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브루스 윌리스가 악역으로 돌아온다. 그는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수입: ㈜컨텐츠빌리지)에서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보스 ‘에디’로, <다이하드>시리즈 등 기존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소박하지만 정의감 넘치는 히어로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는 완벽한 한탕을 노리는 프로 도둑들의 범죄 액션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막스 아담스 감독의 데뷔작이다.

5명의 프로 도둑들이 하나의 타겟을 놓고 벌이는 작전을 그린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은 오는 8월 25일 개봉한다.

● 한마디!
줄줄이 귀환하는 노장들, 그가 펼치는 악역 연기가 궁금!

2016년 8월 2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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