘이 만났을 때 오래 전에 이미 만났던 사람들로 여겨지게 된다.
당장은 어떻게 생각하여야 할지를 모르지만 육체적인 매료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그러한 느낌을 받아 들이려고 하지 않지만 그들은 어쩔 수 없는 강력한 힘과 같은 것에 이끌리게 된다 라고 설명하였다.

코렐리와 펠라기아의 관계도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지만 아버지와 딸 관계도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고 하면서 감독 존 메든은 모든 여려움을 극복하고 역사의 상처를 치료해 가는 부녀의 관계도 이야기의 중심에 놓이게 되며, 존 허트가 맡은 이아니스 박사의 모든 경험을 포함 그의 감정의 상실 그리고 딸에 대한 믿음은 바로 섬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되며, 동시에 허물어진 마을에 돋아나는 새로운 생명력과 미래에 대한 희망까지 상징한다 라고 말하였다.

펠라기아의 약혼자 만드라스 역을 맡았던 크리스챤 베일은 자신의 맡은 역할에 대하여 만드라스는 극중 배역 중 그리스인을 상징하는 가장 그리스인 다운 인물이며, 더욱이 촬영 도중 마을 사람들이 나에게 진짜 그리스인 같다고 할 정도였다 라고 회상하였다.
전쟁 때문에 섬 외부로 나오기 전까지 그의 인생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단순한 어부였다.
그러나 상황이 그를 변하게 만들고 복잡한 사람으로 만들게 된다 라고 말하였다.



(총 5명 참여)
apfl529
 보이지 않는다.
    
2010-09-03 00:51
apfl529
무슨 영화??     
2010-05-08 22:32
im2hot
분위기 만큼은 최고     
2009-04-25 23:04
js7keien
배경만큼이나 영화 구성에 신경을 썼다면 좋았을텐데...     
2006-08-31 18:19
khjhero
기대에는 못미쳤지만....그래도 볼만해요^^     
2005-02-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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