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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2013, Begin Aagin)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비긴 어게인 : 10주년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지속 가능한 사랑입니까?>,<지랄발광 17세> 등 22.05.09
[뉴스종합] 10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작년보다 관객수, 매출액 소폭 감소 14.11.14
[비긴 어게인]을 보고 filmone1 15.02.04
무한반복하게 만드는 OST cho1579 14.09.18
재미있는 음악영화. ★★★☆  wfbaby 15.12.16
중간에 늘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결말이 상쇄시켜주네요...음악도 좋고 ★★★☆  duddowkd1 15.09.30
음악이 너무 좋다~~~ ★★★★☆  w1456 15.07.05



2014년 8월 13일 첫 개봉
2020년 12월 31일 재개봉
2024년 9월 18일 재개봉

<원스> 감독이 선사하는 노래가 있는 로맨틱 멜로디!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의 조화, ‘마룬5’ 애덤 리바인 전격 출연!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스>로 인정받은 존 카니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력에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를 비롯한 할리우드 톱배우의 색다른 매력과 세계적인 톱가수 애덤 리바인의 노래와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영화에서 싱어송라이터 역할을 맡은 키이라 나이틀리는 촬영 전부터 보컬 코치를 받아 단련한 수준 높은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마크 러팔로는 스타 제작자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전직 음반프로듀서 역을 맡아 <어벤져스>의 ‘헐크’와는 상반된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비긴 어게인>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팝밴드 ‘마룬5’의 메인 보컬이자 2013년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남’ 1위에 오른 애덤 리바인이 주요 역할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키이라 나이틀리와 애덤 리바인이 각각 다른 버전으로 부른 영화의 주제곡 ‘Lost Stars’는 벌써부터 인기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씨 로 그린과 힙합의 보석이라 불리는 래퍼이자 배우인 모스 데프도 합류해 세계적인 톱가수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존 말코비치되기>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고 뉴욕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연기파 캐서린 키너와 <원챈스>로 폴 포츠 역할을 한 제임스 코든, <더 브레이브>로 유수 영화상을 휩쓴 할리우드의 신성 헤일리 스테인펠드 등 막강 배우진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거리 밴드를 결성하는 극중 설정을 위해 출연 배우들은 악기 연주를 배워 영화 속에서 직접 연주하는 등 뮤지션으로 거듭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비긴 어게인>의 개봉은 <원스> 존 카니 감독의 신작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존 카니 감독의 전작 <원스>는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의 인디영화’로 등극한 후 독립영화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고 사운드트랙으로 그래미상 후보, 주제곡 ‘Falling Slowly’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소규모 개봉 후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며 다양성 영화 최초로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아트블록버스터의 힘을 과시한 바 있다.

신작 <비긴 어게인>에서는 뉴욕 거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 안에 인생과 사랑, 예술을 담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감성과 스케일,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토론토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된 후 극찬을 이끌어냈고 올해 상하이국제영화제 예술공헌상을 수상하는 등 예술적 완성도가 빛나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총 9명 참여)
codger
좋은 음악이 많군     
2015-06-02 02:45
il0vem00n4
오리지널 만한게 없다.. 하지만 오랜만에 BGM구매와 스트리밍 무한반복의 의지를 솟구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스토리텔링은 단순하고 흥행은 힘들겠지만 힐링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 정말좋았구요.     
2014-09-17 14:50
ldk209
키이라 나이틀리는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영화를 통틀어서 손에 꼽을 만큼 이쁘고 매력적입니다. 그 각진 턱과 삐뚤삐뚤한 치아 마저도 사랑스러운..
아마 키이라 나이틀리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턱과 치아 교정 수술을 받음으로써 그 독특한 아우라가 사라졌겠죠...
강혜정이 떠오릅니다. 그 엄청난 배우로서의 아우라가 사라져버린 얼굴...     
2014-08-25 08:57
ldk209
노래와 극의 결합도가 높았던, 아니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원스>에 비해 <비긴 어게인>은 그 부분이 의도적이고 허술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2014-08-25 08:55
ldk209
<원스>를 만든 감독이 이 정도로 평이한 음악영화로 돌아왔다는 게 사실 좀 놀랍습니다.. 노래는 좋습니다. 그리고 배우도 좋구요.. 그런데 스토리텔링이 놀랄만큼 평이하고 단순합니다. 정말 <원스>는 기적이었나요...     
2014-08-25 08:54
cipul3049
보신분들 다 생각하시겠지만, 영화의 하이라이트 길잃은 별은 정말 명곡이고요.
키이라나이틀리가 실제로 부른게 맞군요. 무한 음원스트리밍 중이예요. ㅠㅠ     
2014-08-13 22:48
cipul3049
큰 연기력이 필요하지않은 영화지만, 키이라 나이틀리는 연기를 너무 잘해요. 시대극에서도 대박이지만, 현대극 연기도 정말 자연스럽게 잘하죠. 요즘 뜸하다가 주목받는 저예산영화에 출연했는데, 정말 묵직한 작품에 출연해서 여우주연상 받기를 바랍니다. 키이라 나이틀리 항상 보면은, 연기는 항상 잘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이쁜 스타가 아니지만, 매력이 상당한거 같아요.     
2014-08-13 22:36
cipul3049
이 영화에서 오히려 <원스>보다 노래들이 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이고요. <피치 퍼펙트>이후로 또 오랜만에 BGM구매와 스트리밍 무한반복의 의지를 솟구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2014-08-13 22:35
cipul3049
<원스>가 마이너 영화로써 성공한 이후, 헐리웃 러브콜을 받은 감독이 메이져영화로써 신경쓴 영화였어요. 스토리야, 완벽을 바랄수 없는 영화지만, 이 영화 또한 큰 만족을 한거같습니다. 명성있는 스타들을 씀에 불구하고, 흥행을 노리기는 힘들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했어요.     
2014-08-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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