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기간 4년, 제작비 400억, 전 세계 7대륙 로케이션 다큐멘터리의 명가 BBC의 초대형 프로젝트
영국의 BBC EARTH FILM은 명실상부 최고의 다큐멘터리 제작사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8년 9월 <지구>를 선보이며 자연 다큐멘터리의 열풍을 선도한 바 있다. 영화 <원라이프>는 BBC가 2009년 10월부터 12월까지 10부작으로 방영한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LIFE’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방영 당시 가장 큰 화재를 모은 인기 동물들로 엄선해 극장판으로 제작한 것으로 총 4년의 제작기간과 4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특히 영화 <원라이프>는 일정 지역의 생태계만을 다룬 것이 아닌 해양동물부터 육지동물, 조류, 식물에 이르는 그야말로 전 지구 생태계를 총망라한 작품으로, 제작진은 전세계 7개 대륙의 밀림과 사막, 바닷속 등 극한의 오지를 돌아다니며 수십 여종의 동식물들의 삶을 생생하게 포착해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500만여 종 동, 식물의 인생 어드벤쳐 인간보다 더 드라마틱한 그들의 여정을 만난다!
생명이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으로 알려진 지구. 지구에는 인간과 함께 500만여 종의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영화 <원라이프>는 제목 그대로 인간과 같이 ‘하나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 동식물의 ‘삶’의 여정을 극적인 드라마로 담아낸다. 한 생명이 태어나 살아가고, 짝을 지어 또 다른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은 야생 동식물과 인간 사이에 큰 공감대를 형성한다. 새끼를 살리고자 하는 부모의 위대한 사랑, 인간과 다르지 않은 동물들의 위계질서와 약육강식, 인간보다 더 로맨틱한 프로포즈, 그리고 끝내 한 생을 마감하는 슬픈 순간까지 영화 <원라이프>는 지구 동식물의 삶을 단순한 생존과정을 넘어선 위대한 여정으로 담아내고 있다.
영화적 재미와 교육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하는 2011년 여름, 온 가족을 위한 MUST SEE MOVIE!
영화 <원라이프>는 하늘, 땅, 바다의 동식물들이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도전과, 그것을 극복하는 승리의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영화 <원라이프> 통해 만나게 될 놀라운 세계는 어른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큰 자극이 될 것이며, 자연스럽게 가족과 삶에 대해 생각하고 풍부한 감성을 배양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어 줄 것이다. 다큐멘터리의 명가라는 명성에 부합하는 BBC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이 담아낸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야생 동식물의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그 어떤 영화도 줄 수 없는, 놀라운 볼거리와 생생한 감동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여름방학, 넘쳐나는 블록버스터 영화 시장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원라이프>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리얼야생전문가’ 이수근 & ‘어린동이’ 김유정 더빙 도전! <오션스> 열풍에 이어 올 여름엔 <원라이프> 열풍예감! 영화 <원라이프>는 국민 엔터테이너 이수근과 아역배우 김유정이 나레이션을 맡아 자연스럽고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1박 2일’을 통해 야생 전문가로 각인된 이수근과 어린 ‘동이’와 '구미호' 역으로 주목 받은 투니버스 ‘막이래쇼’의 소녀 MC 김유정은 완벽한 호흡은 물론, 인기 개그맨의 재치와 연기상 수상자의 연기력을 더해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보이며 더빙을 마쳤다. 특히 실제 한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이수근은 마치 자녀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 것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해 주변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밝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엔터테이너 이수근과 목소리만 들어도 사랑스러운 김유정의 나레이션 더빙은 영화 <원라이프>를 즐기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세계 7개 대륙 로케이션, 사전 취재만 3,000일의 대장정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기 위한 제작진의 뜨거운 집념!
영화 <원라이프>는 그야말로 전 지구적 생명체의 삶을 총 망라하고 있다. BBC제작진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방문한 대륙은 총 7개 대륙.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 남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까지 지구의 모든 대륙을 거쳐 인간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야생 동식물의 삶을 담아냈으며, 특히 문명이 닿지 않은 밀림과 사막, 초원지대, 극빙 지대는 물론 바닷속, 하늘 위까지 그야말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 오지로의 모험을 감행하며 역사에 남을 최초의 촬영들을 기록해나갔다. 더욱이 <원라이프>의 제작진은 사전 촬영에만 3,000일 이상을 소요했는데, 이 기간은 총 제작기간에 포함되지 않는 순수한 취재 기간으로 이후 총 4년의 제작기간을 거친 끝에 영화 <원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었다. 지구 상에 생명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그 어떤 오지를 마다하지 않고 로케이션을 감행한 이 거대한 여정은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기 위한 제작진의 집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영화와 다큐멘터리 음악의 거장 조지 펜튼 대자연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웅장하고 경이로운 음악!
모든 작품의 감동을 완성하는 요소는 바로 음악. 다큐멘터리 <원라이프> 역시 마찬가지이다. 영화 <원라이프>의 감동을 완성한 작곡가는 바로 조지 펜튼. ‘간디’, ‘자유의 절규’, ‘위험한 관계’, ‘피셔 킹’ 등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자유의 절규’와 ‘애나 앤드 킹’으로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오르는 등 70편이 넘는 음악을 작곡해온 그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BBC의 다큐멘터리 <지구>를 비롯 BBC의 TV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블루 플래닛’의 음악을 맡아 노벨로 상, 에미상, BAFTA 시상식 등에서 최고 TV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누구보다 영화와 다큐멘터리에 대한 이해가 높은 작곡가로 명성이 높은 그의 음악은 이번 <원라이프>에서도 빛을 발한다. 대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동식물의 삶을 그린 작품답게 때로는 웅장하고,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긴장감이 넘치는 버라이어티한 OST는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키는 한편 음악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원라이프>만의 놀라운 촬영 기술로 탄생한 리얼 야생의 세계!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의 촬영을 기록한 위대한 영상
영화 <원라이프>는 그 동안의 다큐멘터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초’의 장면들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미지의 동물들을 발견한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특이한 습성과 삶을 생생하게 포착하기 위해 새로운 촬영 기법과 기기들을 발명했고, 그로 인해 더욱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장면을 담아낼 수 있었던 것. 이들이 개발한 슈퍼슬로우모션 기법을 통해 갈색꼬리감기 원숭이가 야자 열매를 깨는 장면과 붉은 긴코땃쥐가 고속으로 달리는 장면, 바실리스크 도마뱀이 물 위를 걷는 장면이 놀랍도록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었고, 자이로안정기(자이로스코프를 응용하여 배나 비행기가 옆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하는 장치)를 통한 항공촬영으로 열대새와 군함조의 공중전 및 돌고래가 진흙 고리를 만드는 광경을 최초로 담아낼 수 있었다. 또한 같은 촬영 기법으로 포착한 돛새치의 먹이사냥 장면, 치타들이 협동하여 타조를 잡아먹는 장면은 액션영화를 방불케 할 정도의 스릴과 짜릿함을 전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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