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 최고의 명작 『눈의 여왕』 탄생 168년 만에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하다!
아주 오랜 옛날. 사람들은 세상의 가장 끝에 일년 내내 얼음과 눈으로 뒤덮여 있는 얼음 궁전이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곳엔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무척이나 아름답고 우아하며 한없이 차가운 마음을 가진, 눈의 여왕이 홀로 살고 있었다. 눈의 여왕의 못된 마법에 걸린 사람들은 서로를 미워하며 하나 둘, 딱딱한 얼음 동상으로 변해갔다. 눈의 여왕의 마법을 풀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바로, 사랑하는 사람의 눈물, 한 방울!
- 『눈의 여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作
안데르센 최고의 명작 동화 원작 <눈의 여왕>은 눈의 여왕의 저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용감한 소녀 ‘겔다’와 아이스 원정대의 상상초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그려낸 3D 스노우 어드벤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수많은 작품 중 『눈의 여왕』만이 유일하게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3D로 가장 생생하게 표현될 수 있는 눈과 얼음 왕국의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아이스 원정대와 함께하는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한 모험을 통한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명작이기 때문이다. 동화 『눈의 여왕』은 1845년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현재까지도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베스트셀러 중의 베스트셀러! 사람들의 마음이 차가워지고, 미워하게 된 이유는 바로 마법거울 때문이라는 설정에서 안데르센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원작은 전세계 아이들을 꿈과 환상의 눈의 나라로 초대한다. 특히 주인공 ‘겔다’의 동물, 식물들과 대화를 나누는 순수함과 남동생 '카이'를 생각하며 흘리는 진심 어린 눈물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 동안 동심을 잃어버린 채 지냈던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교훈을 전한다. 원작의 명성에 힘입어 탄생 168년 만에 화려한 영상과 더욱 커진 스케일로 스크린 위에 부활한 영화 <눈의 여왕>! 올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초강력 스노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탄생한다.
실제 눈의 나라에 온 듯한 스노우 애니메이션의 영상혁명! 놓쳐선 안 될 최고의 명장면으로 가득! 올 겨울방학은 극장에서 스릴만점 스노우 어드벤처를 즐기자!
안데르센의 수많은 작품 중 <눈의 여왕>만이 유일하게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3D로 생생하게 표현되는 눈과 얼음 왕국의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아이스 원정대와 함께하는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한 모험을 통한 재미와 감동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특히 ‘겔다’와 아이스 원정대의 기상천외한 모험들이 모두 완벽한 CG로 탄생, 화려하고 생생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최고의 3D 영상기술로 탄생한 눈부신 대 설원과 당장이라도 빨려 들어갈 듯한 눈보라는 상상 그 이상의 스케일과 위험천만한 눈의 나라에서의 대모험을 예감하게 한다. 물론 위험천만한 순간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미친 존재감 ‘트롤’의 폭풍웃음 몸개그와 스키장보다 더 진짜 같이 짜릿한 눈썰매 장면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들로 꽉 차 있다. 거기다 눈의 나라라고 해서 눈과 얼음만 나온다고 생각했다면 방심은 금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답게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꽃이 가득 핀 정원부터 아슬아슬하고 화끈하게 불타는 허당 왕국까지! <눈의 여왕>으로 4계절, 온 세상 모든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망의 클라이맥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얼음 왕국에서 ‘눈의 여왕’과 ‘겔다’의 최후의 대격돌! 극장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닌,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주 생생한 아이스 원정대의 대모험이 스크린 위에 그대로 펼쳐진다. 3D 스노우 어드벤처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궁금하면 올 겨울,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자! 결코 놓쳐서는 안될 초강력 스노우 어드벤처 <눈의 여왕>은 가족관객들에게 최고의 새해 선물이 될 것이다.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더빙 패밀리"가 떴다! 올 겨울방학, 박보영-이수근-최수민-장광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자!
<늑대소년>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 바로 국민 여동생 박보영이 <눈의 여왕>에서는 순수하고 용감한 소녀 ‘겔다’를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늑대소년’ 송중기도 길들여버린 당찬 목소리로 사악한 ‘눈의 여왕’에 맞선다. ‘겔다’와 함께 눈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수다쟁이 ‘트롤’은 국민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다. 애니 블록버스터 <슈렉 포에버>에서 목소리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이수근이 이번엔 <눈의 여왕> 속 ‘트롤’로 변신해 또 한번 미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박보영-이수근은 목소리 연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리오>, <슈렉 포에버> 등을 통해 인상적인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나름의 노하우를 쌓은 박보영-이수근은 이번 <눈의 여왕>에서 용감한 아이스 원정대로 변신, 최고의 호흡을 뽐낸다. 베테랑 성우 최수민과 장광은 각각 ‘눈의 여왕’과 ‘허당 임금님’ 등을 맡아, 168년 만에 스크린에 부활한 안데르센 원작 <눈의 여왕>의 완성도를 높인다. 배우 차태현의 엄마이기도 한 최수민은 80년대 TV만화시리즈 [영심이](영심이 역), [달려라 하니](나애리 역) 등 우리들에게 친근한 목소리로 사랑 받은 성우다. 최근엔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에서 국민할머니로 등극,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눈의 여왕>에서는 사악한 얼음마녀 ‘눈의 여왕’을 맡아, 관객들의 심장까지 얼려버릴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평소 그녀가 연기한 익숙하고 친근했던 캐릭터들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도가니>, <26년>,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을 연달아 흥행시킨 충무로의 섭외 1순위 배우 장광 역시, 사실은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티몬 역), <슈렉> 시리즈(슈렉 역) 등 수 많은 작품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성우다. 오랜만에 성우로 돌아온 장광은 <눈의 여왕>에서 ‘허당 임금님’ 등 1인 3역을 소화한 그는 80분 내내 관객들이 전혀 눈치를 못 챌 정도로 감쪽같은 환상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모두가 인정하는 국민 여동생 박보영, 국민 개그맨 이수근부터 베테랑 성우 최수민, 장광까지! 사상 최고의 완벽한 더빙 패밀리로 중무장한 스노우 어드벤처 <눈의 여왕>은 올 겨울, 가족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픽사, 드림웍스를 이을 애니메이션계의 새로운 영상혁명! 미국+러시아+영국!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쳤다!
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 <토이 스토리>, <월-E>의 감동을 잇고, 드림웍스 <가디언즈>, <메가마인드>의 환상적이고 거대한 스케일을 이어나갈 또 하나의 최강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탄생했다. 바로 미국+러시아+영국 등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인 ‘스튜디오 위자드’가 그 주인공! 그들은 야심작 <눈의 여왕>을 통해 애니메이션이라는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로 전세계 관객들을 초대한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모스크바 영화 전문학교가 있는 러시아가 선두에 서 다시 한 번 원조 애니메이션 강국의 명성을 떨칠 예정이다. ‘스튜디오 위자드’는 안데르센 원작의 환상적인 매력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최첨단 3D 기술을 동원,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눈부신 대 설원과 위협적인 눈보라 등 눈의 거칠고 부드러운 질감과 스케일을 최대한 생생하게 표현하는데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 끝에 탄생한 <눈의 여왕>은 실제 ‘눈의 나라’이자 애니메이션 강국 러시아가 탄생 시킨 올 겨울, 단 하나의 최고 스노우 어드벤처로 사랑 받을 것이다.
가진 건 꿈밖에 없던 가난한 소년 안데르센 환상적인 꿈의 이야기로 전 세계를 감동시키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1805~1875)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소설가이다.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안데르센은 1833년 「즉흥시인」으로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렸으며, 그 후 『인어공주』, 『미운 오리새끼』, 『성냥팔이 소녀』 등 아동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수많은 걸작 동화들을 남겼다. 그가 남긴 동화들은 모두 130여편에 달하며 서정적인 정서와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그리고 따뜻한 휴머니즘을 작품에 담고 있어 오늘날까지도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유독 길고 추운 어느 겨울 날, 전쟁에서 돌아와 병으로 누워 있던 안데르센의 아버지는 창문에 낀 성에를 바라보며 어린 아들 안데르센에게 "봐라, 얼음 아가씨가 나를 데려가려고 와 있구나."라고 말했다. 안데르센은 ‘눈의 여왕’이 아버지를 데려간 것으로 생각했다. 아버지의 그 한 마디가 어린 안데르센에게 깊이 남아 그 후 『눈의 여왕』이란 아름답고 환상적인 동화로 탄생한 것! 평생을 홀로 외롭게 지냈지만, 마음 속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꿈과 희망을 품고 살던 안데르센. 그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스크린 위에 펼쳐져 올 겨울,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꿈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더빙 고수들이 모였다! 네 명의 더빙 경력을 다 합치면 100년?! 무조건 믿고 보고 듣는 초강력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더빙 패밀리’가 등장했다. 바로 <눈의 여왕>의 박보영-이수근-최수민-장광이 그 주인공! 이 넷의 더빙 경력을 다 합치면 무려 100년에 가깝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먼저, ‘눈의 여왕’에 맞서는 용감한 소녀 ‘겔다’ 역의 배우 박보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전문성우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리오> 이후 두 번째 애니메이션 목소리 출연으로 이전보다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트롤’ 역의 개그맨 이수근은 특유의 유쾌한 목소리 연기로 시종일관 분위기를 압도하며 <슈렉 포에버>에 이어 다시 한 번 목소리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수근은 수다쟁이 미친 존재감 ‘트롤’ 캐릭터에 맞게 즉석에서 재치 넘치는 말투와 대사들로 더빙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차태현의 엄마이자 44년째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최수민은 KBS 11기 공채 출신 베테랑 성우. <눈의 여왕>에서는 ‘눈의 여왕’을 통해 관객들의 심장까지 어릴 정도의 차가운 카리스마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요즘엔 영화배우로 더 유명한 장광 역시 사실은 KBS 15기 공채출신으로 오랜만에 <눈의 여왕>을 통해 성우로 돌아왔다. ‘겔다’를 위험에 빠트리는 ‘허당 임금님’ 등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 카멜레온처럼 달라지는 각양각색의 목소리 연기 신공으로 관객들의 귀를 완전히 속이며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탄탄한 경력과 함께 2013년 최고 대세로 떠오른 스타들이 함께한 <눈의 여왕>은 무조건 믿고 보고 듣는, 올 겨울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