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기술! 아부의 기술! 2013년은 ‘밀당의 기술’?! 2013년 사랑하고 싶은 당신에게 제안하는 기적의 비법!
짝을 찾아 헤매는 청춘 남녀들의 절실함이 반영된 솔로대첩에 이어 2013년에는 <남자사용설명서>가 기상천외한 실전연애비법 전수를 통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소심한 부실고딩이 진정한 고수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싸움의 기술>(2006), 전설적인 아부의 고수와 제자의 이야기를 담은 <아부의 왕>(2012)에 이어 <남자사용설명서>가 연애비법 전수를 통해 비법 시리즈의 종결판에 등극할 예정이다.
핑크빛 연애는 자신에게 해당하지 않는다는 절망감과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솔로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남자사용설명서>는 존재감 없던 국민흔녀 최보나(이시영)가 연애멘토 Dr.스왈스키(박영규)를 만난 후 100% 성공률을 보장하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국민훈녀로 거듭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막히고 아찔한 연애스토리를 담고 있다.
2013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성공률 100% 실전연애코미디 <남자사용설명서>가 따뜻한 봄을 앞두고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해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솔로들의 마음을 녹여주는 것은 물론 열렬한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들에게도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행복한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로코퀸 이시영과 충무로 대세남 오정세가 만났다! 최강의 코믹커플로 대한민국을 완벽하게 접수!
<위험한 상견례><커플즈>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이시영과 [보고싶다]에서 마성의 매력으로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은 충무로 대세남 오정세가 만났다. <남자사용설명서>에서는 엉뚱하고 귀여운 이시영과 마성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오정세가 이제껏 본적 없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며 2013년 최강의 코믹커플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커플즈>와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장난스런 키스] 등에서 달달한 로맨스로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던 이시영이 이번에는 ‘국민흔녀’의 좌충우돌 솔로 탈출기에 도전한다. 이시영은 <남자사용설명서>에서 후줄근한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다니며, 일주일은 못 감은듯한 떡진 머리와 거친 피부로 주변의 남성들에게 그림자 취급 당하는 흔하디 흔한 ‘흔녀’ 최보나로 파격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선머슴 같은 여자에서부터 도도한 된장녀까지 독특한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 그녀의 스크린 복귀 소식에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커플즈>에서 찌질남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오정세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이 시대 최고의 톱스타 이승재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하이힐 버금가는 깔창과 완벽한 깔맞춤으로 패션테러리스트의 진수를 보여줌은 물론 밑도 끝도 없는 허세를 자랑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관객들의 마음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렇듯 톡톡 튀는 매력으로 충무로를 사로잡은 이시영과 오정세의 예사롭지 않은 찰떡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남자사용설명서>는 2013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 스크린에 핑크빛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
강력한 웃음+코믹 시너지 예감! 놓칠 수 없는 명품 조연, 김정태-이원종-배성우 총출동!
<남자사용설명서>가 201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불리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명품 조연 배우들의 대활약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박수건달><7번방의 선물>에 연이어 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 흥행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김정태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기존의 보여줬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최보나(이시영)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냉정한 남자로 변신했다. 광고계의 거목으로 승승장구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정태는 감히 한계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정태에 이어 <남자사용설명서>의 웃음을 보증하는 배우는 바로 이원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맹활약중인 그는 최근 [뱀파이어 검사2]에서 열혈 형사 황순범 역을 맡아 특유의 표정 연기와 독특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최보나의 스승이자 아방가르드한 예술혼에 사로잡힌 육봉아 감독으로 완벽하게 변신, 차원이 다른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개성 있는 마스크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배성우가 가세했다.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의뢰인><내가 살인범이다>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성우는 화려한 말솜씨와 처세술에 능한 톱스타 이승재의 소속사 진 대표 역으로 분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남자사용설명서>에 코믹 시너지를 완성시켰다.
이렇듯 검증된 연기력과 막강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실력파 조연들을 만날 수 있는 <남자사용설명서>는 2013년 최강의 웃음 폭탄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남자사용설명서> 성공률 100% 연애비법의 탄생비화 공개!
실전연애코미디의 시작은 블랙코미디였다?!
알콩달콩 핑크빛 로맨스를 담은 실전연애코미디 <남자사용설명서>의 출발이 블랙 코미디였다면 믿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이원석 감독은 “무조건 열심히 살면 된다”는 말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의도를 밝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최보나’라는 평범한 캐릭터를 통해 융통성 없이 죽어라 열심인 헛똑똑이(?)가 오히려 대접받지 못하는 현실을 풍자하고 있는 셈이다. 존재감 제로였던 ‘최보나’가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습을 담은 <남자사용설명서>는 이 시대에 성장통을 겪는 여성들에게 독특한 해결책이 될 전망이다.
각종 비법서가 판치는 한국!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서점의 베스트셀러 색션을 살펴보면 각종 비법서들이 즐비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부자 되는 법부터 시작해 성공하는 법, 사랑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주는 수많은 책들이 지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비법서 하나에 의지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과연 이런 책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영화가 바로 <남자사용설명서>이다. 남자를 사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까지 함께 풀어낸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찾아낼 비법에 대해 관객들의 궁금증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일상 에피소드 총출동!
<남자사용설명서>에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연애 비법이 모두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원석 감독 본인은 물론 지인들의 연애담과 각종 에피소드를 통해 <남자사용설명서>를 완성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남자사용설명서>는 한창 사랑에 빠져있는 청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와 자타공인 연애의 달인, 연애코치라 불리는 연애고수들의 노하우를 녹여낸 에피소드로 가득 채워졌다. 이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성공률 100%를 보장하는 연애 비법의 효과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시영-오정세-박영규 환상의 캐스팅! 그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로코퀸 이시영, ‘최보나’를 택하다!
<남자사용설명서>에서 국민흔녀와 국민훈녀를 동시에 연기하며 대한민국 로코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할 이시영. 그녀는 영화 속 최보나라는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늦깎이 데뷔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안에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 만큼 열심히 활동해 온 이시영은 <남자사용설명서>에서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는 최보나와 자신이 많이 닮아있어 더욱 애정을 쏟았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해왔을 정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하루 12시간을 감독과 함께 대본 연습에 매진하며 첫 씬부터 88씬까지의 대사를 모두 녹음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번 작품에 쏟아 부은 그녀의 열정을 말해주는 듯 하다. 여기에 과장된 몸 개그와 코믹 본능으로 상상 그 이상의 재미를 전하며, 최보나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한 이시영은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를 통해 가장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영화”라고 밝힌 만큼 그녀의 땀과 열정이 담긴 <남자사용설명서>가 기대된다. 충무로 대세 오정세, 이 시대 최고의 톱스타로 거듭나다?!
<남자사용설명서>의 비장의 캐릭터를 꼽아보자면, 단연 한류 톱스타 이승재이다. 한류 톱스타라는 설정에 맞는 배우에 대해 일반적으로 원빈, 정우성 등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들을 떠올리겠지만 연출을 맡은 이원석 감독은 오정세를 캐스팅하는 과감한 결단력(?)을 발휘했다. 특유의 코믹본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감독은 다수의 작품 속에서 평범한 혹은 다소 찌질한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오정세를 우주에서 제일가는 초특급 슈퍼스타로 변신시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할 것이다.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생전 처음 해보는 톱스타 연기에 어색함을 금치 못했다는 오정세는 감독을 비롯한 스탭들의 도움으로 자체발광 겉모습과 허세와 오만을 겸비한 한류 톱스타로 거듭나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코믹 연기의 본좌 박영규, 청춘 남녀의 연애멘토를 자처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명실상부 코믹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배우 박영규가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 내공을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적극 발휘한다. <남자사용설명서>를 “참 프레시한 영화다”라고 소개한 박영규는 영화 속에서 자신의 매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주인공에게 “남자사용설명서”라는 비디오 테잎을 건네고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연애멘토를 자처하는 Dr.스왈스키 역을 맡았다. 자신의 60년 인생 노하우와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Dr.스왈스키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남자사용설명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어떤 공감대를 이끌어낼지 기대된다.
이제껏 이런 영화는 없었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탄생!!
독특한 영상미로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든다!
<남자사용설명서>의 관전포인트는 옛 시절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아이템을 찾는 재미이다. 가장 먼저 인트로에서는 ‘월리를 찾아라’를 발견할 수 있는데 영화 속 캐릭터가 화면 곳곳에 숨겨져 있어 찾는 재미는 물론 앞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스토리를 예고하는 듯하다. 또한 비디오 테잎을 활용한 구성 역시 흥미를 돋우는데 “이 영상물은 남자의 사용법을 몰라 고통 받는 전 세계 26억의 사용자 여성을 위해 제작되었다”는 경고 메시지는 강력한 첫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과거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남자사용설명서>만의 특별한 미장센이 탄생할 수 있었다.
3D시대에 레트로 영상미를 선물하다!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는 70~80년대의 복고적 감성과 2013년의 세련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상반된 매력을 자랑한다. 입체감이 대세인 요즘 영화들과 달리 모놀로그적이고 심플한 영화의 감성을 원했던 이원석 감독은 조명, 미술 등에 고전과 모더니즘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도록 심혈을 기울이며 독보적인 감성의 미장센을 완성했다. 특히 감독은 “레트로(Retro)라는 단어가 단순한 역사의 재현이 아니라 역사적인 모든 요소들이 임의적으로 절충과 융합을 이루어 나타난 형태로서 다양한 대중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남자사용설명서>에서도 이런 느낌을 잘 표현해 내고 싶었다”라는 연출의도를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촬영, 미술, 조명 감독님들 입장에서는 자기의 이름이 걸린 것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수준 낮아 보일 수 있어서 피하려고 할 텐데 저의 말을 믿고 따라와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한 감독의 말만 들어도 독특한 영상미를 지닌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남자사용설명서>를 탄생시킨 장본인은 CG효과와 애니메이션?!
<남자사용설명서>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최초로 CG효과와 애니메이션의 기막힌 조합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나기까지 CG효과가 없는 장면이 없다고 할 정도로 <남자사용설명서>는 곳곳에서CG효과와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Dr.스왈스키 비디오 테잎은 물론 인물의 희로애락을 먹구름, 폭우 등 아기자기한 효과로 표현해 관객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며 판타지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감각적인 애니메이션과 CG효과로 완성도를 높인 <남자사용설명서>의 백미는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내려오는 독특한 구성의 엔딩 크레딧이다. 중간중간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효과와 과장된 표현들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개성만점 <남자사용설명서>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전연애코미디란 신 장르의 탄생을 알리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CG효과와 애니메이션으로 충무로 역사상 가장 특별한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의 흥행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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