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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2012, The Sessions)
제작사 : Such Much Film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essionsmovie.co.kr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예고편

[뉴스종합] 캐서린 헤이글, <내 머리속의 지우개>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 캐스팅 13.02.12
[리뷰] 유쾌함이 묻어나는 장애인 성 고백서 (오락성 7 작품성 7) 13.01.16
친근감을 띄운채 감동을 곁들인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fornnest 13.01.09
어찌보면 천진난만하지만 어찌보면 너무나 슬픈 이야기.. ★★★★  fenderstrat 13.10.16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swjjong 13.03.29
성스럽다. 누구에게 섹스는 공평한것이 아니듯이.. ★★★★  lhj2749 13.02.23



2013년 골든글로브가 주목한 바로 이 영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세계 유수영화제 6개 부문 수상! 32개 부문 노미네이트! 이어지는 뜨거운 수상 행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올 해 부산영화제 단, 9초만의 매진!


2013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는 물론, 연말 각종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아카데미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영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이 한국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은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과 관객상, 산세바스티안영화제 관객상, 필라델피아영화제 관객상을 거머쥐고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단 9초 만에 매진되며 관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영화로 꼽히고 있다. 특히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으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존 혹스와 세상에 다시 없을 지적인 베드씬을 선보인 섹스 테라피스트 역의 헬렌 헌트, 첫 경험 없는 섹스 멘토 신부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한 월리엄 H. 머시의 멋진 앙상블은 영화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이며 평단의 찬사와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했다.
영화제를 통해 먼저 만난 관객들은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자가 또 있을까! 헬렌 헌트의 아름다운 터치와 언어의 연금술사 마크의 시가 마비된 삶을 깨울 때 사랑에 장애란 없음을 증명한다 -트위터 @cutih****”, , 아직도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혹은 어렵기만 한 분들, 원하는 영화 다 놓쳐서 뭘 볼지 고민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트위터 @Gogild****”, “배우들 연기가 참 좋다. 존 혹스는 콧수염을 자르니까 인상 특히 눈빛이 달라졌다. 헬렌 헌트의 지적인 연기도 좋았고 문 블러드굿이나 윌리엄 H. 머시의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오스카 노미네이트 기대된다. – 트위터 @sepra****”며 뜨거운 지지를 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가 사랑한 명품 배우들의 특별한 선택!
2년 연속 아카데미를 노린다! 얼굴 근육과 대사만으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존 혹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가 사랑하는 배우 헬렌 헌트의 지적인 베드씬!
아카데미의 특별한 지지를 받은 배우 윌리암 H. 머시!


2013년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유력 후보작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는 아카데미의 특별한 선택을 받았던 눈부신 배우들 존 혹스, 헬렌 헌트, 윌리암 H. 머시가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행동 범위 90도, 얼굴 근육과 입만은 자유로운 시인 마크 오브라이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의 주인공 마크 역은 올 해 골든글로브가 점 찍은 배우 존 혹스가 맡았다. 2005년 미란다 줄라이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미 앤 유 에브리 원>에서 소심하지만 따뜻한 신발가게 점원 리차드 역으로 한국 관객들과 처음 만난 그는 이 후,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윈터스 본>에서 주인공 리의 삼촌 티어드롭 역을 맡아 2011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과 각종 비평가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소심한 구둣방 주인부터 컬트 집단의 교주, 소녀를 지켜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을 통해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골든글로브 외 13개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아카데미의 특별한 주목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 한 명의 아카데미의 선택을 받았던 배우 헬렌 헌트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서 최고의 지적인 베드씬을 선보이며 “가장 용감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연기_COLLIDER.COM” 등의 극찬을 다시 한번 받았다. 1998년 잭 니콜슨과 함께 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받으며 현재는 프로듀서 겸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서 ‘섹스 테라피스트’라는 특별한 선택을 했다. 침대 위 낭만 시인 마크 오브라이언에게 몸과 마음으로 상대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법을 알려 주는 섹스 테라피스트 셰릴 역으로 전라 노출을 선보인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베드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2013년 골든글로브 외 12개 부문의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와 영화제 3개 부문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이어지며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을 더욱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윌리암 H. 머시는 섹스를 글로 배운 남자 마크에게 섹스 멘토를 자청하며 그를 축복해 주는 성직자 브렌단을 맡았다. 1997년 컬트 코미디의 대가 코엔 형제의 <파고>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할리우드에 그의 존재를 각인 시킨 그는 <매그 놀리아> <부기 나이트>등 수준 높은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을 가진 배우로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고 있는 그가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서 보여주는 유머러스하고 현명한 섹스 멘토링은 주인공 마크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마크 오브라이언’의 감동 실화! 섹스 테라피스트와의 특별한 세션 6단계!
오로지 얼굴근육과 입만으로 그녀를 벗게 한다?! 침대 위 이 남자의 특별한 비밀!


침대 위에서 얼굴과 입만으로 그녀들을 웃게 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사랑스런 이 남자 마크 오브라이언의 특별한 세션이 실제로 존재했던 이야기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동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UCLA 수석 졸업, 시인이자 선 매거진에 칼럼을 기고하는 칼럼리스트였던 마크 오브라이언의 침대 위 비밀을 담고 있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은 그의 인생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 섹스 테라피스트 셰릴 코헨 그린과의 만남을 담고 있다. 그는 그녀와의 만남을 책으로 남길 만큼 인생의 가장 반짝였던 한 순간을 기억하고 나누고자 했다. 마크 오브라이언은 6살에 소아마비에 걸려 수족을 쓸 수 없는 중증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인 삶을 꿈꾸며 “우리들도 보통의 한 인간 일 뿐이다.”라는 모토로 시인이자 저널리스트로의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쳤다. 레모네이드 공장이라는 출판사도 직접 경영하는 등 자신이 꿈꿔온 미래를 직접 설계하며 독립적인 삶을 살았던 그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Breathing Lessons>은 1997년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부문을 수상하며 자립적 장애인의 삶에 대하여 또 다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의 전신이 된 섹스 테라피스트와의 만남이 담긴 에세이 <An Intimate Life: Sex, Love, and My Journey as a Surrogate Partner>는 섹스 테라피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시선을 바로 잡고 장애인이 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성과 사랑에 대해 유쾌하게 되묻고 있다. 진정한 사랑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준 섹스 테라피스트와의 만남은 그가 내면 깊숙한 곳에 감춰둔 상처까지 치유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곁에서 지켜주는 소중한 사랑과의 만남으로 이어 주는 가교 역할을 했다. 그의 마지막 저서가 된 <How I became a Human Being>을 남긴 후 마지막 사랑 수잔의 곁에서 1999년 49 살의 나이로 숨을 거둔 마크 오브라이언의 장례식엔 그가 사랑했던 여인들이 모두 참석해 그의 길을 축복하며 행복하게 생을 마감했다.
우리가 시선을 피했던 장애인의 성과 사랑을 유쾌하게 멈춰서게 하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은 사랑 앞에 머뭇거리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환하게 깨워주며 2013년을 색다른 감동의 해로 시작하게 할 것이다.



(총 2명 참여)
cipul3049
오히려 소재자체가 새로웠음. 진중하고 무거운 영화인줄 알았는데,
나름 재밌었고 괜찮게봤음. 헬렌헌트. 존호크스의 연기 참 좋았습니다.     
2013-01-25 03:17
loop1434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밝게 그리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연출의 힘     
2012-12-18 00: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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