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로 만나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 시리즈 사상 최대 스케일의 짜릿하고 화끈한 리얼 액션!
<다이하드> 1편이 개봉한 1998년 이후 <다이하드 2><다이하드 3><다이하드 4.0>이 개봉, 전세계적으로 11억불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할리우드 대표 흥행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잡은 다이하드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가 전 세계 최초로 2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홍콩과 싱가포르가 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은 2월 12일부터 2월 14일 사이를 개봉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관객들은 전세계 최초로 다이하드의 새로운 시리즈를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개봉해 국내에서 348만 관객을 불러모은 <다이하드 4.0>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시리즈 사상 최대인 1천억 이상의 제작비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모스크바, 헝가리, 캐나다, 뉴욕, 모스크바를 넘나드는 거대 로케이션, 그리고 다이하드 특유의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또 다른 맥클레인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다이하드 4.0>에서 하이라이트 액션 신으로 손꼽히는 F-35 전투기를 자동차로 격추시킨 장면을 능가하는 전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들이 총 동원된 카체이싱 장면과, MI24, 26 두 대의 공격형 헬리콥터와 두 맥클레인의 정면 대결, 고층건물에서 유리 천장을 뚫고 물로 떨어지는 추락 신 등 다양한 볼거리의 액션 신들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국내 관객들은 다이하드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의 액션과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로 찾아온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를 전 세계 최초로 오는 2월 6일 극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급이 다른 액션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가 무한 열정의 신예 제이 코트니와 함께 돌아왔다! 위험천만 스피디 액션과 통쾌한 유머의 시너지가 두 배로 업그레이드 된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새로운 스토리로 새롭게 돌아오는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전세계 영화 팬들의 폭풍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1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영화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다이하드’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존 맥클레인 형사 역의 브루스 윌리스의 열연일 것.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아이콘으로 정형화된 액션 히어로의 틀을 거부하고 시니컬한 유머와 말보다 본능적으로 행동이 먼저 앞서고 자기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있는 사고뭉치 형사라는 독특한 캐릭터 존 맥클레인을 완성, 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고층 빌딩, 공항, 도시, 미국 등 업그레이드 되는 스케일 속 더욱 더 강해지는 테러리스트에 대항해 죽을 만큼 힘든 고비를 넘기지만 절대 죽지 않는 막무가내 형사 존 맥클레인을 선보여왔다. 이번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에서도 그의 시니컬하고 독특한 히어로의 매력은 영화 전반에 걸친 그의 대사와 행동으로 고스란히 나타나 다이하드의 영원한 트레이드 마크 브루스 윌리스의 건재함을 과시한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 영원한 다이하드 히어로 존 맥클레인의 DNA를 그대로 닮은 파워풀한 잭 맥클레인이 함께 등장해 관객들에게 두 맥클레인 부자가 함께 선보이는 세기의 콤비 액션으로 두 배는 업그레이드 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뉴욕경찰 맥클레인 이번엔 모스크바다! 시리즈 사상 최초의 해외 진출작! 헝가리, 캐나다, 뉴욕을 넘나드는 거대 로케이션과 메가톤급 액션 시퀀스!
뉴욕의 사고뭉치 형사 존 맥클레인은 1편에서 뉴욕의 고층빌딩을 배경으로 테러범들과 맞서 싸웠으며 2편에서는 뉴욕의 공항, 3편에서는 뉴욕 도시, 4편에서는 전미를 배경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범들과 맞서 싸워왔다. 2013년 다시 돌아온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에서 뉴욕 경찰 맥클레인은 생애 최초로 모스크바로 여행을 떠나면서 기존 시리즈들이 미국 내에서 벌어지던 것과는 다르게 해외로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된다. 부와 범죄, 지하조직, 미로 같은 지리적 여건 등을 갖춘 모스크바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인 반면 국제적인 음모가 넘쳐나고 정치범들의 여론 조작용 재판도 성행해 이 영화의 배경으로 적격이었다고 한다. 영화 속 장면들은 실제 모스크바 한곳에서만 촬영 된 것이 아니라 헝가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모스크바와 비슷한 도시 분위기의 부다페스트에서 많은 장면들이 촬영되었으며 러시아의 체르노빌 근방과 뉴욕, 캐나다를 넘나드는 거대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자 와이크 고드프리는 “맥클레인이 낯선 땅에서 위험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사실이 이 영화의 흥미로운 요소이다”라면서 “말도 안 통하고 문화도 낯선 곳에서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일, 즉 누군가와 함께 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혀 존 맥클레인의 아들인 잭 맥클레인과 함께 펼쳐나갈 스토리를 암시하게 한다.
‘다이하드’ 탄생 25주년 기념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념 행사 개최! 존 맥클레인 대형 벽화부터 다이하드 캅 시사회, 다이하드 블루레이 출시까지!
1998년 <다이하드>의 개봉 이후 다이하드 시리즈는 할리우드 흥행 액션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올해로 개봉 25주년을 맞았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다이하드 2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월 31일 LA에서는 다이하드 25주년 기념행사로 존 맥클레인의 모습이 그려진 대형 벽화를 전시하고 국내에서는 25주년을 기념해 영화 속 주인공인 존 맥클레인과 같은 국내 5대도시 ‘다이하드 캅’시사회를 개최한다. 서울, 경기, 대구, 경북, 부산의 영웅 경찰들과 일반인들을 초청한 대규모 시사회에는 CNN에서 ‘다이하드 캅’으로 보도된 김현철 경사도 참석해 행사를 빛낸다. 이외에도 다이하드 25주년 기념으로 다이하드 시리즈 전편과 보너스 영상이 추가된 특별 블루레이가 출시되고, 채널 CGV와 함께 2월 3일에는 ‘Complete Sunday’를 진행해 다이하드 시리즈 전편을 방영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다이하드 25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벌어진다.
카체이싱 액션의 역사는 이제 시작된다! 세계 최고 스턴트 맨들이 선사하는 최강의 액션 퍼레이드!
여름 내내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카체이싱 장면은 모스크바에서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이 범죄자로 몰린 아들 잭 맥클레인을 돕기 위해 그를 쫓는 테러리스트들을 쫓는 장면으로 그 어떤 영화에서 보다 화려한 카체이싱 장면이 펼쳐진다. 무려 82일간 12개 도로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수백 대의 차량이 동원되었다. 세달 가까이 촬영한 추격 신은 메르세데스 벤츠 사가 기부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승용차와 트럭이 모두 파손되었으며, GL시리즈, SUV, 스프린터 밴, 그리고 유럽형 유니모드 등 다양한 차종들이 총 동원되었다. 또한 이 카체이싱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190명에 달하는 전 세계 최고 스턴트맨이 모두 가담해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카체이싱 장면 중 존 맥클레인이 앞서가는 자동차 두 대를 따라잡기 위해서 가드레일을 받아 옆 자동차들 위를 밟고 지나가는 장면은 하이라이트 액션 신으로 브루스 윌리스가 직접 운전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잭과 존을 공격하는 전투용 MRAP 장갑차량은 2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군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3배나 빠른 장갑차로 특수설계를 해 극중 존과 잭 맥클레인 둘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 배우와 제작진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액션 영화 역사상 길이 남을 카체이싱 장면을 탄생시키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다이하드’식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역사에 기록될 불가능한 대결이 시작된다! MI-24, 26 헬리콥터 vs. 맥클레인 격돌!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 스케일을 자랑하는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에는 <다이하드 4.0>에서 자동차로 F-35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액션 신을 뛰어넘을 더욱 스펙터클하고 강렬한 액션 장면들이 즐비하다. 그 중 압권은 MI-24, 26 헬리콥터와 두 맥클레인의 정면 대결이다. 헝가리 정부는 NATO의 장비로 교체하는 시기에 때마침 해체되기 전인 MI-24를 제작팀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었으며 MI-24의 법적 비행 고도를 예외적으로 지상 50미터로 높이는 것과 헬리콥터의 문을 열고 촬영하는 것을 허가해 주었다. 이로써 제작진은 지상 50미터 고도에서 공격형 헬리콥터 MI-24로 두 맥클레인 부자에게 무차별 총격을 퍼부어 인간 VS 공격형 헬기의 대결 장면을 탄생시켰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할리우드 영화 사상 최초로 촬영을 진행한 MI-26은 벨라루스 공화국으로부터 대여를 허가 받기 위해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헝가리 촬영지로 이동하기까지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헝가리의 국경선을 넘어 1주일간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1,300킬로 미터에 이르는 고속도로로 이동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미 MI-24로 공격을 당한 바 있는 두 맥클레인 부자는 MI-26의 총격 세례 속에 다시 한번 생사를 넘나드는 스펙터클 한 액션 신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3초를 위해 12시간 촬영도 불사! 타이트한 클로즈업 촬영으로 탄생한 리얼하고 살아있는 액션!
타이트한 근접 촬영으로 탄생한 긴장감 넘치는 아날로그 액션 격투 장면과 빗발치는 총격 신, 고층 건물 창문과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는 생생한 액션 장면은 ‘역시 다이하드’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영화를 완성하기까지 지루할 틈 없이 무척 고된 작업이 뒤따랐다는 존 무어 감독은 “스크린에 3초 간 등장할 장면을 위해 12시간 동안 촬영한다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지만 최대한 아날로그 식 액션을 살리고 싶었다”며 “배경을 강화하거나 칠하는 데만 시각효과를 사용하고 최대한 카메라 안에서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거의 완전히 카메라를 손에 들고 찍는 방법을 활용하고 카메라 3대와 롱 렌즈로 타이트하게 클로즈업을 해서 시각 효과를 극대화시키려고 했다. 이처럼 즉흥적인 카메라의 움직임은 관객들을 액션 속으로 끌어들여,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멀리 떨어져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할 것이다. 이 밖에도 제작진은 자동차 추격 신 촬영에서 모든 테이크마다 추격 트럭뿐만 아니라 부딪히거나 지나가는 자동차, 오토바이, 건물 창문 등에도 카메라 렌즈를 장착했으며, 트럭의 운전공간을 특수 설계해 카메라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배우들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모두 촬영하게끔 제작, 관객들에게 생생한 추격 액션을 그대로 전달하였다.
45만 달러를 투입한 연회장을 한 순간에 폐허로 만든 사연! 쉴 새 없이 떨어지는 유리 조각 장면들 이렇게 탄생했다!
약 350명으로 이뤄진 영화 미술 팀은 이 영화를 위해 모두 58개에 이르는 세트 장을 만들었다. 그 중 중간 규모가 30개, 대형 규모는 10개에 이른다. 미술 팀에 따르면 50만 평방피트에 이르는 세트 장이 한번에 폭파되는 장면도 있을 정도라고. 가장 규모가 큰 3개의 세트 장은 부다페스트의 롤리 스튜디오에 마련되었다. 영화 속 중요한 배경이 되는 호텔 연회장은 롤리 스테이지 6을 대부분 차지했고 색깔이 화려한 로코 건축 양식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150x80 규모에 이르는 연회장은 가짜 대리석으로 뒤덮였고 화가 20명, 목수 80명, 금속 세공인 10명이 8주 동안 특수효과 팀과 스턴트 팀과 긴밀하게 협력해 45만 달러에 이르는 세트 장을 제작했다. 하지만 45만 달러를 들여 제작한 이 아름다운 연회장은 촬영 1주일 만에 차근차근 박살 나기 시작했다. 연회장 밖에서 적들은 MI-24(공격형 헬리콥터)를 동원해 연회장 안의 맥클레인 부자에게 총알 세례를 퍼부었다. 이에 맥클레인 부자는 바(bar)로 뛰어넘어가서 총격을 피하고 바닥은 산산 조각난 유리 조각들도 가득 채워졌다. 이 장면을 위해 미술 팀은 무차별한 총격에 유리 조각 파편이 산산 조각나도록 만들었으며, 맥클레인 부자가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의 층별 유리패널 천장은 설탕을 입힌 유리로 만들어 시종일관 두 맥클레인의 머리 위로 비처럼 쏟아지기에 이른다. 영화 후반부에 배경이 되는 체르노빌 촬영장에서는 미술 팀이 30년 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오염된 느낌을 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80피트 x 80피트 규모의 메인 로비를 낡은 타자기와 철로 된 서류함, 고전적인 회전식 책상 의자, 70년대식 램프 등으로 꾸몄다. 미술 팀은 영국, 오스트리아, 헝가리에서 소비에트 연방을 떠올리게 하는 장식품을 수집했으며 특히 부다페스트의 벼룩시장은 공산주의 시대의 물건들이 많아 오클라호마(미국 중남부 도시)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온 1980년산 철로 된 안전금고도 발견해 영화의 분위기를 현실감 있게 탄생시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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