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악동 케빈 스미스의 마지막 '뉴저지 연작'!
지금까지 뛰어난 코미디 영화들에 등장하는 추적장면의 전통을 이어받은 또 한 편의 멋지고 현대적인 영화가 나왔다. 이 영화는 미국 전역을 종횡무진하며 엉뚱한 모험담을 펼쳐놓은 가운데, 수많은 카메오 출연과 노골적인 농담들이 등장한다. 정말 화끈한 모험담을 기대하라! 왜냐하면 여기에는 제이와 사일런트 밥이 등장하니까. 이 두 캐릭터는 엉뚱하고 금기를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하며 영화 팬들의 우상이 되어왔다. 케빈 스미스 감독의‘뉴저지 연작’ [점원들]에서 처음 등장한 제이와 사일런트 밥은 예상외의 성공을 거두며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 뒤 나온 [몰래츠], [체이싱 아미], [도그마]에서 코믹한 역할로 등장하면서 콤비를 이뤄왔다. ‘뉴저지 연작’의 마지막편이 될 이 영화 [제이 앤 사일런트 밥]에서, 제이와 사일런트 밥은 저지에서 캘리포니아까지 대추격전을 감행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원래 갖고 있었다고 믿는 ‘평판’을 회복하기 위해 할리우드라는 제국과의 전투를 위해 용감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벤 에플렉, 맷 데이먼, 제이슨 빅스, 섀넌 도허티, 섀넌 엘리자베스,엘라니스 모리셋, [스크림] 웨스 크레이븐,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등 할리우드 스타 총집합!
인디영화 배우들에서, 할리우드의 스타, 케빈 스미스의 영화에 등장한 적이 있는 무명배우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다양한 카메오들이 [제이 앤 사일런트 밥]에 총출연하고 있다. 여기에는 [굿 윌 헌팅]의 명콤비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 그리고 구스 반 산트 감독, [스타워즈]의 주인공 마크 해밀과 캐리 피셔, [아메리칸 파이]의 제이슨 빅스와 새넌 엘리자베스 그리고 숀 윌리암 스캇, [스크림]의 웨스 크레이븐 감독, [도그마]의 크리스 락,라니스 모리셋, [미녀와 뱀파이어]의 엘리자 더쉬쿠, [몰래츠]의 섀넌 도허티, 그리고 조지 칼린, 제이슨 뮤스, 윌 퍼럴, 조이 로렌 아담스, 제임스 반 데어 비크, 제이슨 리, 존 스튜어트, 트레이시 모건, 마크 블루카스, 알리 라터, 제프 앤더슨, 브라이언 오할로란, 스티브 멧코, 줄스 애스터, 스코트 모시어, 제니퍼 스미스 등 놀랄 만한 카메오들이 등장한다. 이 엄청난 출연진 가운데 가장 운이 나쁜 인물들이 바로 무슨 일이든 하려고 덤벼드는 제이와 사일런트 밥(감독 바로 자신!) 두 사람이다. 이 수많은 출연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관객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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