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코미디 배우 로완 앳킨슨의 화려한 컴백! 8년 만에 돌아온 코믹본능 스파이 ‘쟈니 잉글리쉬’ 요원에 주목하라!
2003년 <쟈니 잉글리쉬> 에서 영국의 여왕을 암살하려는 조직에 맞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활약으로 첩보 액션 코미디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쟈니 잉글리쉬’. 전 편에서 스파이의 본좌 ‘007’을 능가하는 코믹본능 스파이 ‘쟈니’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무엇을 하든 폭소하는 즐거움을 주며 또한 그 이상의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는 ‘쟈니 잉글리쉬’에 완벽 적응한 로완 앳킨슨은 ‘미스터 빈’에 이어 또 한번 전세계 관객들에게 천재 코미디배우라는 타이틀을 각인시켜주었다. 이런 그가 8년 만에 속편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로 극장가에 또 한번 출사표를 던졌다! 단순히 007시리즈를 패러디한 영화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돌아온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에 임하는 그의 각오는 남다르다. “자부심이 강하고, 자신의 기술을 과대평가하고 있는 ‘쟈니 잉글리쉬’를 연기하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2편에서는 캐릭터에 좀 더 많은 감정을 불어넣어 관객들이 그가 처해있는 상황에 공감하길 바란다.” 라고 말하며 단순한 코미디가 아닌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 라인을 강조한 완성도 높은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임을 강조했다. 방대한 로케이션으로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기발한 상상력의 초강력 무기들, 그리고 무엇보다 더욱 강력해진 그의 얼굴개그와 몸 개그를 만나 볼 수 있는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는 11월 3일, 관객들을 웃음의 늪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X파일>의 차도녀 ‘스컬리’ 요원이 ‘쟈니 잉글리쉬’의 상사?! 최고의 요원 옆에는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는 최고의 팀원들이 있다!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에서는 무적의 허당 ‘쟈니 잉글리쉬’ 요원과 함께 글로벌한 사건을 해결하는 MI7 요원들의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첩보 액션 영화의 원조 007시리즈에 본드걸이 있듯이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에서도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등장하는 것.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미드 신드롬의 원조 <X파일>에서 ‘멀더’요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스컬리’요원의 질리안 앤더슨이 냉철한 국장 ‘파멜라 쏜튼’ 역으로 열연하며 ‘쟈니’요원을 꼼짝 못하게 하는 무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또한 <오만과 편견>에서 단아한 ‘제인’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로자먼트 파이크가 ‘쟈니 잉글리쉬’ 요원과 로맨스를 펼치는 MI7의 미모의 행동심리학자 ‘케이트 섬너’ 역을 맡았다. 미모의 여배우들의 캐스팅과 더불어 HBO TV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와이어>시리즈의 ‘맥널티’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파 배우 도미닉 웨스트가 ‘쟈니 잉글리쉬’ 요원의 우상이자 MI7의 에이스인 ‘에이전트 원’역을 맡았고, 채널4의 히트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다니엘 칼루야가 신참내기 요원 에이전트 ‘터커’역으로 등장하여 ‘쟈니 잉글리쉬’와 파트너를 이루며 진지하지만 뭘 해도 어설픈 호흡을 자랑한다. 전편보다 탄탄한 조연들의 캐스팅과 함께 최고의 팀원들로 무장한 MI7. 그들과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쟈니 잉글리쉬’요원의 맹활약은 더욱 기대된다.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의 제작기 공개! ‘제임스 본드’ 와 ‘제이슨 본’이 없는 극장가, ‘쟈니 잉글리쉬’가 지킨다!
<쟈니 잉글리쉬>의 속편인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는 2010년, 이제는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제작에 착수했다. 제작진은 이 첩보 액션 코미디 영화의 속편을 만드는 것에 대해 1편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좀 더 현실적인 세계에서 흥미진진한 상황에 처해있는 ‘쟈니 잉글리쉬’요원을 재탄생 시켰다. 프로듀서를 맡은 팀 베반은 “때마침 동시기에 새로운 <007>시리즈나 <본>시리즈가 나오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2011년 후반기에 우리 영화가 나오더라도 크게 위협받을 요소는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 때쯤이면 관객들도 코믹스파이 장르의 영화를 보고 싶어 할 것 같았다.” 라며 재치 있게 제작이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기획단계부터 제작에 참여한 로완 앳킨슨을 포함한 전 제작진은 1편보다는 좀 더 스케일이 큰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는데 각본을 맡은 해미쉬 맥콜은 “<쟈니 잉글리쉬> 이후로 <본>시리즈, 새로운 <본드> 영화가 등장하면서 스파이 장르의 모습이 많이 변화했다. 그것에 힘입어 우리는 더욱 창의적이고 안정적이며 탄탄한 영화를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 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비추기도 했다. 2011년 찬바람이 부는 가을, 때마침 라이벌인 ‘제임스 본드’와 ‘제이슨 본’이 없는 극장가는 허당 스파이 ‘쟈니 잉글리쉬’요원이 접수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홍콩에서 알프스 산맥까지! 전세계를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을 확인하라!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 다이>가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부분에는 화려한 로케이션이 한 몫을 차지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영국 런던 버킹엄궁의 휠체어 레이싱, 티베트에서의 웃지 못할 독특한 기술연마, 홍콩, 마카오에서 ‘제임스 본드’가 부럽지 않은 수트 액션의 촬영까지 전세계를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이 펼쳐진다. 특히 제작진은 홍콩과 마카오의 촬영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홍콩에서의 촬영장면 중 ‘쟈니 잉글리쉬’의 긴 다리 발차기가 돋보이는 액션신과 <중경삼림>의 촬영지로 유명한 청킹 맨션의 지붕 위를 뛰어다니며 벌였던 추격신은 관객들도 만족해 할 아주 인상적인 액션 장면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홍콩의 야우마테이와 항구에서 펼쳐지는 스피드보트와 폰툰보트의 추격장면과 마카오의 랜드마크로 독특한 외관과 최고층 높이를 자랑하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의 카지노신에서도 ‘쟈니’요원의 장기인 슬랩스틱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쟈니’요원의 활약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눈으로 뒤 덮인 프랑스 알프스의 므제브에서 높은 상공의 케이블카 폭파 장면, 설상 스쿠터 장면, 낙하산 장면 등을 직접 촬영해 낸 것. 1편보다 더욱 커진 로케이션과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쟈니’요원의 개그본능은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 몸을 바친 스턴트 연기로 휠체어 레이싱에 도전! 스파이 영화의 특수 장비들과 함께 빅재미 선사!
로완 앳킨슨은 이번 영화를 준비하면서 1편보다 더 많은 액션 연기를 직접 해야겠다는 자세로 영화에 임했다. 그래서 웬만한 스턴트 연기는 직접 했는데 놓칠 수 없는 장면이 하나 있다. 바로 MI7의 무기전문가 ‘쿼터메인’이 만들어 낸 다양한 기능이 있는 자동 휠체어를 타고 전속력으로 런던 거리를 질주하는 것! 그는 일명 휠체어 레이싱 장면을 직접 소화했는데 이 장면은 무표정의 대가 로완 앳킨슨의 코미디와 함께 액션질주의 스피드한 장면이 조합되어 더욱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 또한 스파이 영화에 특수 장비가 빠질 수 없다. 말만 하면 뚝딱 특수 장비를 만들어 내는 ‘쿼터메인’은 ‘쟈니’의 복귀를 환영하며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된 장비들을 준비했다. 음성변조 캔디, 디지털 카메라의 외형으로 둔갑한 폭발력을 자랑하는 권총 등 새로운 것들이 많지만, 제일 업그레이드 된 장비로는 누구나 한번쯤 꼭 타보고 싶은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자동차 롤스로이드 팬텀이다. 이 차는 영화 속에서 ‘쟈니’의 목소리로만 인식되는데 ‘제임스 본드’도 부러워할 만큼의 엄청난 성능과 엔진,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여러 장치들이 장착되어 있다. 웃음은 기본, 1편보다 화려해진 로완 앳킨슨의 액션연기와 최첨단 스파이 영화에서 등장할 법한 새로운 특수장비들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쟈니 잉글리쉬2: 네버다이>는 어떠한 적도 물리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