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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포매니악 볼륨 1(2013, Nymphomaniac Vol.1)
배급사 : 무비꼴라쥬
수입사 : (주)엣나인필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nymphomaniac.kr

님포매니악 볼륨 1 예고편

[뉴스종합] 6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끝까지 간다> 개봉 4주차에 개싸라기 흥행 14.06.23
님포매니악 볼륨1-수위는 쎄지만..현학과 철학적 요소도 잘 보여주다 sch1109 14.10.11
노출보다 훨씬 강력했던 메타포에 반해버린 영화 jojoys 14.06.19
성에 대한 그녀의 모든 것. ★★★★  enemy0319 18.05.14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  twdus2 14.08.27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  shin5863 14.08.18



사상초유 전대미문 섹스버스터! 보여줄 수 없는 걸 보여주고 싶다!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남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섹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사상초유 섹스버스터. 총 8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는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분량의 전 세계 개봉 버전으로 공개된다.

제목인 ‘님포매니악(Nymphomaniac)’은 ‘여자 색정광(色情狂)’을 뜻하는 단어로 영화는 남들보다 더 많은 걸 원했던 여자 색정광의 섹스 경험담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그린다. <어둠 속의 댄서>, <도그빌>, <안티 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등 내놓는 작품마다 파격적이고 또한 독특한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이다.
2009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안티 크라이스트>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우마 서먼, 스텔란 스카스가드, 윌렘 대포, 크리스찬 슬레이터, 제이미 벨, 코니 닐슨 등이 대거 출연한다. 여기에 스테이시 마틴, 미아 고스, 소피 케네디 클락 등 주목할만한 신인 배우들까지 등장, 세대를 뛰어넘은 배우들이 아낌 없이 온몸을 던진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올해 초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공개되고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각국 언론과 평단, 관객들로부터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건, 자꾸만 웃게 만든다는 것”, “가장 순수한 욕망을 대단히 재미있게 보여준다”, “라스 폰트리에는 유쾌하면서 논란의 감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섹스에 대한 소재를 유머 넘치게 담았다는 극찬까지 이끌어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것은 물론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총 1명 참여)
ldk209
라스 폰 트리에가 유머 감각이 좋구나.. 시종일관 깔깔대며 봤네... ㅎㅎ     
2014-06-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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