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서로에게 뿌리 내린 도시 노부부 (오락성 6 작품성 6) 16.01.14

평점주기 ☆★★☆★★★★☆★★★★★★☆★★★★★★★★☆★★★★★

소소한 일상 이야기? ★★★☆  fenderstrat 16.03.20 그냥그래요 ★★  larn970045 16.02.24 잔잔한 영화좋아하시면 ★★★★★  blueljs1004 16.01.28

아카데미상 커플 모건 프리먼 & 다이앤 키튼이 전하는 환상의 케미스트리! 2016년을 여는 가슴 따뜻한 멜로드라마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화가인 알렉스(모건 프리먼 分)과 은퇴한 교사인 알렉스(다이앤 키튼 分) 부부가 40년간 살았던 집에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새 집으로의 이사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고, 새 집을 찾기 위해 뉴욕 거리를 헤매며 때론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은 감성드라마이다. 개봉 전부터 아카데미상 수상자 모건 프리먼과 다이앤 키튼의 만남으로 주목 받는 영화가 있어 화제이다. 美 개봉 당시 ‘5 Flights up’으로 개봉되었고 해외영화제에서는 ‘RUTH & ALEX’로 소개된 바 있는 이 영화는, 마침내 국내에서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이란 새로운 타이틀로 2016년 1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