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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 감독판(2012, B.E.D)
제작사 : 씨네힐 / 배급사 : (주)마운틴픽쳐스

베드: 감독판 예고편

[뉴스종합] 박철수 감독 교통사고로 별세, 영화인 애도 물결 13.02.19
의도를 알기힘든 애매한 침대영화 ★★  codger 14.01.11
홀릭의 극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군.이 영화가 박철수감독의 마지막작품이 된건가...삼가명복을 빕니다. ★★★☆  chaeryn 13.08.03
사실...뭘 말하려는 건진 모르겠다... ★☆  angelic102 13.02.13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화제작!
침대를 매개체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엇갈리는 갈등과 치열한 욕망!


<뱀장어 스튜>, <유혹> 등의 작품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한국 문학계에 충격과 논란을 가져왔던 베스트셀러 작가 권지예의 단편집 <퍼즐>의 수록 작 중 한 편인 <베드 (B.E.D)>는 2010년 발표와 함께 문학계와 언론의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문제소설 베스트 5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문제적 소설을 <301,302>,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 한국영화계를 놀라게 한 화제작들을 만들어온 박철수 감독이 직접 권지예 작가의 요청에 의해 메가폰을 잡아 만들어진 영화 <베드(B.E.D)>는 권지예 작가 소설 중 처음으로 영화화 된다는 이유만으로도 화제와 기대를 모았던 작품으로 올 상반기 <은교>에 이은 또 한번의 스크린 충격을 예고하고 있다.

충격적인 전라노출과 파격적인 정사신!
<301,302>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박철수 감독작품!


지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바 있는 <베드(B.E.D)>는 침대를 매개체로 삼아 주인공 B 와 그의 유부녀 애인 E, 그리고 남자의 부인 D 세 사람의 성적 환상과 일탈, 치열한 욕망을 담은 영화이다. ‘인간은 인생의 3분의 1을 침대에서 보낸다’ 라는 침대에서 태어나 침대에서 죽어가는 인간의 인생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제목부터 스토리텔링 보다는 퍼즐과도 같이 뒤엉킨 이미지가 주는 거친 형식에 이르기까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영화의 문법으로 부산영화제 공개 당시에도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와 논란을 동시에 받았던 작품이다.

문제적 작가와 감독의 강렬한 콜라보레이션!
2012년 <은교>에 이은 소설과 영화의 충격적 만남!


"최근 문학과 영화가 만나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권지예 작가를 만났을 때 좋은 소설을 소개해 달라고 말했고 권 작가가 자신의 소설인 'B,E,D'를 추천했다. 소설로 의미가 있는 그의 작품의 방향을 그대로 따라 작품을 완성했다."

스스로 “내 영화는 19금 영화다.”라고 말하는 박철수 감독이 2013년 1월, 전작보다 더 파격적인 이미지 영화를 선보인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한국 문학계에 충격과 논란을 가져왔던 베스트셀러 작가 권지예의 단편집 <퍼즐>의 수록 작 중 한 편을 영화화한 <베드(B.E.D)>가 바로 그 작품이다. 2012년 정지우 감독의 <은교>가 문학계와 영화계를 놀라게 만들었다면 2013년은 권지예 작가와 박철수 감독이 만들어낸 에로틱 미스터리극 <베드(B.E.D)>가 또 한번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인생의 1/3은 침대에서 보낸다.”
“사랑이 허기라면 섹스는 일종의 음식”


"우리의 생활은 보통 "소셜(social), 섹스(sex), 먹고 ,마시고 하는 등의 연장 선상에 있다”
“이 영화는 ‘"성 사이콜로지(psychology)"를 주제로 한다. 침대를 보는 3가지 시선을 통해 주인공들의 일상을 표현한 것”

“많은 사람들이 베드, 침대라고 하면 섹스 밖에 연상을 안 한다.”며 “사실, 우리 인생을 보면 침대에서 나고 또 침대에서 죽는다. 결국 인생의 1/3을 침대 위에서 보내는 것” 이라며 <베드(B.E.D)>의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스토리텔링 방식이 아닌 퍼즐형태의 구성이라 관객들에게 어렵게 보일 수 도 있다고 설명한 박철수 감독은 “90년대 중반부터 ‘거대자본의 노예가 아닌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영화를 만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좋은 영화는 꼭 큰 자본이나 스타배우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 라며 자신의 연출관을 피력했다.



(총 1명 참여)
codger
베드신이 너무많군     
2014-01-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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