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 바로 천방지축 ‘영심이’와 나쁜 계집애 ‘나애리’! 오랫동안 TV와 스크린에서 주로 밝은 캐릭터들로 우리를 찾아온 최수민이 이번엔 차가운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사악한 ‘눈의 여왕’으로 색다른 연기변신을 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모그래피 영화_<눈의 여왕>(2012), <마루 밑 아리에티>(2010), <호튼>(2008), <붉은 매>(1995) 외 다수
TV_[올림포스 가디언](2005), [요리왕 비룡](1997), [꼬비 꼬비](1997), [까치의 날개](1992), [영심이](1990), [달려라 하니](1998), [플란다스의 개](1975)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