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3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HIV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그에게 등돌린 세상에 맞서며 7년을 더 살았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얼마 전 있었던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얼마 후에 있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을 포함해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의 얼굴을 가진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론 우드루프’역에 몰입하기 위해 20Kg을 감량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 영화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자레드 레토가 그와 함께 불치병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친구로, 할리우드 감독 겸 배우인 벤 에플랙의 부인이자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한 제니퍼 가너는 의사로 분해 주인공에게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준다.
2014년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50회 방송영화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25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공로상 2013년 제26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17회 할리우드필름페스티벌 올해의 배우상, 주목해야 할 배우 상 2013년 제18회 라스베가스영화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12회 워싱턴DC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39회 LA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78회 뉴욕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18회 샌디에고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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