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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버디(2011, Hop)
제작사 : Illumination Entertainment, Universal Picture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unnybuddy.kr/

바니버디 예고편

[리뷰] CG효과 탁월한 가족애니메이션, 거기까지 (오락성 6 작품성 6) 11.07.18
[뉴스종합] “재미는 당근! 꿈은 화끈!” <바니버디> 7월 21일 국내개봉! 11.06.08
바니버디-캐릭터들은 귀여웠지만.. sch1109 11.08.15
자연스러운 CG~ 귀여운 토끼, 귀여운 병아리..ㅎㅎ ★★★★  khj1205 11.10.15
캐릭터들은 귀엽다, 근데 그게 다다. 미취학 아동들은 좋아할듯. ★★★  chorok57 11.08.29
유쾌하고 코믹하네 ★★★☆  bjmaximus 11.08.14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흥행 1위!
꿈과 희망을 전하며 올 여름방학을
시원하게 책임질 슈퍼드림 프로젝트 <바니 버디>!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슈퍼드림 프로젝트 <바니 버디>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개봉과 동시에 <한나>, <소스코드>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차지하면서 미국에서만 1억 불 이상을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그에 그치지 않고 영국, 오스트리아, 이집트 등 해외에서도 당당히 개봉 주 1위로 올라섰으며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흥행을 이어갔다. 이렇게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니 버디>의 흥행 수익은 현재 1억 7천 만 불을 넘어섰고 국내 개봉을 앞두고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바니 버디>가 사랑을 받는 이유로는 작년 한 해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흥행 아이콘인 <슈퍼 배드>의 제작진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는 점, 그리고 드러머를 꿈꾸는 귀여운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들 수 있는데 특히 한창 꿈을 가질 어린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얻을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최근 ‘슈퍼 스타K’, ‘위대한 탄생’, ‘코리아 갓 탤런트’ 등 일반인들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드럼비트, 귀여운 캐릭터들로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는 가족 관객들에게 올 여름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군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태지 뮤직비디오의 바로 그 곳!
세계적 미스터리 모아이 석상 아래 펼쳐진 환상적인 초콜릿 공장 탄생!


<바니 버디>에서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은 주인공 ‘이비’가 사는 곳, 넘치는 상상력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초콜릿 공장이다. 세계적 미스터리 모아이 석상 아래 위치한 신비로운 초콜릿 공장은 일 년에 한 번 있는 부활절에 맞추어 전세계 어린이에게 배달할 초콜릿을 만들기 위하여 365일 내내 운영된다. 우리 나라 어린이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존재이지만, 서양에서는 봄 날의 달콤한 산타클로스처럼 아무도 모르게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하는 존재가 바로 특별한 토끼 ‘이비’이다. 영화 속 초콜릿 공장의 전경을 살펴보면 다양한 색깔의 풍선 껌을 쉴 새 없이 만들어내고, 밀크 초콜릿 강이 흐르고, 컬러풀한 젤리빈들이 폭포처럼 흐르는 등 환상적인 장관에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초콜릿 생산 작업은 유쾌한 노란 병아리들과 귀여운 토끼들의 손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팀 힐 감독과 애니메이터들이 이 모든 작업들을 정교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봐오던 초콜릿과 과자로 만들어진 동화 같은 세상과는 차원이 다른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초콜릿 공장이 <바니 버디> 속에 완벽히 창조된 것이다. 또한 초콜릿 공장은 서태지의 8집 타이틀 곡인 ‘모아이’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하며 화제가 되었던 지구의 가장 외딴 곳인 이스터 아일랜드에 자리잡고 있다. 이런 신비로운 공간에 있는 모아이 석상의 입이 열리면 그 아래 꿈의 공장이 펼쳐져 있다는 깜찍한 발상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캐릭터가 각광받는 세상!
바니돌을 꿈꾸는 토끼와
다양한 캐릭터들이 뽐내는 깜찍한 매력!


관객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고, 평범하고 빈틈이 조금 있어도 숨겨진 재능을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캐릭터에 열렬한 지지를 보낸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을 하는 것이 트렌드인 요즘 영화에서도 재능 있는 캐릭터가 강하게 어필이 되는 추세, 최근 <쿵푸팬더 2>에서 쿵푸 고수가 되려는 고도비만 팬더 ‘포’가 사랑을 받은 것처럼 <바니 버디>의 주인공 ‘이비’ 역시 완벽하진 않지만 꿈을 키워가는 드럼 꿈나무 바니돌로 등장하여 신나는 드럼비트를 선사한다. ‘이비’는 출생 배경부터가 심상치 않다. 엄청난 규모의 환상적인 초콜릿 공장을 곧 물려받을 그야말로 재벌 2세 엄친아 인 것. 하지만 당연한 자리를 박차고 밴드의 드러머가 되고픈 꿈을 이루기 위해 헐리우드로 떠나는 당돌한 면모를 보인다. 까도남의 매력과 애교 철철, 사랑스러운 외모까지 겸비한 특별한 토끼 ‘이비’는 현란한 손놀림의 신나는 드럼 비트로 관객들을 맞이할 것이다.
또한 드럼 치는 특별한 토끼 ‘이비’ 이 외에도 <바니 버디> 속에는 깜찍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만년 2인자에 지쳐 쿠테타를 외치는 한 덩치 하는 불만투성이 병아리 ‘칼로스’,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만사 태평한 햇병아리 ‘필’, 달콤 살벌한 매력을 뽐낼 특수요원 세 마리 토끼 ‘핑키 특공대’까지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작년 추석 시즌 국내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한 3D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의 웃음폭탄 미니언 군단을 능가하는 초 절정 매력의 노란 병아리 군단이 뽀송뽀송 윤기 나는 노란 털을 자랑하며 깜찍함을 발산, 또 한번의 인기 캐릭터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시 뭉친 <슈퍼 배드>의 환상의 제작진이 또 한번 일냈다!
실사 애니메이션의 흥행 제조기 팀 힐 감독까지 가세한 막강제작군단!


<아이스 에이지>,<아이스 에이지2>로 10억불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작년 전세계 5억 4천 만 불의 흥행 기록과 함께 국내에서도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된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의 제작자 크리스 멜레단드리는 또 한번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슈퍼 배드>를 함께 정상의 자리에 올렸던 신코 폴과 켄 다우리오가 각본에 참여하여 환상의 제작진이 또 한번 뭉쳤고, <앨빈과 슈퍼밴드>로 3억 6천 만 불을 벌어들이며 실사 애니메이션의 흥행제조기로 군림한 팀 힐 감독이 가세, 슈퍼드림 프로젝트 <바니 버디>를 탄생 시킨 것. 팀 힐 감독은 제작 단계부터 “<바니 버디>는 어느 연령층이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라고 거듭 말하며 단순히 아동용 영화가 아닌,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의 애니메이션임을 강조했다. 관객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들로 더욱 신뢰감을 주는 막강 제작 군단이 만든 <바니 버디>는 이번에도 놀라운 기술력과 기발한 상상력의 결정체로서 생동감 넘치는 실사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를 높이며,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허물다!
최고의 제작진들의 노고가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CG와 실사 작업!


<앨빈과 슈퍼밴드>로 3억 6천만 불을 벌어들이며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제조기로 군림한 팀 힐 감독은 <바니 버디>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실사 애니메이션 작업에 또 한번 성공했다. <바니 버디> 속 CG효과는 지금껏 나왔던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에 비해 비교 조차가 안되게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San Francisco Chronicle 에서는 “<바니 버디>는 쉽사리 같은 화면에 나오기 어려울 장면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실사 애니메이션을 완성 시킨다”라고 극찬했고, Los Angeles Times는 “CG효과는 지금껏 나왔던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에 비해 비교 조차가 안되게 뛰어나다.”라고 말해 명실공히 최고의 CG효과를 보여준 것으로 극찬을 받았다.
<바니 버디>에서 CG와 실사 작업을 맡은 특수효과 전문 팀 리듬앤휴즈 스튜디오는 진짜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토끼 ‘이비’가 이스터 아일랜드에서 병아리 군단, 토끼들과 함께 있는 모습과 인간 친구 ‘프레드’와 함께 LA에 왔을 때의 생활모습이 차이가 없도록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는데 공을 들였다. 실제로 <바니 버디>속 등장하는 동물들은 털 하나하나 윤기가 살아있고, 사람과 실제 연기를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섬세한 CG효과가 돋보인다. 또한 애니메이터들은 초콜릿 공장의 일꾼인 토끼와 병아리들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수 많은 토끼와 병아리들을 풀어놓고 관찰하였는데 그 사이 세트장은 작은 동물원이 되었다. 세트장에 수십 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토끼들이 귀를 쫑긋 세우는 모습, 병아리들이 삐약삐약 울어대는 모습, 재빠르게 솜털을 부풀리는 모습을 360도로 담아내 생동감 넘치는 실사 애니메이션을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신나게 두드리는 드럼 비트와
제 2의 저스틴 비버 ‘코디 심슨’의 협연 ‘I want candy’!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신나는 OST를 선보인다!


드러머를 꿈꾸는 바니돌 ‘이비’가 주인공인 만큼 <바니 버디>의 OST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비’의 드럼 연주가 돋보이는 ‘I want candy’ 는 드럼이 중심을 이루도록 편곡하여 보다 신나고 중독성 있는 곡을 완성하였다. ‘이비’의 드럼연주와 함께 제2의 저스틴 비버로 불리는 호주 출신의 팝스타 코디 심슨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냈다. 코디 심슨은 유명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팝스타로, ‘I want candy’ 뮤직비디오는 코디 심슨이 부르는 신나는 노래와 <바니 버디> 캐릭터들의 익살맞은 몸짓들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바니 버디>처럼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는 흥미진진한 사운드트랙이 더해졌는데 무한도전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누렸던 흥겨운 멜로디의 욜란다 비 쿨의 ‘We No Speck Americano’와 얼마 전 있었던 201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그 명성을 확인하고 미국에서 4백만 장이 판매된 타이오 크루즈의 ‘Dynamite’, 그리고 1988년에 발매 되어 1위를 차지한 락밴드 포이즌의 ‘Every rose has its thorn’ 까지 삽입되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사운드트랙을 영화 속에서 들을 수 있다. 팀 힐 감독은 “처음에 강한 베이스와 드럼으로 시작했다가 영화가 진행될수록 좀 더 팝 적인 음악이 나온다. 그 후에는 재미있고 주제에 맞는 음악이 나오는데 바니돌이 되기 위해 헐리우드로 떠나는 ‘이비’의 여정을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영화 속 사운드트랙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렇게 신나는 음악으로 무장한 <바니 버디>의 OST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관객들의 귀까지 자극시킬 것이다.



(총 1명 참여)
rcynice
꿈꾸는 토끼 E.B의 신나고 달콤한 인생!
2011년 토끼해의 주인공은 바로 나!

초콜렛 공장의 가업을 뒤로하고 드러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정을 떠난 토끼 E.B.는 엉뚱하고 사고만 치는 인간 프레드(제임스 마스덴 분)를 만나고 둘은 서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모험을 떠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E.B.의 아빠는 핑크 특공대를 보내서 E.B.를 찾으려 하고 프레드 또한 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2011-02-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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