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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2012, The Grey)
제작사 : Liddell Entertainment, Scott Free Productions / 배급사 : (주)팝 파트너스
수입사 : 조이앤컨텐츠그룹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rey2012.co.kr

더 그레이 예고편

[뉴스종합]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번에도 용서하지 않으리. <테이큰 2> 리암 니슨 12.09.17
[뉴스종합] 2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하울링> 다소 불안한 1위 등극 12.02.20
본격 오춘기 성장 드라마 xericsky 12.04.17
더 그레이-회색 빛 알래스카에서 벌어진 생존 전쟁을 보여주다 sch1109 12.03.15
의도를 알기힘든 애매한 생존드라마 ★★☆  codger 14.11.26
단순 오락영화인줄 알았는데... ★★★  dwar 14.07.14
<늑대>가 아닌 <인간>을 봐주길 원한 영화..... 그러나 풀지못한 딜레마..... ★★★☆  kysom 13.09.23



<글래디에이터>, <로빈후드> 리들리 스콧& 토니 스콧 제작,
<A 특공대> 조 카나한 감독 연출!
2월, 전미 박스오피스 1위로 검증된 최강의 흥행 조합을 만난다!


헐리우드 미다스의 손, 스콧 형제와 <A 특공대> 조 카나한 감독이 <더 그레이>로 전격 의기투합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알래스카 설원 한복판에서 무자비한 대자연에 맞서는 프로페셔널 가드의 사투를 그린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는 <글래디에이터>, <로빈후드>의 거장 감독 리들리 스콧과 <맨 온 파이어>,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의 토니 스콧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 거기에 <A 특공대>로 발군의 흥행 감각을 과시한 조 카나한 감독이 연출자로 전격 합류해 거장의 명성이 새로운 천재 감독의 감각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대작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시각적 즐거움을 모두 만족 시키는 천재적 비쥬얼리스트로 칭송 받는 스콧 사단의 신화가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흥행 연출자의 손에서 다시 쓰여지게 된 것. 개봉과 동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예견된 스코어를 입증하며 서로의 이름값을 다시금 확인하고 있는 <더 그레이>가 2월 16일 생존 블록버스터의 강렬한 흥행 눈보라를 국내 극장가에 휘몰아치게 할 것이다.

<테이큰> 리암 니슨, 역대 최강 캐릭터 ‘프로페셔널 가드’로 전격 귀환!
올 겨울, 그의 카리스마가 극한의 생존 블록버스터로 업그레이드 된다!


딸을 납치 당한 전직 특수요원의 무조건적인 추격과 절제된 실전 무술로 전 세계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테이큰> 리암 니슨이 올 겨울, 처절한 생존 본능까지 업그레이드 해 돌아온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 <테이큰>, <다크 나이트> 등을 통해 치밀하게 다듬어진 스타일 액션의 정석을 선보여왔던 그가 이번에는 주변환경까지 이용해 생존만이 목적인 ‘날 것’ 그대로의 거친 액션을 선보일 예정. <더 그레이>에서 리암 니슨이 열연한 오트웨이 캐릭터는 알래스카 석유 탐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을 대자연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프로페셔널 가드이자 해박한 지식과 본능적인 감각으로 무장한 생존 전문가로 등장한다. 특히 <테이큰>에 이어 다시 한번 프로페셔널한 캐릭터 연기에 도전한 이번 촬영에 앞서 적지 않은 나이와 혹독한 촬영환경을 염두한 리암 니슨이 정신 무장을 위해 촬영 내내 직접 준비한 늑대 고기를 육포로 먹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결과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게 만들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또 한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 리암 니슨의 모습에 올 겨울, 관객들 또한 다시 한번 ‘역시 리암 니슨’이란 찬사를 아끼지 않게 될 것이다.

2012년 리암 니슨의 ‘BIG 5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스타트,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가 온다!


리암 니슨이 2012년을 액션스타로써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거침 없는 흥행 질주에 나섰다. 생존 블록버스터라는 유례 없는 극한의 컨셉으로 야심 찬 첫 흥행 스타트를 끊게 될 <더 그레이> 이후 무려 4편의 블록버스터 차기작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2월 16일 시작될 <더 그레이>의 흥행 질주 바통은 3월, <타이탄의 분노>로 바로 이어질 예정이며 뒤이어 5월에는 SF 블록버스터 <배틀쉽>이 포진되어 있다. 하반기로 이어지는 리암 니슨의 스크린 침공은 7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드디어 10월,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테이큰2>로 이어질 예정이다. 바로 그 첫 번째 주자인 <더 그레이>를 통해 야심 찬 스크린 점령을 시작하게 될 리암 니슨은 2012년을 향한 결의만큼 비장한 눈빛과 표정을 포스터를 통해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전작인 <A 특공대>부터 이미 호흡을 맞춰 온 헐리우드 미다스의 손, 스콧 형제와 조 카나한 감독이라는 든든한 지원군까지 대동하고 있으니 <더 그레이>로 시작될 2012년 스크린 출격은 그 누구도 쉽사리 제어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암 니슨을 사랑하는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가장 벅찬 한 해로 각인될 2012년, 그 야심 찬 프로젝트의 시작을 <더 그레이>로 맨 처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전 세계 흥행 신화 주역들 총집결!
<더 그레이>를 탄생 시킨 드림팀 제작진에 주목하라!


제작자 스콧 형제와 조 카나한 감독 그리고 리암 니슨의 존재감 만으로도 선택의 이유가 충분한 <더 그레이>는 작품의 탄생을 함께 한 주요 제작진 하나하나까지 헐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재원들로 채워져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트래스포머> 1편과 3편,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등으로 절정의 감각을 인정 받고 있는 편집 감독 로저 버튼은 물론 <다크 나이트>, <인셉션>, <배트맨 비긴즈>의 캐스팅 디렉터 존 펩시데라 그리고 <글래디에이터>, <블랙호크다운>의 음악감독 마크 스트레이튼필드가 <더 그레이>의 제작을 함께 했다. 또한 <2012>의 아트 디렉터 로스 뎀스터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왓치맨>, <블레이드3>, <엑스맨 시리즈>의 특수효과와 의상을 담당해온 카라 앤더스, 코트니 다니엘 그리고 <트랜스포머>,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스턴트 코디네이터 벤 브레이까지 필모그래피만으로도 각자의 분야 최고의 자리에서 활약 중인 멤버들이 <더 그레이>를 위한 드림팀에 기꺼이 합류해 주었다. 리암 니슨과 함께 한 역대 최강 드림팀 제작진의 결과물이 2월 16일, <더 그레이>를 통해 그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더 그레이>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
블록버스터의 중압감으로 가슴 속 깊숙이 배어드는 감동의 휴머니티!


헐리우드 드림팀 제작진과 리암 니슨의 존재감 이외에도 <더 그레이> 속 눈 여겨 볼만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생존 블록버스터의 묵직한 중압감으로 관객의 가슴 속까지 파고드는 감동의 휴머니티에 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극한의 상황들을 부딪혀 나아가는 오트웨이(리암 니슨)와 동료들의 모습에는 삶과 죽음이라는 원초적인 물음에 관한 연출자의 메시지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평소 블록버스터 장르에 혹평을 늘어놓기로 유명한 미국의 유력 영화비평가 로저 에버트의 이례적인 별점 평가(3.5/4)에서도 엿보이듯 <더 그레이>는 이러한 감동의 휴머니티까지 지닌 보기 드문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영화의 시작과 끝 부분에서 리암 니슨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읽혀 내려가는 시 구절은 엔딩 크레딧이 오른 후에도 관객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만큼 깊이 있는 울림과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개봉과 동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평단과 관객의 연이은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 <더 그레이>가 지닌 또 다른 찬사의 이유를 이제 곧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존 블록버스터의 몰입감은 그 시작부터 다르다!
<더 그레이> 속 역대 가장 리얼한 비행기 추락 씬 화제!


<더 그레이>가 기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차별화 되는 또 하나의 중요 포인트는 바로 독특한 연출기법으로 관객의 호흡마저 가빠지게 만드는 리얼한 비행기 추락 씬을 꼽을 수 있다. 리암 니슨이 연기한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와 동료들의 달콤한 귀향의 꿈이 산산조각 나버리는 <더 그레이> 속 극한 5단계의 출발점이기도 한 이 장면은 캐릭터들 간 갈등의 출발점이자 오트웨이 캐릭터의 프로페셔널한 노련미를 엿볼 수 있는 주요 장면이기도 하다. 25주 간의 고된 업무를 끝내고 2주간의 꿈 같은 휴가를 실감하기도 전, 원인조차 알 수 없는 대혼란에 휩싸이며 알래스카 설원 한 복판을 향해 곤두박질 치는 기체 안 장면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극도의 긴장감과 리얼리티를 선사하기 충분하다. 특히 동물적인 직감으로 기체의 이상 징후를 포착한 오트웨이가 비어 있는 옆 좌석 안전벨트까지 사용하며 안전을 확보하는 장면과 클로즈업 된 얼굴과 함께 알래스카 설원을 비춰주며 선보이는 색다른 편집, 음향 기술은 관객의 눈과 귀는 물론 호흡까지 스크린을 따라 요동치게 만드는 신선한 경험을 만끽하게 해 줄 것이다. 조 카나한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 감각으로 탄생한 <더 그레이> 속 비행기 추락 씬을 확인하는 순간, 관객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미 극한의 단계로 치닫고 있는 생존 전쟁의 실체를 깨닫게 될 것이다.



(총 5명 참여)
codger
마지막 장면이 아리송하군     
2014-11-26 01:52
loop1434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섭다     
2012-02-25 22:52
ldk209
다큐 <지구>에 늑대가 순록을 사냥하는 장면이 나온다. 수십키로를 따라가는 이유는 공포심을 주기 위해...순록은 공포로 인해 스스로 무너지게 된다.. <더 그레이>의 늑대들도 마찬가지다....
<더 그레이>의 리암 리슨... <미스트>의 주인공이 겹친다.. 위기상황에서 둘 모두 나름 합리적이고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최악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다시 그런 상황이 온다해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게 합리적이므로...     
2012-02-25 14:57
lettman
기대 완전 엄청하고 본 영화였는데, 그래서인지 영화보는 내내 실망 엄창 했음. 결말도 별로여서 찝찝.... 뭘 말하고 싶은 건지 감독의 의중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뭐 어느쪽이라도 확실하게 좋을텐데,     
2012-02-22 08:11
joe1017
테이큰이 아니면 언노운정도라도 액션을 기대했건만,재난영화 특유의 인간애도 없고,딱히 스릴도 없고.....실망한 영화     
2012-02-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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