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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컷– 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2014, A Record of Sweet Murder)
제작사 : 영화사 조아 / 배급사 : (주)마운틴픽쳐스

원 컷– 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예고편

[원컷]을 보고 filmone1 15.02.02
황당한 장면이 다수 포함된 난장판 엽기스릴러 ★★★  codger 16.01.25
어지럽고 연기력좋은 배우들에 비해 시나리오가 아쉬웠습니다 ★★★  leesw3493 14.09.21
원테이크로 보이게 만든 실험적 스릴러 ★★★☆  exthunter 14.09.16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작!

국내에 ‘빨간 마스크’로 알려진 도시괴담을 모티브로 제이 호러를 이끌며 국내외 영화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나고야 살인사건>을 연출한 시라이시 코지 감독이 신작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으로 돌아온다. <노로이>, <그로테스크>, <오컬트>, <초악인> 등 다수의 호러 작품과 POV형식의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마니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시라이시 코지 감독. 그의 신작이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관객과 만난다.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은 살인현장을 독점 취재하게 된 저널리스트와 연쇄살인범간의 잔혹한 기록을 담은 스릴러 영화. ‘원 컷’이라는 영화의 타이틀처럼 영화 전체를 편집 없이 단 하나의 컷으로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POV(시점샷)의 귀재답게 코지 감독은 <파라노말 액티비티>,<REC> 시리즈 물이 만들어낸 ‘파운드 푸티지’ 장르를 변주해 국내 최초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를 선보인다. ‘발견된 영상’이라는 뜻의 파운드 푸티지 장르는 주로 공포/미스터리 장르에 활용되어 왔지만,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에서는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을 담은 잔혹한 스릴러로 변형되어 완성되었다. 이러한 신선한 시도와 POV형식은 실제 상황을 담은 듯한 리얼리티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관객을 끌어당기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시간왜곡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까지 가미해 시라이시 코지 감독만의 작품 세계와 업그레이드 된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차기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일 영화계 보배들이 <원 컷>으로 만났다!
리틀 설경구 ‘연제욱’& 인디영화계의 뮤즈 ‘김꽃비’!
일본 최고의 AV요정 아오이 츠카사까지!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데에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한국과 일본의 인디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차세대 감독과 배우가 만난 만큼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을 담아낸 영화라는 점이다. 최근 SBS 드라마 ‘신의 선물’과 영화 <인간중독>에서 씬 스틸러로 등장 ‘리틀 설경구’라는 애칭과 함께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연제욱이 18명을 살해하고 도주중인 연쇄살인범, 그리고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을 독점취재 하게 된 사회고발 전문 저널리스트는 <똥파리>를 통해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인디영화계의 뮤즈 김꽃비가 열연해 러닝타임 내내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놀라운 연기력을 입증한 충무로의 보배 연제욱과 김꽃비의 만남은 새롭고 독창적인 영화를 기다리는 젊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일본 AV계의 신데렐라이자 최고의 요정으로 손꼽히며 국내외 남심을 뒤흔든 여배우 아오이 츠카사의 등장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오이 츠카사는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추고 있는 동시에 배우 조여정을 쏙 빼 닮은 외모로 국내관객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일 영화계의 신예들이 뭉쳐 신선한 시너지로 완성해낸 영화 <원 컷>은 올 여름, 관객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아오이 츠카사를 이런데서 보는군     
2016-01-2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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