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로건 레먼’, ‘제니퍼 코넬리’ 할리우드 톱스타 총출동! 당신의 2월을 감동으로 물들일 3인 3색 로맨스 <스턱 인 러브>
따뜻한 가족애와 설레는 로맨스의 특별한 만남으로 극장가에 새로운 열풍을 몰고 올 영화 <스턱 인 러브>가 2월 20일 국내 상륙 한다. <스턱 인 러브>는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지만 유별난 남녀의 3인 3색 공감 로맨스를 재치 있는 유머로 녹여 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작품. 이는 아카데미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시상식 2관왕에 빛나는 영화 <Crazy Heart> 제작진의 또 다른 야심작으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해외 개봉 당시 ‘관객상의 영화제’로 불리는 제 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및 피닉스는 물론, 뉴포스비치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완벽한 작품성을 겸비한 수작으로 평가 받은 바 있어 그 기대가 더욱 남다르다.
작품성뿐 아니라 영화 속 내로라하는 헐리우드 톱배우들의 활약도 단연 눈을 사로잡는다. 영화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에서 완벽한 연기로 매력을 발산, ‘제 2의 오드리 햅번’이라는 수식어로 차세대 스타 대열에 합류한 ‘릴리 콜린스’가 일에는 열정적이지만 사랑에는 냉소적인 딸 ‘사만다’ 역으로 열연한다. 또 그런 차가운 ‘사만다’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서는 남자 ‘루’ 역에는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삼총사 3D>, <나비 효과>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배우 ‘로건 레먼’이 낙점, 아역 때부터 다져 온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 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
한편, 남편과 이혼 후 새 출발을 시작한 전 부인 ‘에리카’ 역에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헐크>등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여배우 ‘제니퍼 코넬리’가 가족에 대한 갈등을 노련한 연기력으로 소화한다. 또한, 그런 그녀를 여전히 잊지 못하고 곁을 맴도는 순정파 아빠 ‘윌리엄’ 역은 <미스 리틀 선샤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등 수많은 작품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등 유수의 상을 휩쓴 명품 배우 ‘크렉 키니어’가 맡아 중후한 매력으로 304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연소 나이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명세를 떨친 바 있는 천재 작곡가 ‘냇 울프’가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해 낭만적인 첫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은 짝사랑이 전부인 막내 아들 ‘러스티’ 역을 열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가족이지만 너무도 다른 네 사람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뜨거운 로맨스까지 따뜻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무장한 <스턱 인 러브>는 영화 속 인물들의 독특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미로운 OST로 풀어내며 10대부터 중, 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감성 힐링 무비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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