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제대로 들썩일 ‘혀’ 특급 프로젝트! 독특한 소재, 유쾌한 웃음, 재치 넘치는 캐릭터! 2012년 최강의 코미디!
인생역전을 위한 마법의 화술 아부를 무기로,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와 아부계의 새싹 동식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혀’ 특급프로젝트 <아부의 왕>은 누구나 그 필요성을 알지만 대놓고 말하기 힘든 ‘아부’라는 독특한 소재를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재치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융통성 제로의 순수남 ‘동식’이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를 만나 진정한 아부의 왕으로 거듭나게 되기까지 동식이 겪는 각종 돌발 에피소드는 세대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능한 동조의 폭소를 자아낸다. 더불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혀’의 현란한 유희를 보여줘 온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과 <위험한 상견례>에서 주연배우로써 훌륭한 스타트에 성공한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은 물론, 곳곳에 포진해 있는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코믹 퍼레이드도 볼만 하다. 누구나 공감 가는 소재, 캐릭터들의 예측 불가능한 코믹연기, 그리고 더불어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까지 모두 갖춘 <아부의 왕>은 무더운 여름을 한 방에 날려버릴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2012년 최강의 코미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 &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의 초 특급 코믹 빅매치!!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과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이 제대로 만났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연기 스타일이 서로의 거울이 되어 시너지를 이룬 호흡은 <아부의 왕> 최고의 웃음을 선사한다. 2012년 연기인생의 전성기를 맡은 성동일은 <미녀는 괴로워(2006)>,<원스 어폰 어 타임(2008)>를 거쳐 <국가대표(2009)>에 이르러 대한민국 최고의 애드리브의 왕으로 등극한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영화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에서 <위험한 상견례>를 통해 성공적인 주연 신고식을 마친 바 있는 송새벽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코미디의 신성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송새벽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두 주연 배우가 선사하는 현란한 화술의 초특급 코믹 빅매치, 올 여름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인의 필수 아이템, 실용 ‘아부 지침서’.
인생을 좀 더 수월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신비의 한마디, ‘아부’. 그런 아부에 대한 정의, 방법, 실전 활용까지 아부에 대한 모든 것이 <아부의 왕> 안에 다 담겨 있다. 아부계의 전설 마이더스의 혀고수가 아부계의 새싹 동식에서 전하는 속성 아부비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1원칙: 침묵의 법칙(하수들이나 나불대고 몸을 쓰는 것이지 고수들은 정중동) 제 2원칙: 3,4,5법칙(아부는 타이밍이다, 3초간 시선 고정, 4초 후 엔 시선 거두고, 5초동안 계속하면 상대에 대한 공격이니 삼가할 것) 제 3원칙: 반가사유상의 그윽한 미소(침묵의 순백색 베이스 위에 놓여진 은은한 미소, 사람의 마음을 여는 황금열쇠, 중요한 것은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야 한다는 것) 제 4원칙: 동조와 맞장구의 원칙(끄덕끄덕과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동의의 감탄사 아!! 시선고정과 반가유상의 미소로 쌓아놓은 교감에 양날개를 달아주는 화룡점정)이다. 동식은 혀고수의 지침을 실천하고자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자신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그러던 중 비로소 자신만의 감성영업 스타일을 찾아내게 된다. 관객은 동식이 영업의 날개를 달고 일취월장 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하지 못한다. 관객들은 그의 좌충우돌에 폭소를 금치 못하면서도 저절로 공감이 갈 수 밖에 없다. 그 모습은 바로 우리 모두가 한번쯤 시도하고 실패하고 좌절했던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나보다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나보다 잘 생긴 것도 아니고 뭐 하나 나보다 나은 것도 없는 그 혹은 그녀가 잘 나가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면 영화 <아부의 왕>을 무한 반복 복습하라 그 속에 당신이 몰랐던 ‘마법의 화술’ 즉 아부의 비법이 모두 들어있다.
김성령, 고창석, 이병준, 한채아 까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코믹 포스 작렬!
김성령, 고창석, 이병준 한 자리에 뭉치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아부의 왕>에서 만나 명품 코믹 포스를 발산한다. <아부의 왕>에서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의 유일한 맞수이자 팜므 파탈 로비스트 ‘예지’역을 맡은 김성령의 우아한 듯 내공 있는 연기는 자칫 코믹 일색일 수 있는 영화에 다양한 색깔을 부여한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공부의 신}, {드림하이}, 영화 <러브픽션> 등의 작품에서 그의 코믹감을 폭발시켰던 이병준은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검은 돈의 악덕 기업주 마이 홈쇼핑의 ‘이회장’으로 분해 겉은 포스 작렬이지만 속은 비겁하기 짝이 없고 무엇보다 찌질한 반전연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대한민국 영화계 대표 씬 스틸러이자 독특한 말투와 개성있는 마스크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창석은 영화의 주인공 동식을 가장 힘들게 하는 인물이자 동시에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키를 쥔 인물인 사채업자 ‘성철’역을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완성해 낸다. 이 밖에 {이웃집 웬수}에서 이기적이고 철없는 캐릭터로 톡톡튀는 연기를 선보인 한채아까지 서로 다른 색깔의 연기파 배우들이 한데 뭉쳐 명품 코믹 포스를 발휘하는 기대작 <아부의 왕>. 매력적인 배우들이 펼치는 예측 불허의 코믹 연기는 <아부의 왕>만의 매력적인 관람포인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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