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시리즈 프란시스 코폴라 제작 및 <모터 사이클 다이어리> 월터 살레스 감독 연출!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제65회 칸영화제에서 강렬하게 빛난 작품 <온 더 로드>!
혁명가 체 게바라의 오토바이 여정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그려낸 영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로 제5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고 에큐메니컬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감독으로 떠오른 월터 살레스 감독에게 다시 한 번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의 영예를 안긴 영화 <온 더 로드>가 3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칸에서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깊은 에너지가 살아있는 작품 -San Francisco Chronicle” “잭 케루악의 소설이 대단하게 스크린에 재현됐다 -Minneapolis Star Tribune” “살레스 감독은 소설의 시적이고 감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캐릭터의 존재의 이유와 삶의 본질에 대한 갈급함을 포착했다 -Los Angeles Times”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다!-Boston Globe” “<온 더 로드> 속에는 느낄 수 있는 열정이 있다 - Detroit News” “아름답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뻗어 있는 이미지의 조각들 –New York Magazine (Vulture)” “마치 재즈 음악의 흐름처럼 빠르게 전환되는 장면들 -New York Post” 등의 격찬을 얻은 <온 더 로드>는 특히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초호화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안 커티스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영화 <컨트롤>에서 탁월한 연기를 보여준 샘 라일리, 최근 <인사이드 르윈>에서 주목할 만한 존재감을 드러낸 가렛 헤드룬드, <트와일라잇>의 히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파이더 맨>시리즈와<멜랑콜리아>의 커스틴 던스트, <아메리칸 허슬>의 에이미 아담스 등의 크레딧은 <온 더 로드>가 올 봄의 Must-See 영화일 수 밖에 없음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이 <대부> 시리즈의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오랜 열망의 결과 만들어진 그의 제작 영화라는 점은 <온 더 로드>에 대한 특별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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